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변화보니 기분좋아지네.
오늘은 꿀잠일듯

이거 진짜 이런 사람 많이 봤어요
이혼하고 애 양육비 받는 걸 마치 결혼한 상태에서 생활비 받듯이 받는 걸로 생각해요

양육비가 뭔지 모르는듯

양육비50이면괜찮은데

그거라도 줄려면 남자 뼈빠짐 ㅠㅠ

해맑다... 월 300짤

불로소득으로 먹고살려고 그랬니?^^ 꿈깨렴?^^

양육비를 왜 지 생활비로 쓰려고 하지?

미친 양육비를 지 생활비로 생각하는 건가

여자들이 이혼해서 양육비 때문에 멘붕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양육비는 애 키우라고 주는 돈인디

양육비가 아이한테만 들어가는 비용이 아니라 자기 생활비랑 합쳐서 생각하는게 많음 ㅋㅋㅋ

애담보로 한밑천 땡길생각이었나봐

내생각에 양육비는 엄마생활비 반은 대야 하는 게 맞다. 베이비시터 24시간 비용+의식주+문화생활+교육비...대충 이 정도를 양육비라고 할 때...엄마 반, 아빠 반 내는 것이 공평한 거 아니냐? 근데..아이를 엄마가 키울 경우 베이비시터비는 빠지는 거고, 모성비라고 해야하나  그거 반영해야 할 거고....니들 애 안키워봤지? 걍 돈을 주고 말지...

그러면 남자가 재혼했을경우 다시 애는 못낳겠네요. 애키울 돈이 없으니.
아닌가 애딸린 이혼녀랑 결혼해야되나? 전남편 양육비를 받으면 키울수 있으니까.

결혼하면 양육비 끊기지 않나요?

애 다 클때까지임..

애가 성인이 될때까지 주는거예요.

양육비는 말 그대로 아이 양육비
키우는 사람의 문화 생활비가 아니죠

논리가 개박살 나신 분인가? 양육비는 순수 단어 그대로 애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이혼한 남편이 일정부분 보태주는거지 생활비 까지 쓰라고 주는 용도가 아님.

생활비는 본인이 벌어서 써야지 왜 그걸 남편이 대줌? 애초에 애키울 능력 없으면

양육권을 본인이 못가지는거 모르세요? 뇌를 다림질 하셨어요?

아니 이혼하면 남편이  와이프 연금 복권 인가요?

반대로 남편이 애 키운다고 하면 과연 여자들이 님 말하는것 처럼 부성애 비용 대준답니까?

애 키워본적 없죠? 라는 개 쌉소리 쳐 씨부릴 시간에 제발 생각좀 하고 말합시다.

뭔소리에요 그렇게 해야만 생활가능하면 양육권을 포기 하던지요

줘까는 소리쳐하고 앉아있네.. 베이비시터를 왜 24시간 비용으로 주냐.. 니가 베이비시터를 고용할때 베이비시터한테 24시간 비용 다 안주면서 왜 양육비로는 24시간 비용을 받으려고하냐..
그리고 베이비시터한테 24시간 아이 맡길꺼면... 넌 애 안보는데 양육비를 왜 니가 받냐 베이비시터가 받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정답이네요.

캬~ 능지 보소ㅋㅋㅋ

모성비에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

재벌이나 베이비시터 24시간 가능한 나라

애를 내놓고 그 동일 비용을 남자에게 주게하자. 명쾌한 해결책.

지능문제

글쎄요

제가 생각하는 양육비는 아이 키우는데 드는 최소의 비용 + 애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데 쓴 시간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못한 부분에 대한 일정 책임정도가 최대일거 같은데요.

베이비시터 24시간 비용도 웃기고 문화생활비 교육비가 왜 양육비에 포함되는 지 도통 모르겠네요

?????? 성별 역전의 경우에도 그런거죠? 그렇죠?

반대로 아빠가 키우면 부성비 주냐?

