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 종자는 일찌감치 도태되는게 좋은디

애가 왜 애인가? 생각없고 부주의 하니까 애인거다. 그래서 신경써서 보호해야 하는거지. 이딴게 베플이라니

저정도로 부주의하고 생각없는 아이인데, 왜 가시거리 내에 보호자가 없죠?

운전자가 보호해야되나요??
정차해서 걸어가서 훈계하여 인도로 올려놓은 다음 갈길가요??
본인은 그러시나보죠?

꾸짖는 어른이 없으니까...
잘못 된 행동을 잘못이라고 가르쳐주는게 어른인건데...
대체 부모들은 뭐하는거지?

똑같은 행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지도...

엌

자식이 부모 용돈버는중

다른차에 가서 자해공갈로 보험 사기 시도중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쥬

저런 애 키우는 집 부모들도 똑같이 이상한 사람들임

옛날에는 수리비 물어주고 싹싹 빌어야했는데
요즘은 운전자가 애 치료비에 합의도 해줘야함

?? 뭔... 어이가 없네..ㅋㅋ

와 .... 때릴수도없구 하...

내가 운전자면 바로 내려서

발모가지 잡고 바닥에 내리꽂고 싶겠다.

저희 아파트에 저렇게 한명 하던데요.
저 블박 가리키면서 너 다찍혔는데 몇동 몇호 사니 하면 그때부터 쫄아요
핸드폰 들고 있으면 너희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내려오라고 하시라고 전화해라고 하면
그때부터 어버버 합니다. 전화하라고 독촉하면 우물쭈물 거리는데 그때 얘야 너 이런 장난 치면 되겠니 안되겠니 하면 안된다고 하고 사과 해야지 하니까 죄송합니다 해서 그냥 보낸적이 있네요

꾸짖을때도 애들 믿지 마시고 녹음 하시길. 나중에 피의자로 조사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부모가 보면 싸움나요. 열받지만 똥은 피해야지요. 싸움나면 정신피해 입는건 마찬가지..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피는 아저씨랑 한번 싸워보고 뼈저리게 느낀 교훈입니다.

그냥 보내셨구나 ㅋㅋ 그럼 이제 그 아이는 더 겁이 없어집니다.

'시발 뭐 말로만 지랄하지 그냥 가던데? ㅄ ㅋㅋㅋ' 이러면서 저짓을 더 심하게 하기 시작하죠

ㅋㅋㅋ 
그렇게 생각할 정도의 애라면 언젠가는 개가될종자겠네요 ㅎ

어디서 부모가 지켜보고있는거 아닌가?....

내 자식이면... 아주 그냥~

저였음 내려서 뺨때기 한대 때렸을것같네요

뺨때기 한대 때리면 큰일 날텐데;;

세상 잘 돌아간다

이미 싹수가 보이는데? 예비 범죄자를 키워야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민식이법은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다

순기능 많아요.
스쿨존 사고가 동년대비 절반이상 줄었습니다.

민식이법이 논란인건 차량의 과실비율 문제인데,
민식이법은 과실비율을 나누는 법이 아닙니다.

기존의 도로교통법의 과실이 개판인거에요

저는 사고가 줄어드는 순기능보다 민식이법을 악용하는 역기능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정상적인 등하교를 못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고가 줄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운전이 개판이었으면 저런 법이 생겼을까 싶다

내 한국에 들어갔을 때 횡단보도 건너는 도중

나랑 눈 마주쳤는데도 무시하고 도는 놈

걸어가는 데 뒤에서 빵하는 놈 아주 개판이더만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지인들 한국만 갔다하면

욕하는 거 딱 한가지가 보행자 우선이 아닌 운전

멈춤 싸인이 있으면 멈춰야 되는 거 아니냐??

동의합니다.
여러모로 의식수준이 낮은부분이 있어요.
한국들어갈 때마다 운전하는게 스트레스입니다.
스쿨존 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강력하게 단속하고 벌금도 좀 쌔게 처벌수위를 높였으면 좋겠네요.

