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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과 티비보다 봉변당함

[댓글수 (126)]
글쓴이 : 토런틀러 날짜 : 2020-05-20 (수) 07:09 조회 : 36895 추천 : 64  

마눌과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눌이 자기방으로 가버림.


좀이따가 오더니 말안하려고 했는데 꼭 해야할 말이 있다고 함.


뭔가 싶어 이야기해보라 하니...


왜 여배우가 노래할때 몸을 움직였냐... 


그 배우가 화면에 나올때마다 몸을 뒤척이던데 그 여자가 그렇게 자극적이냐.


이런 내용으로 말하길래 그냥 의미없는 몸짓인데 왠 트집이냐?


이경규보고 움직인건 어떻게 생각하냐? 이경규가 나한테 그렇게 매력적인 사람일것 같냐? 했더니


그 움직임과 이 움직임은 의도가 전혀 다른 움직임이다 라며 우김


어? 뭐지? 대화가 가능한 상황이 아니구나 직감함.


너 지금 이상한 상태인거 같으니 니방으로 가서 쉬라고 했더니 팩! 토라져서 가버림.... 


이거참.. 뭔일인지 모르겠네...


인근불량배 2020-05-20 (수) 07:09 추천 23 반대 0


이 사진 보내시고 남자도 그냥 아무생각없을 때가 있음을 알려줘보세여.
근보사 2020-05-20 (수) 07:09 추천 14 반대 3
사랑을 표현하세요. 매번. 그게 답임.
꼼하 2020-05-20 (수) 11:18 추천 6 반대 0
그럴 땐 그냥 그럴리가~ 난 자기가 좋은 걸 하고 마셔야죠. 그걸 이성적으로 대응하십니까,,, 언젠가 제가 와이프에게 물어봤어요. 왜 짜증을 내고 화를 내냐... 자기는 화가 낸가 아니고 짜증이 난거래요. 그래서 왜 짜증이 나냐니까 자기도 모른데요. 짜증이 나서 짜증을 낸건데 왜 짜증 못나게 하냐, 그러면 화난다. 그냥 짜증 나는거에요. 그냥 그런거라, 그냥 그럴 땐 그래도 자기가 예뻐. 그러면 됩니다.
노래가좋앙 2020-05-20 (수) 08:50
욕구불만에 휩쌓여있습니다 풀어줘야합니다
와그라는데 2020-05-20 (수) 08:52
의부증 초기는 아닐껍니다
잠이부족해 2020-05-20 (수) 08:56
이렇게 글을 올리신거 보면 자주 그러시는건 아닌것 같네요.... 여자들은 가끔 의도치 않게 우울증이 생기거나 민감해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냥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 지실겁니다. 왜그랬냐..물어보지 마시고 그냥 일상처럼 지내시면 괜찮아 지실겁니다.
오키11 2020-05-20 (수) 09:25
정상입니다~
의무방어전 치르러 가셨는지 몰라도
여자들이 한달에 한번 예민해질 때가 있죠(안 그런 사람도 많아요 심각한 사람도 많고)
그냥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며칠뒤에 이야기하면 별거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뭐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죠
크게 싸우지마시고 잘 넘어가심~ 글로보아 지금껏 잘하신듯 보이네요
빠끄 2020-05-20 (수) 09:35
와이프분이 그 날에 맞춰서 다소 예민해지시는 스타일 인듯?
주기 잘 계산하셔서
예민해지는 시기엔 맛난거 먹으러 같이 외출 하거나
야경 이쁜데로 산책을 가거나 해보세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하루 이틀이면 지나가는 시기이니
오히려 사이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더군요
희야77 2020-05-20 (수) 09:45
낼름사마 2020-05-20 (수) 09:57
(상관없는 여담입니다, 만! )
뭐 건담 하나만 하줘 ' 하면 욕부터 날라오시던 우리 내무부 장관님은
맨날 짝퉁 들구다니다가 이번에 지원금도 있고 생활비 보충도 되니
결혼기념일 이기도 하고 해서 백하나 10장정도로 사줬더니
이천아울렛 가서 보급해 드렸더니
이놈 저놈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며 갈구시더니
' 내가 결혼은 잘했다니까~!! ㅎ_ㅎ " 로 바뀜...

역시 백의 효과는 대단했다.
초베지트 2020-05-20 (수) 10:00
여자들이 심심하면 싸움을 건다는게 사실이군요
파지올리 2020-05-20 (수) 10:58
이래서 내가 테레비를 아예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ㅠㅠ
사월오월 2020-05-20 (수) 11:07
허얼.................
꼼하 2020-05-20 (수) 11:18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그럴 땐 그냥 그럴리가~ 난 자기가 좋은 걸 하고 마셔야죠. 그걸 이성적으로 대응하십니까,,, 언젠가 제가 와이프에게 물어봤어요. 왜 짜증을 내고 화를 내냐... 자기는 화가 낸가 아니고 짜증이 난거래요. 그래서 왜 짜증이 나냐니까 자기도 모른데요. 짜증이 나서 짜증을 낸건데 왜 짜증 못나게 하냐, 그러면 화난다. 그냥 짜증 나는거에요. 그냥 그런거라, 그냥 그럴 땐 그래도 자기가 예뻐. 그러면 됩니다.
     
       
미나짱 2020-05-20 (수) 11:54
저도 이분 말씀 공감합니다.
뭔가 원인이 있어서 짜증나는게 아니라
일단 짜증난 상태에서 원인이 될만한 꺼리를 찾는거 같아요.
왜 우리도 잠못자고 피곤하면 다 귀찮고 짜증나고 불만스럽고 그렇잖아요.
여자들은 그런게 좀 더 자주 오나봅니다.
dslkajf 2020-05-20 (수) 12:38
마누라 보고 꿈틀거리면 다 해결됩니다.
가오갤라쿤 2020-05-20 (수) 13:50
아 피곤하다...
랜디113 2020-05-20 (수) 14:09
에휴 개피곤하실듯
어떻게 사세요?

어후... 토나오네
풍뢰경혼 2020-05-20 (수) 14:38
자신의 생각에 자신이 깊이 공감해서 진실 여부를 떠나서 맹신하는 사람들 가끔 있음

자신만의 생각인데 남들에게 아무런 근거 없이 적용하고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음
승질 부림
USNewYork 2020-05-20 (수) 16:45
???:병입니다...
라악 2020-05-20 (수) 16:50
맛있는거 사주세요
시티헌터 2020-05-20 (수) 17:11
신사임당 몇 장 주세요.
BlackRock 2020-05-20 (수) 17:57
신상백 던져줄 때가 된거네...ㅋㅋㅋㅋ
돈데크만vv 2020-05-20 (수) 18:03
어후야 어케 사십니까...
정과장짱짱맨 2020-05-20 (수) 22:35
고추방망이로 혼내줘야지..
나즈린 2020-05-21 (목) 10:29
글만봐도 피곤~
디모나 2020-05-22 (금) 13:19
넌 왜 처맞게 싶게 생겼냐고 하지. ㅋㅋㅋㅋㅋ
딸기맛멸치의… 2020-05-26 (화) 01:32
감사합니다 선배님
그런 피곤한 분을 먼저 데려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양키베베 2020-05-27 (수) 23:13
미스터트롯 전화연결하면서 오빠오빠 이지랄하는 노인네들이나...
방탄 찾아보면서 사랑한다고 외치는 여편네들이나...
비교할 것도 못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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