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개 맞습니다
하드웨어 1도 몰라도 소프트웨어 사용하는덴 아무 지장이없으니까요

진짜 별개이긴 합니다.
근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

인터넷 찾아보면 쉽게  할  정도 이지만 그걸 고장내고 작살내는 사람도 수두룩...

컴터관련 학과 다니던 형이 컴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것도 보긴 했어요.
애초에 하드웨어문제가 아니라 윈도우 자체를 못쓰는데...
학교를 대충 다니긴 했지만 어떻게 졸업 했지 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이 사용하면서 생각하는 컴퓨터와
대학 전공 컴퓨터는 영역이 다르니깐..

일반인 컴퓨터 사용을 목적으로..
대학 전공 컴퓨터 작동원리(파워 넣고 뭐그런걸 말하는게 아님 눈에 보이지도 않는 부품속 내부에서 동작하는것) 소프트웨어 제작(기초 단계 우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제작에만 몇년씩 걸리고 그러는거라 대학에선 더하기 빼기 배우는데 현실 사용은 미적분을 사용하고 있는 정도의 차이).

컴터 고장나면 AS 불러 처리했습니다..
윈도우 재설치는 조교들이 했구요.

컴공과에게 컴퓨터 조립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다루는거하고는 별개긴 하죠; -_-a

기적의 컴공오빠???

그걸로 충격씩이나요 ㅎㅎㅎ
자격증은 설치된 프로그램을 쓰는거니...뭐 전혀 다른 문제잖아요~

작년 입사한 신입사원 2명, 컴퓨터 전공자고 프로그램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런거 할줄 모릅니다.

이제 그런 부분은 전공자도 필수가 아니라 관심의 영역이 맞을겁니다.

별개죠. 컴퓨터 수리하고 프로그램 개발 하고도

다른 영역인데요.

근데 알면서도 모른척 할수도 있어요. 귀찮아서 ...

프로그램 다루는거랑 하드웨어 다루는거랑 전혀 틀리죠...

저는 지금은 하드웨어 조립도 잘하고, 관련된 일도 하지만
예전에는 웹디자이너인데, 뭐 컴퓨터만 안되면 저한테 다 시켜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아는 동생도 대형 건축회사 다니고, 캐드 전문인데... 램 꼽는 것도 잘 몰라요...;;
프로그래머 하는 동생도, 노트북 램 교체나 추가도 못하구요...

자동차수리와 운전이 별개인것처럼 그것도 별개입니다.

완전 다른분야입니다. 자격증도 별도로 있어요.

할줄알아도 os설치등 회사면 내부규정있지않나요??

정답입니다. 할 줄 알아도 회사 전산팀에서 다 설치를 해주기 때문에

이건 ... 작성자도 바보인걸로..

영문과 나오면  외국인들과 프리토킹 되는걸로 생각하는 사람
법대 나오면 변호사인줄 아는사람
화공과 나오면 마약 만들줄 아는 사람

손이 안보일정도로 그래픽툴을 잘 활용하는 디자이너들중 SSD가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 많습니다.
남자디자이너 들도 적지 않구요.

귀찮아서 그럴거라는데 한표

할줄 알아도 못하는 척 하는 거 일수도

엄밀히 다른 분야일테니,, 모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ㅎㅎㅎ 반대로 생각해보면요, OS설치하고 하드웨어 교체할 줄 아는 사람이면 캐드 및 파워포인트도 할 줄 알아야 할까요?

운전면허증과 정비사 자격증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모르는척임 백퍼. 네이버 블로그 찾아서 배워오라고 하세요

뭐지??? 면허증 땃다고 자동차 분해 조립하는거는 아니잖음?

뭐... 대학다닐때 컴공과 다니던 친구가 도시공학과 다니던 나한테 컴조립부탁하던...때가 있었죠.

