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경 바디캠.jpgif

[기타] 미국 여경 바디캠.jpgif [댓글수 (284)]

뚝형 2020-07-21 (화) 16:27 조회 : 60925 공감수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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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x 2020-07-21 (화) 16:27

한국 어디서 논란이 있었다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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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랑갈이 2020-07-21 (화) 16:27

칼들고 달려드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 까딱하면 경찰이 담궈질 판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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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26kj 2020-07-21 (화) 16:27

이미 노인을 흉기로 찌르고 경찰도 찌르려 하는데 과잉진압 타령하는 빡대가리들은 뭘까
11발을 쐈었어야 하는 이유를 물어보긴 해야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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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2020-07-21 (화) 16:27

총알이 11발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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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 2020-07-21 (화) 16:27

ㅋㅋㅋㅋㅋ닉값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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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쉬 2020-07-21 (화) 16:27

3~4발 맞고 다시 덤비는 경우도 존재해서 다쏜다고 본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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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레짐 2020-07-21 (화) 16:27

여러방 갈겨도 죽일려고 다가오니까 계속 갈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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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소벨 2020-07-21 (화) 16:27

이게 한국의견이 뭔 상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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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2명2 2020-07-21 (화) 16:27

저정도면 우리나라에서도 정당방위 나오지않을까...하는 희망찬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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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라매국노들 2020-07-21 (화)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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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에르난데… 2020-07-21 (화) 16:27

뒤에 더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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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20-07-21 (화) 16:27

잼 안생기고 바로 나갔으면 다리에나 한방 맞고 끝났을텐데...뒈질놈은 어떻게든 뒈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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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스 2020-07-21 (화) 16:27

저게 무슨 과잉진압이야 ~~
정당방위지~~
아, 헬조선에선 과잉진압 맞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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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os 2020-07-21 (화) 16:27

이게 논쟁거리가 되나????

이미 노인찌르고

칼들고 죽일작정으로도 달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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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uld 2020-07-21 (화) 16:27

평소, 총기 수입, 정비의 중요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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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병뚜껑 2020-07-21 (화) 16:27

범인 칼이 여경의 왼손을 훑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급하게 발사하느라 그립이 반쯤 풀렸고, 반동으로 총기가 흔들리면서 잼이 남. 그 상태에서 탭하고 랙하고 정석대로 클리어링한 케이슨데 엄청 잘한 거. 총기 정비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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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 2020-07-21 (화)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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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븐신갈 2020-07-21 (화) 16:27

지랄하네. 이게 논란이 일어날 일이야?

저런 새끼는 당장 쏴죽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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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롱 2020-07-21 (화) 16:27

뭐 원샷원킬이라도 해야하는데

11발 갈겼다고 과잉이라는건가

게임하다가도 칼들고 덤비면 권총 갈기겠구만

하물며 목숨 날아갈 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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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멍댕텅 2020-07-21 (화) 16:27

내가 죽을 수 있는 상황인데
당연히 상대방도 뒤질 각오 해야하는거 아님?
과잉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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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3 2020-07-21 (화) 16:27

흉기들고 덤비는데 쏘는게 당연하지
논란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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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20-07-21 (화) 16:27

테이저건인줄 알았는데 실탄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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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곰 2020-07-21 (화) 16:27

으아 흑인이었으면 난리 났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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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비 2020-07-21 (화) 16:27

이게 정당방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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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9 2020-07-21 (화) 16:27

과잉진압이라고 하는 병신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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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20-07-21 (화) 16:27

아니 칼들고 덤비는 놈한테 총쏘는게 당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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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돌 2020-07-21 (화) 16:27

우리나라에서도 무죄가 될 가능성이 있음...

???: "남성" 용의자가 "여성" 경찰을 흉기로 위협했으므로 어쩔 수 없었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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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공주 2020-07-21 (화) 16:27

무슨 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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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잡는매미 2020-07-21 (화) 16:27

저렇게만 들으면 이상해보이겠지만 현재로써는 성별이 판결에 영향을 미치더군요. 남자가 칼들고 여경을 위협해 여경이 발포한것과 여성이 칼들고 남경을 위협해 남경이 발포한것은 본질적으로 다르게 놓고 판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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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시멘트 2020-07-21 (화) 16:27

그런 사건이 있었다구요? 우리나라에서요? 해당 사건 기사나 판례 링크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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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와왕 2020-07-21 (화) 16:27

