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하고싶어하는 여학생에게 조언하는 하니

[연예인] 성형하고싶어하는 여학생에게 조언하는 하니 [댓글수 (85)]

posmall 2020-05-26 (화) 16:45 조회 : 34432 공감수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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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포른 2020-05-26 (화) 16:45

한국 10대 20대 여성들이 정신건강이 문제가 많음..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멘탈이 약함..

페미니즘이 퍼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 약해진 자신의 자존감 때문에 남탓 하면서 버티는 것임..

부모가 공주처럼 떠받들어 키울때 도 멘탈 정신 관리를 제대로 해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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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usion 2020-05-26 (화) 16:45

진짜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올리면 그땐 치명상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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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히릿 2020-05-26 (화) 1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장창창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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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리♡ 2020-05-26 (화) 16:45

에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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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rd 2020-05-26 (화) 16:58

저정도 외모면 날 까도 돼 라고 합리화 할지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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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벌레 2020-05-26 (화) 17:00

난도질 면허 같은거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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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홀릭 2020-05-26 (화) 17:13

너어어어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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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님짱 2020-05-26 (화) 21:35

내사진 올렸으니 외모 지적해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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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요 2020-05-26 (화) 23:12

인간적으로 남의 사진 퍼갈꺼면 말은 하고 가져 갑시다

노메이크업은 왜 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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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켄 2020-05-27 (수) 00:10

메이크업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노메였다니..
태생이 다르네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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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님짱 2020-05-27 (수) 01:00

죄..죄송합니다. 정우성뺨치게 생겼길래. 불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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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남자 2020-05-27 (수) 15:11

미끈하게 잘쌩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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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쿠루즈 2020-05-31 (일) 07:42

뽀샵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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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글쎄왜 2020-06-03 (수) 01:40

와 씨. 화장빨 사진빨 조명빨 지대로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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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나비 2020-05-26 (화) 16:4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성형을 하는것 자체는 본인의 선택임.

다만 성형을 하는 이유를 부모의 탓으로 돌리거나...

아 하여튼 그냥 하려면 더 커서 니 돈으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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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랭나이스 2020-05-26 (화) 16:45

성형 안해주는건 부모탓으로 돌릴건 아닌데....

자존감이 낮아서 성형에 집착하는건...... 대체로 부모 탓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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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송 2020-05-26 (화) 16:45

얼굴보니 성형하고픈 이유를 알겠넹
하니도 얘기했듯이 자존감 낮아지면 살기 힘들죠 그래서 더 하고파하는듯
부모한테 해달라고 하는것보다 나중에 본인이 돈벌어서 하면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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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포른 2020-05-26 (화) 16:4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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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ige 2020-05-26 (화) 16:45

SNS 만 끊어도 자존감 올라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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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터친다 2020-05-26 (화) 16:45

아 정말 하니 부모님이나 하니나 왤케 이쁘냐!
저 생각들이 자존감을 높이는거지 외모나 돈이 아니라

아주 칭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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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순수 2020-05-26 (화) 16:45

냉정하게 여자는 외모가 그 어떤 능력보다 최고인게 현실
전 각이 나오면 하는걸 추천 인생이 달라짐.
저 얘는 견적이 나쁘지 않아서 수술 잘 받으면 미녀될 얼굴임.
다만 고3 수능 끝나고 하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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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2020-05-26 (화) 18:46

하니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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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ㄻㄴㄻㄴ 2020-05-26 (화) 18:57

저도 예전엔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이 조금 들고 보니까... 그 정도로 최고인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남자나 여자나 진짜 엄청 잘생기고 이쁘면
그냥 그걸로 평생 돈 벌고 사는게 가능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잘생기고 이쁘다 정도로는... 그것 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죠
요즘 성형기술도 워낙 발달하고 다들 자기관리를 많이 하시는 편이니까
길거리만 봐도 엄청 부족한사람은 보기 드물구요..

그리고 아무리 외모가 잘생기고 이뻐봤자 연애할때만 좋지 결국 평생 보고 가는건 인성이죠
얼굴... 뛰어나면 물론 좋기야 하지만 뛰어나지 않다고 해서 꼭 성형하고 신경써야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냥 어느정도 운동 꾸준히 하고 외모에 대한 자기관리(헤어,피부,눈썹,옷), 인성함양만 해주면
정말 안쳐줘도 평균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가만히 앉아서 나는 왜 잘생기고 이쁘지 않고 몸매가 안좋네 하면서 불평만 하면 의미없죠
불평만하시는 분들은, 길거리에 보이는 멋진 남녀들이 뒤에선 성형외과 방문이 아닌 각자의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걸 아셔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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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d 2020-05-26 (화) 16:45

다 대본이라던데. ..
이런것도 대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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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도 2020-05-26 (화) 16:45

여기 사이트에서도 외모평가를 시작해서 비하 폄하 거기다 무슨 관상이 어쩌니 저쩌니 그딴 댓글이 매번 베댓되고 자빠졌는데요.

뭐 아니다 어쩐다해도 우리나라처럼 외적인거에 집착하는게 없어요.

저 학생이 성형하고 싶다는거에 대해서 매우 잘 이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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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요정 2020-05-26 (화) 16:45

성형 과하게만 하지 않고 자기가 진짜 자신감 갖는데 도움되고 꼭 필요하면 한두군데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중독이나 진짜 안해도 되는데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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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랑닭똥집 2020-05-26 (화) 16:45

부모의 탓으로 돌리는건 좀 아니지만

나라면 쌍커풀 수술 정도는 아이가 외모 때문에 맘 아파하면 해줄순 있음.. (외모로 누가 놀린다던가)

근데 성인 된 후에 뭐 살이 찌든 빠지든 해서 부작용이 난다던가 (쌍수가 부작용이 많은진 모르겠음)
할 경우의 책임은 니가 져라

라고 하겠음..

그리고 하니 말에 공감은 못하겠는게 저 학생 얼굴 보면 하관은 예쁜편인데

쌍수 해달라고 하는 이유는 알거 같긴 함.. 본인도 스트레스 받을 눈이고

나 어릴때만 해도 저런 눈은 놀림 많이 받았음..

어릴때 친구들이나, 커서 회사 사람들이나 보면

사람 외모의 자신감은 눈부터라고 생각됨..

눈이 크고 동글동글한 애들은 커서도 부족한 외모는 아님.

반면 눈이 작고 모여있고 이런 애들은 양악을 하나 임플란트를 하나

눈에 시선이 되게 많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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