별개임

몰라요 운전은 해도 정비는 진짜 쥐뿔도 모르는거랑 같은거임

이건 직원보다 글쓴이가 더 충격적

별개죠...
운전 잘한다고 자동차 정비를 잘하는거랑은 다르니..
예전 90년대 때부터 컴사용하신 분들중에는 하드웨어도 잘알고 설치 소프트웨어도 잘아는
분들이 제법 많았지만 지금은 전문적으로 해주는 업체들이 많다보니
모르는분들이 꽤 많은듯 합니다

카레이서 정비공 차이 아닌가유

운전면허 있다고 카튜닝 가능한거 아님

컴퓨터 박사 학위 있는 친구보다.. 컴터 조립이나.. OS세팅은 제가 더 잘합니다..

삼성이SSD 잘만든다고 OS도 잘만들진않으니까요...

레이싱도 메카닉과 드라이버는 별개 영역이죠

음.... 전등켤줄 안다고 전등 설치할줄 아는건 아니니깐? ㅋㅋㅋ 비유가 맞을라나 몰겟네요 ㅎ

운전면허증있다고 자동차 분해, 조립, 정비 할 줄 아는 거랑 똑같은 상황입니다.

당연히 별개죠 ㅋㅋ 이걸로 충격받았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별개라고 생각하는것도 이해 가지만 글쓴이도 이해 갑니다.
글쓴이는 자연스럽게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들 같이 습득하면서 하게 된 경우일거에요.
저도 그런경우라 가끔 하나만 할 줄 아는 사람들 만나면 답답(?)하다고 해야할까요?
뭐랄까...나쁜건 아닌데 음? 하는 느낌이 들 때 있어요 ㅎㅎ

컴터 좀 한다싶음 회사컴터 무상수리에 상사집 컴터 조릿에 수리까지 겪다보니 이직후 컴터 모른다고했음

내가 그 신입이라도 똑같이 행동했을거 같습니다.. 캐드까지 다루면 어느정도 이공계인지라 그동안 많이 당했을겁니다.. 요즘 하드웨어 조립과 os 설치가 별로 어려운것도 아니고 단순 노가다 작업인지라  자기 업무분야외에 한번 해주기 시작하면 계속 해야할 가능성이 있고 하드웨어 고장이나 추후 소프트웨어 충돌이나 단순 이상에도 불려 다니거나 이유없이 책임져야 하는 분위기가 형성 될수 있으므로 현명하게 사전에 선을 긋는거네요..  솔직히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되죠..

운전면허 있는거랑 자동차 수리하는거랑은 다르죠.

모르는척은 맞는거같은데, 요새 OS까는건 공USB 하나만 있어도 깔 수 있으니까 해당 직원들이 직접 해보라고 하시죠...

뎃글 많이들 달아 주셨네요..
그냥 월요일에 업체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낼까지만 버티면 되니까요~

전공자도 잘 모르던 경우를 보고 의아해 한 적이 있긴 했어요.

아마도 코딩 위주로 배워서 그런가 보네요

조립을 전공으로 배우는 학과는 없습니다.
아마 컴공이랑 착각하시는것같은데 코딩뿐만 아니라 컴퓨터 구조를 배울때에도
ssd는 이렇게 장착해라 이런걸 배우는게 아니고
뭐 예를 들면 인터럽트 관련된 루틴이라던지 아키텍처같은 내부적인 요소를 배우죠.

그러니깐 하는 말입니다.  분야가 다르니까 그럴수 있다는 말이지요.^^

당연히 모른다고 해야지 안다고 하면 님같은 분들이 사방팔방에 다 퍼뜨릴테니까 컴터는 다 쟤한테 맞기면 되겠네~ 하고

인정 이런걸로 글쓴게 제일 충격

쓰는것과 고치는 것은 별개이고 모를수도 있는데
실제로 요즘 컴퓨터 공학과가 배우는 것조차 인터넷 한두번 검색하면
다 나와있고 그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할수 있음,
컴퓨터 조립 OS 새로 까는거 정도는 1~2시간이면 다 배움
회사일 하면서 자기가 아는것만, 할수 있는것만 선택적으로 할수 없고
전혀 새로운걸 해야될 때가 수시로 생기니까 몰라서 못한다 안해봐서 못한다는
일하기 싫다는거하고 똑같은 얘기니까 지시가 내려오면 해야 함

