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아이들

[기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아이들 [댓글수 (107)]

사나미나 2020-09-02 (수) 01:57 조회 : 31836 공감수 : 103

2014년 그날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팔레스타인의 어린이

악마의 무기,

백린탄에 팔레스타인의 멸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는 이스라엘의 아이들

백린탄은 몸에 박히면 불꽃이 타들어가는 극심한 고통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상 무기입니다. 물을 붓고 흙을 덮어도 절대로 그 불꽃은 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물을 부으면 더 강하게 불꽃이 일며 타들어갑니다. 시신의 온몸은 구멍이 뻥뻥 뚫린 채 타들어가는 불꽃으로 온전하지도 못합니다. 너무 잔인해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백린탄 사망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전차에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어린이

팔레스타인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아들을 지켜주지 못한 아빠

태극기가 그려진 분리장벽에서 한국에서 선물한 책을 받고 기뻐하는 팔레스타인의 아이들

2차대전의 고통을 겪고 2천년만에 옛고토로 돌아와 이스라엘을 건국한 유대인.

유대인들이 떠났던 땅에 2천년 전부터 정착해서 살아오던 팔레스타인.

누구 잘못일까.

제일 큰 잘못은 이스라엘 건국을 허락해 준 영국을 비롯한 서구 열강들

다음은 팔레스타인을 탄압하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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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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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던이 2020-09-02 (수) 01:57

종교는 다른 같은 민족인 샘족들.
종교 없는 시상에서 살고 싶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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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11 2020-09-02 (수) 01:57

아~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독일의 입장의 이유가 있었군요
혹시 지금 말하신 "유대인들을 독일 땅에 살게 해주니 지들이 땅이 없다고 독일 망하라고 공격 지점 알려줬다는" 사실적 내용과 자세한 내용이 나온 출처아니면 링크좀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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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만 2020-09-02 (수) 01:57

없습니다. 한국에서 펙트체크하기 힘들죠 가르치는 역사도 아니고 굳이 찾자면 나무위키 정도 뿐입니다.
하지만 펙트 체크를 하자면 유대인은 로마에게 점령당하고 2번의 독립전쟁을 치룹니다.
그 이후 두번째 독립전쟁을 제압한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유대인을 이스라엘에서 추방합니다.
사유는 독립전쟁의 재발생을 막기 위해서죠.
그 이후 살곳을 잃은 유대인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가고 정착지중 한곳이 독일입니다.
독일은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지고 빚에 허덕이는 상황인데 그와중에 1퍼센트의 상류층 독일의 부와 언론을 장악한건 유대인이였죠.
이로 인해 제 1차 세계대전은 왜 졌는가 우린 왜 고통받는가 독일인이 패하고 가장 이득본곳은 어디인가 왜 유대인은 독일의 부 1퍼센트 상류층인가 등등의 이야기가 퍼지고 독일의 배후중상설은 제1차 세계 대전 패배의 원인이 유대인이었다. 라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그때 나온게 나치당입니다. 나치당은 유대인에 대한 분노를 이용해서 단합을 시키고 전쟁자금을 얻기 위해서 부를 이룬 유대인들을 핍박했죠.
그리고 유대인을 핍박하기 위해 나온 주장중 하나가 바로 그 독일 망하라고 공격지점을 알려줬다는 주장입니다.
펙트는 없습니다. 그시절 독일인에게는 반 유대인 정서가 팽배했고 히틀러는 구국의 영웅이였기 때문에 그 주장이 유대인 학살로 이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볼수도 있죠
물론 본래 목적은 부의 재분배와 독일인의 단합을 위해서이기 때문이지만 말입니다.
사실 독일인에게 죽은 인종은 유대인보다 다른인종이 더 많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였으니깐요. 그저 히틀러를 나쁜놈으로 만들기 위해 유대인 인종차별 학살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한거죠.
유럽인들에게 학살은 전쟁시에 그 어떤 나라도 피해갈수 없는 종특인데 유독 히틀러만 유대인 학살이라는 키워드를 씌워서 나쁜놈 만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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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11 2020-09-02 (수) 01:57

아~~그렇쿤요
논리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그만"님의 이론을 근거로 다시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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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만 2020-09-02 (수) 01:57