이런 생각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구나 이러니 여자들 입에서 애 낳아준다는 소리가 나오지

성별을 바꿔서

애를 남자가 키울때도
여자가 그렇게 남자에게 돈을 보내주는게 맞는거죠?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절대로 평등하고 공평하게 그렇게 하실분이네.

능지문제...베이비시터24시간 ㅋㅋㅋㅋ 그건 베이비시터가 애 키우는거지

모성비가 뭔가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11988

헐 진짜 자주 올라오는 내용인데 시나리오 연출였네요 ㄷㄷ

낳아주는거람서...
낳아준거면 애는 아빠가 데려 가야지...

양육비를 애 키워주는것에 대한 월급 쯤으로 생각하고있음 병신

여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동성끼리 모였을 때 잘못된 부분을 정정해주는 이가 거의 없다는 것임.

어떤 의견이나 생각을 꺼내들었을 때,
여자들은 "언냐~ 나두~"를 가장 많이 듣고, 남자들은 "뭐래 ㅂㅅ이"를 가장 많이 듣게 됨...

p.s. 이 댓글에 빼애애애액을 시전하면 여자, 감자바위를 날리면 남자일 가능성이 99.9%...

사실을 말해주면 절교 수준으로 싸울 거 같은데여 ㅋㅋㅋㅋㅋ

끼리끼리 논다고 다들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여자들은 그 빌어먹을 공감능력이라는 개병신 같은 능력 때문에 자기 주관이 없고

그냥 주변에서 뭐라고 씨부리면 님 말처럼 언냐~ 나두, 맞지? 이런 개소리 하기 바쁘고

남자들은 주변에서 누가 조언하거나 충고를 해주면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버릴건 버리고 생각함.

한마디로 계산적으로 생각하는 남자에 반해 여자들은 그딴게 없음.


남들 앞에서는 공감하는척, 아부하는척은 하더라도 일단 본인 주관이 있어야하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본인이 판단할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데 여자들은 그딴게 없죠. 이건 뭐 공부를 많이한 사람이나

아니나 다 똑같음. 일단 이성적으로 판단할 생각을 안함. 걍 남편 쥐어짤때만 존나 이성적임 ㅋㅋ

나 전에 다니던 회사 대표

애들 셋있었음

이혼하며 여자가 애들 포기 못한다고 해서

아파트 한채 해주고 스크린골프 하나 차려주고

한달 애들 양육비로 200만원 줬음

근데 이여자가 남자에 미쳐서 스크린 가져다 바치고

아파트 대출로 다 말아먹고

한달 200 보내주는거 적다고 징징거렸음

애들은 가끔 밖에서 만나고 그나마도 일에 미쳐 사느라 한동안

돈만 보냈음

그런데 어느날부터 애들이 이상해 져서 집에 찾아가보니

큰놈은 히키고모리가 되서 방안에서 안나오고 - 개를 키웠는데

온방안 가득 개똥 천지고 그 방에서 나오질 않음

둘째는 집을 나가서 들어오질 않고

그나마 사람 꼬라지인건 초딩이던 셋째 뿐이었음

그날로 애들 셋을 다 데리고 나오려고 했더니

여자가 부엌에서 칼들고 와서 다 죽여버린다고 하고 난리를 피움

결국 애들 댈고 가도 돈은 그대로 준다는 소리하고나서 애들댈고 나옴

그나마 막내는 그것도 엄마라고 엄마랑 안떨어진대서

이번엔 아예 집을 대표 명의로 얻어서 사는것만 거기서 살게 만들었음

모성애 모성애 하지만

그것도 남자와의 관계가 좋고 아이에게 애정이 있을때 이야기 인거지

남자가 싫어지면 애들도 꼴보기 싫다는 여자들도 많음

그러면서도 애들은 죽어도 지가 키운다고 함

왜? 돈뜯어 내야 하니까

여자가 암만 맘에 안들어 헤어졌어도 지새끼 고생하는거보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풍족하진 못해도 자기 쓸거 아껴가며