외국물 먹었다고 반말인가요?
매너운전 하는 외국에 계속 계시지 뭐하러 운전 개판인 한국에 들어오셔서 스트레스 받으십니까

뭔가 착각하는거죠..의식수준이 높아서 그렇다가 아니라 벌금이 쎄서 지키는겁니다. 코로나로 외국 의식수준 다 봤잖아요.. 우리나라처럼 가벼운 벌금이 아니라 몇백불이 기본입니다..거기다 민사까지도 더할수 있다면 더 크지요...

내가 봤을때는 그냥 조금 빨리 걸어가주는 척이라도 했으면 괜찮았을꺼 같은데 졸라 느긋하게 칠라면 치어봐라 하고 걸어간거같다. 너 차 없지? 이말이 그냥 나오는 그런느낌이다. 외국에서 얼마나 살다왔냐?

아직 민식이법 악용사례가 나오지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역기능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는 것인지..???

본문과 같은 민식이법 놀이도 악용 사례죠
또한 얼마 전 '완전히 정지한' 차에 애가 자전거로 들이받았는데 하필 스쿨존이어서 부모가 민식이법 들이밀면서 합의금 뜯어낸 사례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비슷한 사례들이 더 발생할겁니다
소수의 사례 가지고 일반화 하냐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부주의, 과실로 인한 사고 10건보다 법적으로 유리함을 악용한 장난, 사기, 공갈 1건이 훨씬 나쁩니다

잘못알고 계시는게 '민식이법' 시행 이전에도
완전히 정치한 차를 애가 자전거로 박아도
차량 잘못으로 합의를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민식이법은 그 상황에서 차량의 시시비비를 가려서
안전운전을 안했다고 판단 될 시 가중처벌하는 가중처벌법이구요

스쿨존 사고 = 민식이법 적용이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악용하는 사례가 나올수 있습니다만
악용하는 사례보다는 순기능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애랑 사고났을 때 운전자 과실이 없더라도 민식이법을 언급만 하면 운전자는 쫄게 되어있습니다
가중처벌 받게 생겼는데 쫄지 않을 사람 없습니다
경황 없고 당황스러워서 침착하게 과실 따져가며 대응하기도 힘들고 법정에서 무과실 받아내는건 로또나 마찬가지니까요
그 상황에서 내 과실 없으니 법대로 해보자는 시간과 돈이 많고 멘탈 튼튼한 운전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돈 노리는게 뻔히 보여도 합의금 뜯기는게 높은 확률로 가중처벌 받는 것 보다 백배 낫지
결국 민식이법으로 인해 과도한 사회적 비용 손실과 사기, 공갈범죄만 늘어날 뿐입니다
순기능인 스쿨존 사고 감소는 아직 증명된게 없구요
그리고 스쿨존 사고는 12대 중과실 항목인 스쿨존 안전운전의무에 걸려서 법을 다 지켜도 '안전운전 안했음' 한마디면 그냥 중과실 가해자입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운전하는게 안전운전인지 정의되어있지 않거든요
사실상 스쿨존 사고=민식이법이 맞습니다

등교를 안한다고 애들이 집에서만 지내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학교를 가지 않으니 시간대 상관없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악용하는 사례를 본적은 아직없는거 같은데요
그런게 있었나요???

등교 일수가 적으니 사고건수가 적죠

그건 지금 코로나시국이라 등교를 거의 안해서 그런게 아닌지...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못 간 기간이 긴데 뭔 예년 대비 비교를...

응 아니야

코로나때문에 아들 등교 잘 안하는건 아시죠?

애매한게 애들이 학교를 안가서.....

애들이 등교를 정상적으로 해야 스쿨존 사고통계를 내죠;

스쿨존 피해가는 차가 절반이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아직도 이런 분들이 계시네...
올해 코로나때문에 애들이 학교를 안갔어요
스쿨존 사고가 당연히 줄죠

동년대비 절반이상 줄은 건
코로나로 인해 단축수업, 자택 화상수업으로 등교일수가 적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ㅡㅡ

어제도 우회전 브레이크 안 밟고 돌려는 차 때문에 신호 건너던 저와 제 아이가 다칠 뻔 했습니다. 거주자들 많은 지역에서는 성질 죽이고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