아 글을 읽으니 히틀러 옹호하는거 같아서 신경쓰이네요;;;
히틀러를 옹호하자는게 아닙니다.
학살은 이유가 뭐가됬든 전쟁범죄이고 히틀러가 개새끼인건 분명하니깐요.
그저 시대배경에 평범한 일반인들이 학살에 왜 동조했는가 정도의 배경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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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lra 2020-09-02 (수) 08:35

각 개인이 어떤 자료를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보면 당시 유대인들이 고리대금업을 운영하고 다수가 매춘업도 하고 있었고 히틀러의 순종주의에 의하여 하느님의 벌을 받아여 하는 놈들이 왜 순수한 우리 아리안의 국가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선동하죠. 그때 유태인 부자들은 막대한 부를 다이야몬드로 바꾸어 미국으로 튀고 자본력 있는 유태인은 미국뒤에 숨어 나치에 항공유 등을 팔아 처먹죠. 20세기의 추악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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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만 2020-09-02 (수) 09:11

히틀러에 관한 자료가 범람하고 2차 창작물에서 나온 이야기가 한국에 오면 펙트가 되있는 경우도 많아서 저도 제 말이 펙트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ㅋㅋ
저도 자료를 보고 제 생각을 그때 시대배경이랑 비교해서 중립적으로 해석해본거죠.
히틀러 같은 경우는 정말 음모론도 많고 게이설부터 히틀러가 그린 그림들 나치가 남긴 자금을 들고 도망간 집단 등등 그 시대에 나쁜놈들이 참 많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 대표 욕받이라서 조작된 사실도 많고 뭐가 진실인지 알수가 없죠.
게다가 다른 나라 이야기라 펙트 찾기가 참 힘들죠.
분명한건 히틀러는 유대인들의 핍박을 이용해서 많은 이득을 취했고 독일 외 지역 유대인들은 또 그런 상황을 이용해서 돈과 이미지를 챙기기도 했으니 참 아이러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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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운ㅡ중년의운동… 2020-09-02 (수) 11:32

하나 배워갑니다.
부연설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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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2020-09-02 (수) 02:12

스피카 스튜디오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너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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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주특위 2020-09-02 (수) 11:48

일번 관동 대지진 때 한국 사람들이 우물에 독약을 풀었다고 소문을 내서 수많은 한국 사람을 살육한 게 일제입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잇었을까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을 핍박하고 학살하는 건 죄악입니다. 독일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한 건 죄악입니다. 일제가 우리 선조들을 학살한 건 죄악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차별하고 짓밟는다면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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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4 2020-09-02 (수) 12:19

https://www.youtube.com/watch?v=O24YVljwJMU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한 진짜 이유

1933년~1945년
히틀러가 홀로코스트라는 인종청소를 했던 기간입니다.
사실 홀로코스트는 히틀러가 말하고 다니던 단어는 아니었고
1948년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갑툭튀로 선포될 때 선언문에서
나치독일이 유대인을 학살했다는 의미만, 담은 단어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효기심은 공부를 모두 마치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홀로코스트라는 단어가 유대인만 학살한 것을 의미하는 단어인데

측정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600만명이 나치독일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저 많은 사람들 중 유대인이 죽은건 약 500~600만명입니다.
홀로코스트는 나치독일이 학살한 사람들 중 유대인이 가장 많이 사망했다고 해서 유대인만 학살당했다고 생각해선 결코 안되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

효기심이라는 채널입니다.

상당히 근거 있는 내용이니 참고 하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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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0-09-02 (수) 01:57

유대인은 모세5경만 경전으로 인정합니다.
이슬람도 모세5경은 경전으로 인정하는것이지요.
유대교나 이슬람이나 벌은 칼에는 칼, 이에는 이라는 율법이 대원칙이고 사랑은 없습니다.
이 율법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이가 예수라고 신약에 씌여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가 한국에도 여전한데 한국의 대형교회 설교를 (요즘은 인터넷이 좋으니까~) 들어보면
매 설교마다 구약설교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 가르치는것과 똑 같다는것이죠.
그래서 태극기 집회에 이스라엘 국기가 빠지지 않는 이유 아닌가 합니다.