거미잡는매미 < 이분은 미국 사례를 말씀하신 것 같아요.
어이없지만 사실입니다.
심지어 외모가 판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해요.
알면 알수록 참 신기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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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시멘트 2020-07-21 (화) 16:27

피해의식에 쩔은 여혐충 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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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잇 2020-07-21 (화) 16:27

이게 논란이 되나? 칼 들고 공격는데 방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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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파괘자 2020-07-21 (화) 16:27

이거야말로 분노조절장애지
우리나라는 분노조절장애라고 구라치는 분노조절잘해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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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주세요 2020-07-21 (화) 16:27

강도가 총 안들고 잇어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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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다 2020-07-21 (화) 16:27

강도는 아니고 미시간 원저라는곳인데 마스크 문제로 77세노인 칼로 찌르고 도주하다가.
보안관한테 붙잡혔는데 정중히 총겨누고 총내려놔! 했는데도 불구하고
양손에 칼들고 달려들다가 병원이송해서 수술중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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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zm 2020-07-21 (화) 16:27

논란이 되어야 하는건 기능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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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너구리 2020-07-21 (화) 16:27

죽이는게 맞다. 100발을 쓰던 1000발을 쓰던
확인사살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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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kaka 2020-07-21 (화) 16:27

논란이 있다는거 누가 만들거나 댓글보면 논란하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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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다이트 2020-07-21 (화) 16:27

한국에서 어디서 논란이 됐는지 한번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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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지와 2020-07-21 (화) 16:27

배짱좋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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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덕 2020-07-21 (화) 16:27

우리나라면 안찔렸으니까 정당방위 성립 안되려나요...

총 들고있는데 칼들고 멀리서부터 덤비는 놈은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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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예수 2020-07-21 (화) 16:27

꿀죽음 겁내 맛깔스럽게 뒈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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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카이 2020-07-21 (화) 16:27

음 다른 사건들 영상보면 흑인이건 백인이건 황인이건
지시 안따르면 무조건 쏘던대요
예전에 백인이 질질 짜면서 쏘지말라고 하면서 지시
따르다가 바지에 손 대지말고 기어오라고
했는대 바지 벗겨지니까 손댔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더군요 몇방인지 모르겠는대 죽을때까지 쏘더라구요
그런게 과잉진압 인것 같아요

동네가 험악한 지역에서 걸리면 재수없으면 죽는거죠
윗놈은 뒤지고 싶어서 환장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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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점심저녁야식 2020-07-21 (화) 16:27

안죽었으면 서운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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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2020-07-21 (화) 16:27

걍 대가리를 한방에 쐈어야 과잉집압소리가 안나왔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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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who 2020-07-21 (화) 16:27

마스크착용문제로 다투다 77세 손님을 찔렀네요.
https://www.clickondetroit.com/news/local/2020/07/15/body-cam-video-released-of-deadly-confrontation-between-sheriffs-deputy-and-stabbing-suspect/

총기소유가 가능한 미국과 한국은 다릅니다. 한국기준의 사고를 미국에 대응하지 맙시다.
아래 링크는 본문글과 비슷한 상황이며 보는사람에 따라 극혐)일수 있습니다.

어차피 유투브성인인증해야 하지만 심장이 약하신분들이나 노약자 분들은 클릭하지 마세요.
https://youtu.be/KT0KcenH_eQ

같은 영상인데 성인인증 필요없네요 -,- 사살되었다는 ABC 뉴스입니다. 총성만 들려주네요.
https://youtu.be/kAMBdfnNv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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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20-07-21 (화) 16:52

둘째 영상 경찰은 총을 다시 총집에 넣는 이상한 짓을 했음.
거기다 총이 안 나온다고 허둥대서 두손으로 거리두기도 못했음.
두손으로 뒤로 못 가게만 했어도 동료가 근접 사격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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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hain 2020-07-21 (화) 16:27

도데체 한국에서 논란이 되는 이유가 뭔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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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커피 2020-07-21 (화) 16:27

피의자의 인권이 중요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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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맛타 2020-07-21 (화) 16:27

나같아도 쏴죽인다 안쏘면 내가 죽을꺼 같은데? 이래서 몸캠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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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신맛 2020-07-21 (화) 16:27

