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교회가 아니라 영락교회 아닌가요?

찾아보니 엄청 비슷하게 생기긴 했네요
요건 영락교회

비슷하당... 몇번 번갈아 봤네요ㅋㅋㅋ

헐....

영락교회는 명동성당 사진에 있네용

와 ... 완전 다른세상이네요.

대단한 한국 ...

졸라 구글링해서 고화질 사진만 찾아서 올렸는데 추천수 하나도 없고..ㅠㅠ
추천수 잘먹는 후방이나 올릴까요?ㅠㅠ
난 왜이렇게 가성비 안나오는 게시글만 올리는걸까요..ㅠㅠ

추천 드렸습니다  잘봤어용

ㅋㅋ감사합니다.ㅋㅋ사실 지금 좀 바쁜데 시간내서 올린거라.ㅋㅋ

저도 추천하나 던졌습니다ㅎㅎ

추천드렸습니다^^

졸라게 고생한 당신에게 찬사를...

저도 급하게 추천누르고 갑니다.
정말 좋은사진 잘보고갑니다

찐추합니다.

가성비 나오는 게시글만 올리면 가벼운 글들만 넘쳐날겁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것도 후방이라고 씁시다 ㅋ

저때 한평이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이 모든 경제개발을 이룬 것은 노동자들이었는데도
이 나라는 노동자를 천대하고 앉았으니.... 참으로 기가막힐 노릇이로군요

그게 문제죠. 저거 노동자 일반 국민들의 땀과 눈물로

이룬건데 ㅠㅠ

박정희 각하 탓이라능 벌레들 개소리 보면

그 시절 전태일 열사는 심심해서 분신 자결했냐! ㅡ ㅡ+

그래놓고 박정희가 이뤄냈다능 반자위~~~~반자이

지구에 하필 많은 나라 중 한국에 태어나 5000만 일원으로 삶을 산다는것조차 쉽지않은 세상.....

격변기때 머리 잘굴려야 숟가락이 바뀜
그외엔 대게 부익부 빈익빈

전쟁중에도 주변 건물은 부서지고 파괴되어도 숭례문은 멀쩡하게 우뚝 서있었는데 미친새끼 하나가...ㅜㅜ

'한강 인도교 폭파'  이승만....

씨발넘 ㅡㅡ^

22222222

국부?
국가의 치부

와... 건물 뼈대만 있는게 처참하네요

50년전 사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2070년에는 어떻게 변화가 될지 궁금하네요

이순신장군 동상이 예전부터 있었군요. 과거사진에도 보이는듯

세종로 사진에 있는건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아닙니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조선 총독부 (중앙청) 건물의 둥근 돔으로 보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동상은 1968년에 다까끼 마사오에의해서 만들어진 것압니다

조선총독부 건물 중앙 뚜껑입니다.
돔 형태로 만든...

전쟁이 저렇게 무서운데 북한과 전쟁도 불사하자는 미친 넘들은 실제 전쟁나면 제일 먼저 해외로 튈 개잡놈들.
그런 것들은 지새끼들 군대로 안보내고 죽어나는 건 일반 국민과 그 자식들.

군대도 안갔다온 넘들이 특히 더 지랄이지요..

마지막 70년전 사진은 한강철교가 아니라 제 1 한강교 (한강대교)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추천!!!!ㅋㅋㅋㅋ 잘보고 가요~~^^

70년전에 저기에 집을 샀어야했다

대박이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70년전으로 가서 저분들께 지금 사진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70년 후에 이 나라는 이렇게 발전합니다..조금만 힘내주시고

우리들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해 주고 싶다..

우선 추천

강북은 그래도 70년전에도 도심이어서
강남 비교하면 제대로일듯

눈부신 발전이네요

작성자분 댓글 보고 추천할라고 로그인 했어요 ㅋㅋ

생각해보면 지금 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히 생각해야 할 정도임...

그 짧은 시간에 진짜 기적을 이뤄낸 대한민국!!

대단함!

요즘은 그냥 남대문 쓰는 흐름인가요??

일제놈들이 지은 이름이라는 이유로 지적 많이 했었는데

숭례문으로 도로 표지판들도 바뀌지 않음요?

한 3년전 기억이지만 전부 바꼈던걸로 기억합니다.
버스노선.표지판 전부 다!
근데 남대문이라는 단어를 오래 사용해서 아직도 상당수는 남대문으로 말하더군요...

남대문이라는 명칭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개명될 때 붙어진 이름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소문이 언젠가부터 퍼졌다. 특히 숭례문 전소 이후 의식적으로 '남대문' 을 피하고 '숭례문' 으로 부르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이런 오해(혹은 악의적 왜곡)가 널리 퍼지기도 했다. 이는 잘못된 오해 중 하나로, 사실 조선왕조실록 등에서도 백성들은 이미 편하게 남대문이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많으며 단어 수도 남대문이 숭례문보다 더 많다. 다른 분야에서도 정식 명칭과 통상 명칭이 다른 예는 매우 흔하며, 남대문 역시 숭례문의 통상 명칭으로 불린 것일 뿐이다.

그거 헛소문입니다.

저당시에도 세종로는 깔끔한 편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