문제는 저 일이 평일 업무시간에 단타성으로 딱 한번만 되면 관계없지만
1. 주말 근무면 특근 수당과 더불어 인사고과 가산점을 줘야함.
2. 1회성으로 끝나고 다음에 계속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어야 함.
3. 한번은 해줄수 있는데 그 다음부터 사람들 인식이 컴퓨터 고장나면
  저 사람이 계속 고치는 식으로 박히고 평소에도 그 사람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면 과연 그 사람에게 어떻게 커버를 쳐줄것이냐.
4. 3번이 계속되서 그 사람이 못한다고 하면 열번 잘해주다가 한번 못해주면
  죽일넘 되는 사태가 되고 그 사람이 앞에서 잘한건 당연한게 되는데
  그때 어떻게 상사로서 처신할것이냐

일을 시키는건 상사의 권한이기는 한데 거기에 따르는 보상과 책임, 문제를
해결못할것 같으면 안 시키는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보통 해결을 못하니까 그냥 업체를 부르는 겁니다.

비행기 기장이 정비는 못하죠
정비사들이 따로있으니

헬게이트 순서가 저거..
뭐하나 해주면 오만 잡것 다시킴.
업체 있으면 업체쓰게 두면됨.

ㅋㅋㅋㅋ 잘모르시면 그럴수있습니다
조금만 다르다는걸 알게되는순간 그 차이는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하거든요

예전에 용산이 PC의 메카일때야 그런 곳이 많이 없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했고 너무 비싸기도 하고 다들 잘 모르다보니 바가지도 써서 차라리 스스로 배워서 해나갔지만 요즘은 그럴 필요가 없죠.
PC에 대한 저변이 워낙 확대되서 그냥 전화만 하면 전문가가 바로와서 해주니까요.

별개임. 우리 전산실쪽 분들이 하드웨어쪽은 저보다 모르심.

저두 웬만한 문서작성,편집은 할줄아는데 컴퓨터 조립은 ssd랑 램 교체밖에 모르...ㅜㅜ

나머지도 그닥 어렵지 않아요,  단, 부품 사양 잘 읽어봐야지 아무거나 막 끼워 넣으면 Fail

겜 잘 한다고 겜 못 만들자나요 ㅎ
글고 저건 잘해도 못한다고 해야죠
업체가 하기로한걸 왜 합니까
정말 여러모로 똑똑하네요 ㅎ

왜 충격인지.
컴퓨터 공학과 나오고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국제 대회까지 한 사람이 주변에 있으나
컴퓨터 포맷 모릅니다.

저도 컴공 나왔는데 당시 하드웨어는 잘 몰랐어요. 게임 관심도 많이 없었구요. 게임 좋아하면 많이들 만지던데요. 프로그래밍만 할줄 알았죠...

에이 그것보다 더 충격적인것도 많습니다.
컴퓨터 자격증 시험보러 와서 본인이 볼 시험 프로그램 실행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바탕화면에다가 빼놨었요

운전 잘한다고 정비도 잘하는건 아니죠

별개인건 맞지만..
어쩌면 모르는척 하는걸지도요... 혹시 아는척 했다가 나한테 윈도 설치하라고 다시키는거 아닌지 하는생각에요 ㅋㅋ

이뻐요??? ㅎㅎㅎㅎ

별개입니다.... 살려주세요......

저는 장애학생 보조로 학교 공익으로 들어갔었으나, 컴퓨터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 잘 다룬다는 이유 하나로 원 업무에서 배제되고 전산실로 끌려갔음....

개발자 중에서도 컴퓨터 조립 못하는 사람 좀 있습니다... ㅎ
학교 교직원이라 근로학생들 컴공과 뽑으면 컴퓨터 잘할꺼라고 생각하고 뽑는데...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등 못하는거 태반...
그냥 일머리 있는애 가르치는게 빠름 ㅋㅋㅋ

충격이네요~
월급 얼마나 주길래 컴퓨터까지 수리를 직원에게 맞기는건지?