우리나라였으면 연쇄 살인사건 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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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스 2020-07-21 (화) 16:27

과잉은 무슨...사람 한 10명쯤 더 죽은다음에 쏴야 정당방위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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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를잡자 2020-07-21 (화) 16:27

먼저 양쪽 다리쪽을 한방씩 쏘고 일어나면 또 다리에 한방씩 쏘고 그러면 본인도 안다치고 범인도 안죽고 괜찮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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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 2020-07-21 (화) 16:27

11발이나 쏴야했나 싶긴한데 소총으로는 한두발만 맞아도 손상 자체가 너무 커서 운동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반면 권총의 경우엔 저지력이 훨씬 약해서 약물 등으로 이성을 잃은 상태에선 급소가 아닌 부분에 한두발 맞아도 그냥 달려든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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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age 2020-07-21 (화) 16:27

특히 글록에 쓰는 탄이라면 마약 빤 범죄자를 저지하기엔 몇발로는 힘들죠. 존윅 같이 살상용 사격술을 익힌 애들이면 머리에 꽂아버리겠지만 경찰들은 몸통이나 허벅지 사지 등에 쏘기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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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선인 2020-07-21 (화) 16:27

한국에서 일어났으면 패미랑 여성부에서 빨아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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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엔로제 2020-07-21 (화) 16:27

저항하지않는 대상을 상대로 사격은 당연히 과잉진압이지만
계속된 사격에도 용의자가 위협적으로 다가오는이상 11발이아니라 100발 1000발이라도 쏴야죠
이게왜 논란거리임?
그리고 10년전이가 미국에 좀비마약에 취해서 행인을 물어뜯고 출동한 경찰에게 달려든 용의자 있었는데 마약때문에 통증을 못느끼고계속 달려드는 바람에 30발정도 쐈서 사살해던것으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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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d1 2020-07-21 (화) 16:27

한국에서 '과잉진압이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보면 하는 말이
"굳이 11발씩이나 쐈어야했나?" 임.
대부분의 미국 경찰들이 사용하는 권총 탄환들은 살상력이 높지가 않음.
정말 치명적인 부위에 총알을 맞는게 아닌 이상 2~3발 맞고 쉽게 안누움.
다른 바디캠 영상에서도 보면 경찰에게 달려드는 용의자들은 마약에 취한 상태로 달려들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2~3발맞고도 계속 달려드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임.
즉, 경찰관이 살려면 어쩔 수 없이 공격해오는 용의자를 무력화 시켜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11발을 쏘든 100발을 쏘든 결국 공격을 하는 용의자가 잘못된거지 정당하게 공무 집행한 경찰관이 욕 먹어야 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봄.
위의 사건에서는 경찰관이 무력화 되어 쓰러져있는 용의자에게 몇발이고 더 쏘는 장면은 없기 때문에 절대 과잉진압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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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유임 2020-07-21 (화) 16:27

시방 칼들고 덤비는데 어떻게 제압하냐... 무슨 경찰이 무술고수도 아니고.... 무협지를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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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0-07-21 (화) 16:27

보디캠이 제 일 한 듯

제압 후 추가 총격은 없는 것 같은데 그러면 경찰관의 정당한 법집행이지 않을까요?

직무수칙대로 일한 경관도 보호하고 수칙 위반하는 경관도 잡아내는 바디캠은 미국에서 총보다 유용한 장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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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라카이 2020-07-21 (화) 16:27

잼 걸리고 다시 풀기 전에 이미 전력을 상실하고 땅으로 고꾸라지고 있는데(몇번 돌려보니 그렇게 보이네요) 잼을 풀고 범인에게 다가가면서 계속 총탄을 발사했다면 과잉진압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소리가 나지 않아서 영상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애매하네요. 물론 칼 들고 덤비면 확실하게 제압을 해야겠지만 제압이 된 상태에서 계속 발포한다면 그게 말 그대로 과잉진압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확실히 제압됐는지 애매했다면 거리를 유지하면서 겨누고만 있어도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했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저는 과잉진압 논란이 일어날 법도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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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요정루나 2020-07-21 (화) 16:27

칼들고 오는데 과잉진압이요??
그럼 죽으라는 말인가..
저걸 과잉진압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본인이 칼들고 경찰이나 다른 사람들을 찌를 사람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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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20-07-21 (화) 16:27