사실 교회는 성소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골방에서 기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대면예배를 강조하는 것도 이와 같이 교회를 성소와 같이 생각하는데 따른 문제입니다.
원래 개신교는 종교개혁 이후 만인제사장설에 따라 성령을 받은자는 누구나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신앙과 맞지 않으면 다른 교회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구요.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잇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교회들은 목사를 제사장 그 이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요즘 개신교인들 하고 있는 짓들을 보면 유대인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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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자세월호 2020-09-02 (수) 01:57

제일 큰 잘못은 이스라엘 건국을 허락해 준 영국을 비롯한 서구 열강들
다음은 팔레스타인을 탄압하는 이스라엘
세번째는 좋다고 이스라엘빠는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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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인듯 2020-09-02 (수) 10:53

예수님 오셨을때 성전에서 가르치던 바리새인들이 하던 짓을 하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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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운ㅡ중년의운동… 2020-09-02 (수) 11:31

배경설명 고맙습니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마음의 성소에 신을 모시고, 기도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될텐데
교회/제사장들이 사업장화 하는 게 문제를 크게 만드는 데 한몫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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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모카라떼 2020-09-02 (수) 01:57

나치에 고통받은 유태인은 따로 있고
그 고통을 이용해서 이익을 본 유태인 따로 있죠

성차별이든 인종차별등등 어떤 것이든
자신이 당한 고통이 아니어도 각만 나오면
오직 일신의 안위를 위해 거리낌 없이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추천 1

하다아 2020-09-02 (수) 01:5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영국이 싸지른 큰 똥

추천 1

구라다프찌 2020-09-02 (수) 01:57

유대교가 기독교 뿌리 이스라엘 하는 짓 보고 히틀러 쬐금 용서함

추천 0

야한언니 2020-09-02 (수) 01:57

이스라엘 새끼들이 하는 짓 보다가 히틀러 옹호할 뻔 했죠.

추천 1

BoBo 2020-09-02 (수) 01:57

악의 소굴...

추천 0

루츠 2020-09-02 (수) 01:57

히틀러 재평가

추천 1

heejo 2020-09-02 (수) 01:57

보니까 팔레스타인 땅덩이도 다뺏었는데

아예 씨를 말려버릴 생각이던데

보니까 연료수입도 다 차단하고 뭘 하질 못하게함

추천 0

응응으 2020-09-02 (수) 01:57

유대나치

추천 1

심심한데뽀뽀나 2020-09-02 (수) 01:57

인류에 가장 큰 쓰레기를 던진 민족답다.

추천 0

키에르케고르 2020-09-02 (수) 01:57

솔직히 2000년이면 지땅이라 주장하기엔 너무 먼거 아님? 발해땅 내놔하면 동녕부 내놔 이런 수준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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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 2020-09-02 (수) 01:57

솔직히 저 입장이면 우리나라는 대마도, 연해주, 만주, 간도, 동북3성, 등등 다 달라고 해도 딴 나라에서 뭐라 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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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Illl 2020-09-02 (수) 06:59

우리랑은 좀 다른게 고구려로 비유하자면 쟤네는 고구려 사람이라면서 고구려땅은 자기 땅이라고 하는거임.
거기에 고구려의 풍습, 고구려의 문화 이런걸 수천년간 유지하던거고요.
정치도 아직까지 막리지가 누구니 자기는 계루부 사람이니도 다 포함임.

그러면서 지금 살고있는 한국인한테 땅을 내놓으라고 하는거.
이쪽으로 보는게 좀더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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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사과맛 2020-09-02 (수) 02:09

예전에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이스라엘 가서 저 문제 다룬적 있었는데
다들 이스라엘인들이 떠난 땅에 갑자기 주인이라고 돌아와서 뺏은게 아니라 (어쨌든 뺏은건 맞긴하지만)
떠난사람은 떠난거고 안떠난 사람들도 계속 이스라엘 땅에서 살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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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2020-09-02 (수) 01:57

종교는 정신병이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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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색패기 2020-09-02 (수) 01:57

나라없는 설움을 아는것들이 저짓을 저지른다는건
깨달은게 없다는거다.

다시 나라를 잃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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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폴 2020-09-02 (수) 01:57

스타벅스 팔아주는 당신도 동조자 입니다

스타벅스는 이스라엘에 십일조하고 있고 그 돈은 팔레스타인인의 학살하는데에 쓰입니다.

추천 1

발노리 2020-09-02 (수) 04:06

그거는 거짓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추천 0

스폴 2020-09-02 (수) 06:59

스타벅스 오피셜 사이트에 이스라엘에 십일조 안한다고 써놨는데

CEO가 시오니스트이고 어떤방식으로 이스라엘을 지원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실재로 유형이든 무형이든 해외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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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2 2020-09-02 (수) 01:57

신과 악마는 한끗차이.