너무 이상하게 생각치 마세요, 소프트웨어 잘 다룬다고 하드웨어까지 다 잘 다룬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거 한다고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한번 해주면 나중에는 당연하다는듯이 시킬테고
나 같아도 모르는 척할듯..,

운전할줄 안다고
자동차 수리 되는게 아니니까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별개죠.
드물지만 하드웨어에서도 조립과 연관성 적으면 모릅니다.
정보통신과 나와서 가끔 컴퓨터 만지는 수업이 있었는데
어이없지만 컴퓨터 온오프도 못 할 정도로 컴맹인 사람도 봤습니다.

라이센스 문제도 있고, 그걸 왜 다른 직원이 하나요?
엄연히 관리하는 주체가 있을텐데...
맘대로 os, 프로그램 등등 깔았다가 피봅니다 ㅋㅋ

아무한테나 시키는 걸러 봐서 라이센스도 없을 듯
옛날에 다니던 회사는 키젠으로ㅠ해결했는데

컴터조립은 엄청 잘하는데 캐드 엑셀 못다루는사람 엄청 많아요 ㅋㅋ

별개입니다 50대 원장님이 컴퓨터 공학 박사인데 연장 포트망가졌다고
7만원짜리 포트사시는거 5000원짜리 다있소에서 바꿔드림

딱! 능력있고 좋은 직원
'둘리'만들기 좋은
직장 상사의 글인것 같습니다.

남의업무를 떠안아오면서 부사수 못한다고 커뮤까지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컴터하신다면 저정도쯤 모를수도 있다는건 아실텐데

그걸 충격적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이 더 충격적인데 ㅎ

그러게요 운전면허있는게 차 수리 못하면 안되나요?

M.2 지원하면 그거로 바꿉시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개웃기네

너 백수지????

근데 사실 SSD 장착이랑 포맷은 인터넷 조금만 뒤져보면 초딩도 할만큼 쉬운데..

이게 충격이라니 충격입니다

저도 컴터 관련 자격증 두세개 있지만

하드웨어 조립은 해본 적두 없는디..

걍 자격증은 내 이력을 올려기 위한 도구였고

하드웨어 조립은 관심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솔직히 관심 없어서 안배웠거든요

솔직히 하드웨어는 관심이 있냐없냐의 차이 같습니다. 전 컴퓨터 관련 자격증 여러개 있고 소프트웨어 쪽은 얼추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하드웨어는 쉽지 않더라구요. 조립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고장 나면 원인파악이나 해결법 같은건 아직 미숙하죠. 윈도우 설치하고 하는건 할 줄 아는게 좋다곤 생각합니다!

모르는게 당연.
업무도 당연히 나눠지는거지 시키는 사람이 이상

왜 내가 해야 해?라고 생각해서 그냥 모른다고 한 듯

운전 할 줄 안다고 정비도 해달라는건가

내가 아는데 제는 왜몰라 .. 라는 건가요?
나때는 말이야 .. 인건가 .

콤퓨타자격증... 워드1급도 콤퓨타자격증. MOS도 콤퓨터자격증. 인터넷정보검색사도...

그런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컴퓨터하드웨어를 다 잘하는건 아니죠 ㅋ

ㅈㄴ 충격적이네요. 도대체 그 신입은 무슨 포지션으로 입사했는지 모르겠지만 케드 그리는 사람한테 os까지 깔라고 시키는게 충격적입니다. 월급을 더줄것도 아니면서 시켜서 못한다고 하니 충격이라고 말하는게 충격적이네요

별개맞구요..ㅋ

딱히 충격적일 일인가요
컴활 능력이랑 os 설치랑은 다르지 않나싶네요
오히려 이 글이 충격적인 장면이라 할수도...

충격인게 충격인 글

뭔소리야 ㅋㅋㅋ 파포랑 Ssd설치랑 뭔상관인데 충격이세요? 충격이라고 하는게 충격

당근.. 세상새로워서 좋겠다

컴퓨터 조립 자격증은 없을텐데

pc정비사 있어요 ㅎㅎ

마치 컴퓨터 회사 다니는 사람이 SSD ,HDD 설치 못하는것과 같다는..

실제로 그럼  할줄 아는 사람은 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