칼 주울려고 엎드린 시점에서 그만 쏴야 했음
물론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거리를 벌리고 총격 충격이 뇌에 전달될 시간을 기다렸으면 쓰러졌을것임

엎드린 시점에서 거리를 벌였으면 총격하지 않고도 더 쏠지 말지를 결정할수 있었음
그런데 그냥 마구 쐈음..
즉 여경도 흥분해서 그냥 계속 쏴댄긴것.
경찰도 이성을 잃었고 범인도 이성을 잃은것
법집행자로서 이성을 냉철하게 유지하는 사람은 드물것임
그래서 법이 개판.. 사람의 잣대로 판단하기에 유전무죄 무전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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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2020-07-21 (화) 16:27

111발 이어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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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천국 2020-07-21 (화) 16:27

벌집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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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ly 2020-07-21 (화) 16:27

우리나라도 바디캠좀 적극도입해라..
쓸데없는 예산보다 바디캠이 진짜 효과직빵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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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던이 2020-07-21 (화) 16:27

술쳐묵고 자기집인줄알고 즐어갔다가 집주인 죽인 여경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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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청춘 2020-07-21 (화) 16:27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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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시멘트 2020-07-21 (화) 16:27

대체 어디서 논쟁 중인지 알려 주세요. 다들 쉐도우복싱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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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g2 2020-07-21 (화) 16:27

프레임이 많이 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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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awoddl 2020-07-21 (화) 16:27

우리나라 였으면
핫도그 먹어야 해서 바디캠을 껐을테니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칼을 놓친 시점에서
상대방은 피의자를 해치려는 의도가 0 이 되었으나
피의자는 지속적인 사격으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였으니
살인죄로 기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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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타 2020-07-21 (화) 16:27

글록이 사랑 받는 이유.
확인사살용 총알까지 넉넉하게 준비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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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미로 2020-07-21 (화) 16:27

한국에선 과잉진압이라고 나와야 정상적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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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아이디 2020-07-21 (화) 16:27

팩트 -> 한국 여자경찰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해요.
저 상황이 오면 주위에 있는 남자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함.
남자 시민이 사건을 해결하면 여자경찰이 상 받고 진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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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꽁티 2020-07-21 (화) 16:27

저런 상황이면 실전 경험 풍부한 특수부대 출신이라면
침착하게 다리나 덜 치명적 부분에 쏘는게 가능했겠지만
일반 여자 경찰이 미친놈이 칼들고 미친듯이 죽일라고 달라드는데
잼까지 걸리면 멘붕오고 자기도 모르게 계속 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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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20-07-21 (화) 16:27

미국경찰이 그런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한번 쏘면 탄창 빌때까지 땡기는게 국룰 비슷

즉 중상 이런거 없음 그냥 죽을때까지 땡김.. 엎어져도 엎어진 상태에서 뒤통수에 탄창빌때까지 땡김
노려서 맞춘다는 개념이 아니라
탄창빌때까지 땡겨서 몇발 맞는지는 운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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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Bnae 2020-07-21 (화) 16:27

훈련때 교전하다가 k2에 탄껴도 어버버했는데 칼든놈이 나 죽이려고 달려들고 총은걸리면 얼마나 당황할까
경찰분 대응잘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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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20-07-21 (화) 16:27

총을 쐈다는 것 자체에 잘못했다는 의견은 당연히 없지만,

11발이나 쐈다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 말이 나올 만 하지요.

아마 당황해서 그랬을 텐데,

당황했다는 사실에 문제 삼는 사람은 있을 듯...

개인적으로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함.

경찰이지 특수요원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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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아이디 2020-07-21 (화) 16:27

달려들때 쏜것들은 대부분 빗나간거같음
칼 다시 주울때 크리티컬 터진거임

경찰들 총을 한방씩 쏘는게 아니라.. 네 다섯방씩 빠르게 다발로 연속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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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8 2020-07-21 (화) 16:27

실제 저렇게 칼들고 달려들면 죽을 수 있으니 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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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id 2020-07-21 (화) 16:27

쓰러진 상대에게 헤드샷 날리는게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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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dori 2020-07-21 (화) 16:27

이거 비됴 보면, 칼든넘이 한 2-3발 총 맞았는데도 칼로 찌를수도 있는 거리로 좁혀옵니다.
중간에 총 손보고나서 다시 쐈음.