종교. 이념에 미치면 ...

악마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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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빌 2020-09-02 (수) 01:57

인류의 근현대사는 대 영 제 국의 똥을 치우는 역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지금도 들리는 로힝아족의 슬픔이고, 여러분이 보고 읽고있는 이 내용이죠.

인류역사상 가장 큰 똥을 전세계에 싸질러놓은 대 영 제 국.

그 존만한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 너무많은 나라들과 사람들이 고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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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순수 2020-09-02 (수) 01:57

세상 모든 똥은 영국이 안낀데가 없네
프랑스 미국 일본 추가하면 진짜 모든똥이 여기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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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20-09-02 (수) 01:57

자기 동족을 종교가 다르단 이유만으로 말살하는 중인 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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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2020-09-02 (수) 01:57

우리나라 목사들은 이스라엘을 좋아하죠. 죽어가는 팔레스타인의 복잡한 정치를 이해조차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냥 죽어도 되는 벌레취급을 하는 권력에 취한 방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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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20-09-02 (수) 01:57

이스라엘 저 작은나라가 유럽,미국 금융을 잡고있어서
이스라엘 심기 건드리다가는 중국 인도 제외하고 갑자기 경기침체 오게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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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나비 2020-09-02 (수) 01:57

한가지 정정 백린탄은 몸에 박히면 이라고 되어있는데

백린탄은 광범위에 살포하는 살상무기입니다..

사진에 나와있는건 자주포용 백린탄으로 공중에서 터져서

살상반경 70~100m에 백린을 뿌리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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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니악 2020-09-02 (수) 01:57

그 뿌린게 박힌다는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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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뭉cll 2020-09-02 (수) 01:57

그 백린이 살에 묻으면 박히듯 타들어가니까요

물에도 꺼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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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lock 2020-09-02 (수) 01:57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관계는 감성 하나로만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는 사람도 아니다. 어쩜 저런 걸 옹호할 수 있냐면서 역정내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저는 지금의 이스라엘이 하는 짓거리가 옳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저런 상황을 맞이하였는가?

왜 저들은 저렇게 싸우고 있는 것인가?

그들의 역사를 봐야 제대로 된 시각을 가지고 문제를 논할 수 있는 겁니다.

이 글의 댓글 중에도 나치 독일이니, 뭐니 히틀러를 용서한다느니 히틀러를 옹호하게 됐다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유대인 탄압의 역사는 예루살렘왕국 망한 이후로 계속 되어왔습니다.

나치만 유대인을 탄압한게 아니에요;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 등 유럽 전체에서 유대인들은 멸시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나치독일보다 유대인을 더 혐오한 게 소비에트 연방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로스차일드는? 유대계 대자본은 뭔데? 하면서 따지시는 분 계시는데

소수의 유대인이 부자라고해서, 대다수의 유대인이 부자인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재벌가들이 부자라고 해서, 대다수의 한국인이 부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감이 잘 안오신다구요?

이스라엘에서 국부로 추앙받는 사람이 세 명 있습니다. 한명은 초대 총리인 다비드 벤구리온, 초대 대통령인 하임 바이츠만

그리고 시오니즘의 창시자이자 이스라엘 건국 계획을 만든 것이나 다름없는 테오도르 헤르츨입니다.

테오도르 헤르츨은 보통의 유대인과는 달리 금수저였습니다. 사실 그는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인식조차 강하게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의 인생이 터닝포인트가 되는 사건이 발발하게 되는데, 바로 '드레퓌스 사건'이라고 불리는 유대인 차별 사건입니다.

추천 1

CBlock 2020-09-02 (수) 01:57

드레퓌스 사건을 계기로 헤르츨은 '유대인에게도 유대인의 국가가 필요하다.' 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온갖 곳에 찔러봐요. 어디가 좋을까... 하고.

그가 알아본 땅에서는 마다가스카르도 있었고, 만주 쪽도 있었습니다만

전부 불발나고, 결국 마음의 고향이자 예루살렘 왕국의 땅이었던 '시온' 으로 가자고 굳혀지게 되면서

국제 유태인 모임을 조직하게 됩니다.

근데 웃긴게 뭔줄 압니까?

지금 국제 유대 자본이라고 말하는 유대계 부자들은 이에 동조하지 않았어요.