생활비 보내줌

그걸 노리는 여자들도 많음

근데 이렇게 되면 양육권 애아빠가 가져올수 있습니다

그렇죠 법적분쟁으로 가면 되겠죠

근데 여자가 거의 발악을 하는 정도였고

사실 대표가 돈번다고 해외로 나돌아서 집에다 소흘했던 잘못도 있었고

제일큰건 막내는 그래도 어리다고 그나마 제대로 케어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대표가 데려와도 딱히 돌봐줄 사람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사람을 써도 되지만 그나마 남보다는 엄마가 나을거라는 일말의 기대?

그런게 있었죠

당시 큰애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태였고

둘째가 고등학교 들어갈때쯤이라

그 둘만해도 벅찬 상태 였어서 초등학생까지 신경쓸 여력이

안된것도 있구요

그 부부가 결혼도 군대가기전에 나이트에서 헌팅으로 만나서

거의 엔조이 식으로 만나던 관계라 부부사이도 별로 안좋았고

여러가지 속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런거에 대한 미안함도 컷겠죠

아무튼 돈은 많이 벌었는데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는 않더군요

아 남도리님 제 말은,
이혼 후에 전부인이 아이들에게 한 행동에 대한 거에요.^^;;
"이번엔 아예 집을 대표 명의로 얻어서 사는것만 거기서 살게 만들었음" 라고 되어있는데,
굳이 저렇게 할 필요 없이, 저건 명백히 아동학대니까, 소송걸어서 양육권 다시 가져온뒤에,
여자에게 양육비 신청하고, 못주면 재산 압류걸어서 기초생활비 이상의 금전이나, 재산까지 싹 다 가져올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 심리 치료비까지 걸어버리면 저 여자 아무것도 못해요.

그러니까요

법적으로 그런 분쟁으로가면

아이들이 어떤상처를 받을까요?

막내는 그래도 엄마가 필요하고 엄마를 좋아하는데

법적으로 떼어놓고 감당도 안되는 아빠가 데려오는게 꼭 좋은 해결책일까요?

제가 두번째 쓴글의 내용이 그런 강제적인 방법을 안쓰고

여자에게 계속돈을 주며 막내와 살게해준 이유 입니다.

님 댓글을 다 읽어보니 전 오히려 더더욱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들이 법적분쟁 으로 상처받을수도 있다는 말은 동감하지만 개똥만 가득한 방에서 방구석 폐인인 아들보다는 잘클거 같은데요 그리고 남자도 님글보면 여자보다 덜한거지 자식들 에게 별애정이 없으니 분명 학대 인데도 돈만 주고 방치하는 거죠 영유아도 아니고 자식들 대려와서 돌봐줄 사람 구하고 집안전체 cctv만 설치해서 설령 같이 있을 시간이 없어도 그거라도 잠깐씩 체크하면 끝인데 그 간단한것도 하기 싫으니 저런거 아님? 더구나 큰애가 그지경 일때까지 몰랏다는것도 무관심의 극치 일거고 걍 애들만 안씁

그냥 그건 부모 둘 다 문제가 있는데요.

정상적인 아빠면, 엄마의 그 학대에 가까운 방치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게든 증거수집을 하고 친권 양육권을 되찾아 올 생각을 하는 게 맞는 겁니다.
법적 분쟁으로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게 두렵다느니 그런 건 보통은 그냥 핑계에요. 아빠도 애들 데려다 케어할 자신이 없으니 상투적으로 그런 말로 커버치려고 하는 거임.
개같은 엄마 아빠 만나서 애들만 고생하는 거지.

제발 남자고 여자고 꼭 좀 알았으면 좋겠음.
절대로 돈만 갖다 준다고 애들이 저절로 잘 크는 게 아니라는 거.

내용대로만 보면 남자도 쫌...

여자가 그정도 병신인걸 알고도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