아마도 아드레날린이 막 솟아서, 달려드는 미친넘 총 맞고도 아픈지 모르고 달려든듯하고
마찬가지로 총을 쐈는데도 달려든 미친넘을 보면, 이게 좀비인가? 하는 느낌이 들면서
오싹한 느낌으로, 총안에 있는 총알은 다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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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20-07-21 (화) 16:46

냉정하다면 엎드린 상태에서 수십미터 뒤로 후퇴후 다시 명령 칼 들고 일어서면 다시 땡기면 됩니다
이 과정이 빠져서 그래요.
그런데 한발 다가가면서 쏘잖아요. 더 정확히 맞추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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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ril 2020-07-21 (화) 16:27

테이저건인줄 알았는데 진짜 권총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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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다 2020-07-21 (화) 16:27

안전하게 허벅지 조준해서 용의자가 죽지 않도록 쏴야돼요
안그러면 니 인생이 조져질꺼에요
니가 뒤질것 같아도 인권은 중요하니까요^^

칼들고 누가 덤벼들 때 이성적인 판단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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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브 2020-07-21 (화) 16:27

11발 때문에 논란이라 하는 거 같은데
웃기는 일이지 공포가 앞서면 생존본능이 우선이다
전쟁나면 연발 놓고 갈길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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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야마디 2020-07-21 (화) 16:27

적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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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온손님 2020-07-21 (화) 16:27

11발 ㅋㅋㅋ 굿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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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르릅 2020-07-21 (화) 16:27

저 정도면 여경분한테 트라우마 생겼겠내.. 끔찍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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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타락ll 2020-07-21 (화) 16:27

한국은 거기서 총을 던져서 맞춰잡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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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토 2020-07-21 (화) 16:27

죽게생겼는데 죽여야지.. 먼 개소리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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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2020-07-21 (화) 16:27

야밤에 내집에 들어온 도둑때렸다가 뇌사받은거로도 과잉진압나오는 나라에서 무슨 쓰잘때기없는걸로 논란이 벌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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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포효 2020-07-21 (화) 16:27

그런데 3~4방안에서 끝났으면 죽었어도 치명적인곳에 잘못 맞아서 죽었구나 하겠는데 11발이면 확인사살까지 한거 아닌가? 뭐 정당방위 이딴건 솔직히 모르겠고 그냥 넘어가면 경찰한테 너무 권한을 많이 주는거 아닐지 그게 더 걱정 저런 사건에서 무죄나면 비슷한 사건에서 똑같이 대응하면서 다 죽여버린다는건데 처음사건이야 이미 노인살해한 살인범이 칼들고 반항하니까 하면서 납득한다지만 점점 적용범위가 넓어지면 아니 이건 너무 과한 걱정은 개뿔 한국이면 그러고도 남지. 관행이란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를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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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완자 2020-07-21 (화) 16:27

제압 할라고 쏘는거지 죽일라고 쏘면 사지는 뭣하러 맞춤 걍 대가리에 한방이면 끝나는데 ㅋㅅㅋ 칼 놓고 쓰러진 상태에서 더쐈으면 과잉 진압 맞고 경찰 면허 반납 해야 함. 내가 죽을 위기? 애초에 그런 위협을 덜 받기 위해 2인 1조 인거임 목적이 제압인거면 과잉 진압 맞는거고 당황해서 그랬다면 진짜 면허 반납 하든지 해야 함 당황 해서 그럴 수 있다는게 더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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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러브 2020-07-21 (화) 16:27

죽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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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2020-07-21 (화) 16:27

11발이 몸에 맞은 탄이라면.. 좀..
11발 맞는동안 지속적으로 근접거리에서 흉기로 반항했다면 인정하지만 그럴거 같지는 않은데..

진압에서의 "과잉"이 맞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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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블랙 2020-07-21 (화) 16:27

씹선비들 ㄷㄷㄷ 5~7발은 괜찬은대 11발은 과잉인가? 아니면 10발까진 괜찮은대 11발부터 과잉인가??????????

칼들고 달려드는놈 제압하는대 11발이면 과잉이고 몇발이면 괜찮은 논리는 어느 대가리에서 나오는거임?

본인 한테 달려들때도 5발 정도 발사 했는대 치명상 까진 못입힌거 같은대 6발 부터 과잉같은 느낌이라 칼 맞아 뒤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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