이들이 동조했다면, 어쩌면 역사가 달라질 수 있었겠지만, 헤르츨이 주창한 시오니즘에 동조한 이들은 가난한 유태인들이 대부분이었죠.

차별과 멸시에 지쳐서. 이제는 정착하고 싶은 가난한 이들이 헤르츨의 시오니즘에 끌려 모여든 겁니다.

헤르츨은 참 무서운 사람입니다.

부자는 동조를 하지 않고, 가난한 이들이 주가 되는 것을 깨닫자 마자 꿈을 버리고, 정치 외교 노선을 확 달리합니다.

피를 보지 않고는 이스라엘은 건국조차 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깨닫게 된 거죠.

그리고 마치 유대인들이, 2차대전 이후 영국을 등에 업고 짠 하고 나타나서 팔레스타인 땅을 강탕한 것처럼 말하시는데

사실, 그 이전부터 무시못할 수의 유대인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팔레스타인으로 조금씩 이주하고 있었습니다.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자 는 구호가 나온 이유도 대충 따지면 거기가 성지이고, 우리들의 땅이었으며, 지금도 이주하는 사람들 있는데 거기로 하자! 가 된 겁니다.

영국이 보장해준 것도 있구요.

헤르츨은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이전에 사망하고

그 뒤를 이어 받은 건 초대 총리인 다비드 벤구리온입니다.

벤구리온은, 한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나라가 갈등없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려면, 한 민족으로 7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그런 관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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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lock 2020-09-02 (수) 01:57

사실 이 관점은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내전 없이 평온하게 굴러가는 국가들은 대부분 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70% 이상의 인구 점유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미국과 같이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라고 불리우면서도 내전이 없는 나라도 있습니다만,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죠.

대부분의 내전은 결국 민족과 종교 때문에 벌어지는 겁니다.

글쓴이분이 말하신 것처럼, 이걸 엄청 잘 이용한 게 영국인 거구요.

민족과 종교를 정말 잘 이용한 영국은 자신들에게 쏟아질 비난의 화살을 완전히 다 돌려버렸거든요.

미얀마의 로힝야, 파키스탄과 인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 현대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영국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뭐, 벤구리온의 계획을 토대로, 이스라엘은 착실하게 건국을 향한 행보를 보입니다.

그리고 포섭이 되는 팔레스타인인과, 내쫓아야할 팔레스타인인들을 철저히 구분하죠.

이 때 활동하게 되는 이스라엘의 무장 단체가 하가나, 이르군 그리고 슈테른이라고 불리는데

사실상 그 유명한 모사드도 이때 탄생하게 됩니다.

벤구리온의 생각대로, 유대인이 70% 이상이 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팔레스타인 인들을 철저히 내쫓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흔히들 말하길, 인종청소라고 하죠.

해서 조사를 한 겁니다.

다 내쫓을 필요는 없으니. 포섭이 가능한 사람들은 소수 내버려 두고, 갈등을 만들만한 종자들을 추려서 내쫓은 거죠.

팔레스타인인 입장에서는 날벼락이 맞습니다.

아니? 나는 여기서 계속 농사짓고 살고 있었는데? 내가 왜 쫓겨나야 해?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있죠.

그게 나중에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PLO로 변하게 됩니다만...

뭐 아무튼.

누구나 다 이스라엘이 건국되는 순간 전쟁이 발발될 걸 알고 있었어요.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 등 아랍 연맹은 건국을 선언하면 바로 전쟁을 일으키겠다고 엄포를 한 상황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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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0-09-02 (수) 01:57

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팔레스타인 땅은 이스라엘이 강제로 점령한 땅입니다.
피지배자가 저항하는건 당연한 것이구요. (이게 팔레스타인 민족을 탄압하는 가장 큰 이유이지만~)
이스라엘이 적국이었던 주변국과 점차 평화협정을 맞는 것처름
팔레스타인 민족들과도 평화를 지켰으면 합니다.
가자지구들은 자치구처름 자치권을 인정하고 그들에거 경제활동을 허락해야 합니다.

지금은 이스라엘이 강자입니다.
결자해지라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양심이 있으면 결자해지해야 하겠지요.
예전에 자기가 당하던 핍박을 똑 같이 팔레스타인 민족에게 하면 안됩니다.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는 미행정부에 박혀있는 "전쟁광 무기업자" 들이긴 합니다.
무기업자들 대부분은 유대인 자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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