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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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썰이지만 신사임당의 초상이 박근혜 닮았는다는..설이..

이게 가장 유력하죠.

너무 간거같은데요

5만 원권, 이 아니라 10원짜리였으면 야 10원짜리야 가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이 됐을 가능성이?

어디서 썰 들어보진 않았는데
저도 그생각 하고있었네요

신사임당 표준영정(김은호, 1965년작, 1986년 표준등록)을 기반으로
2009년 이종상 화백이 그린 그림임.

박근혜라면 치를 떨던 이명박이 대통령이던 시절.

유력은 개뿔.

내말이.

잘 모르고 대충 던진 말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학벌 카르텔
집현전 재단이사 교수 장학생 학부모

성균관...

아 성균관이었나여? 감사합니다

세종대왕 의문의 1패..

닭년 작품

뭔가 좀 닮은거 같지 않음?

야 이거 바꾼애 누구야 바꾼애

뭐 두루미도 나오긴 하니까 꼭 나라에 헌신한 인물만 나온다 라는 법칙이 있는게 아니긴 한데.

닭이랑 닮아서?

그렇게 따지면 화폐에 나오는 인물들이 다 남자이기 때문에 남녀차별의 상징일수도 있음... 그런 의미로 보자면 현모양처의 상징인 신사임당이 선정되는것도 납득이 가기도 함... 남성 중심의 사회였던 조선 전기 시대때 여성이 존경받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런부분을 감안 했을때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됨...

명성황후라 부르는 민비가 아닌게 어디임 ㅋ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여자모델로 선정한다면 유관순 열사 등 다른 인물도 있는데
왜 신사임당인지 이해가 안됨.
당시 정부를 보면 독립운동 관련 인물들을 뺀것도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근데 사실 신사임당은 현모양처도 아님ㅋㅋㅋㅋ

아그래요?? 진짜??

납득 ㅋㅋㅋㅋㅋㅋ

5만원권이 언제 나왔죠?

2009년

이명박 때죠.

페미의 전조였던거 같음....

그 반대죠

2009년 6월에 5만원권이 처음 나왔고

이명박이 집권했을때임

차기 대선주자인 박근혜를 신성화하기 위한 좋은 방법중에 하나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원래 유관순이 우선순위였는데
현재 널리 알려진 유관순 초상화는 고문으로 부은 얼굴이라 그대로 하긴 어렵고
그렇다고 원래 얼굴로 하려니 시료로 사용할 수준의 상태 좋은 사진도 없고 알려진 부은 얼굴과는 다르다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결정을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일단, 여성으로 하기로 결정 했고 차선책으로 신사임당었고 그래서 신사임당으로 했다고 들음.
물론 나도 듣고 아 그럴수 있겠구나 한거지 확실한건 아님. 무작정 그네 탓 할건 아닐수도 있음.

골때린건 유관순은 부은얼굴이라도 사진이라도 있는데

저건 사진조차도 없음

그냥 꼴리는대로 그려넣은 그림을 넣은게 5만원권임

기존 지폐도 사진업는 사람들 많은데요;

신사임당 체택된 이유가 유관순 멀쩡한 사진이 없다고 그런거임

부은 사진  vs 상상도

상상도가 이김

하지만 그 상상도가 닭대가리 닮음

애국열사 vs 동네 아줌마

알려진 얼굴이 그 얼굴이라는 점이 문제라고 보면 어떨까 싶어요.
사진이 없는 경우라면 초상화가 있고 그 초상화가 널리 알려진 얼굴이었던 것이며
애초에 아무 얼굴이 없었다면 차라리 가장 근접했다 하는 얼굴로 창조 하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미 누구나 그 사진으로 보면 유관순이다 했던 얼굴이 있는데
막상 나온 얼굴이 누가 봐도 알고 있던 유관순이 아닌 얼굴이고 그것으로 인한 문제 발생이 예상된다면 선뜻 선택하기 어려웠을 것이란 거죠.(책임문제)
반면 신사임당으로 선택 시엔 이런 예상되는 문제가 없거나 확연히 적다는 매리트가 있지 않았겠나 하는 것입니다.

애국열사 vs 동네옆집 아줌씨

비교자체가 불가능

이상한아줌씨가  화폐에 들어가 있으니 문제인거죠

유관순의 부은얼굴이 신사임당 초상화보단 훨씬 보기 좋은데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요?

이런 걸 보고 파리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고 하죠. 정말 작은 문제를 구실로 하기 싫은 일을 안 하는 전형적인 예. 그냥 독립운동가로 하기 싫어서 친일집단이 반대한 것일 뿐. 패미들은 이런 건 반대 왜 안하나 몰라. 우리 나라 훌륭한 여성분들 많은데 그냥 아들 잘 키운 엄마를 우리 나라 여성의 대표적 인물로....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사진이 남아 있는 경우와 사진이 없는 경우에 어느 쪽이 본래의 얼굴에 더 근접한 도안을 그릴 수 있는지는 깊이 생각해보지 않아도 명백합니다.
게다가 유관순 열사의 표준 영정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어느 쪽으로 보아도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일 뿐이지요.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고 대권후보였던 박근혜를 연상시킨다고 논란이였는데
그게 목적이였으면 성공~

다른이유 없음
비저금 만들자고 빨리 5만원권 만들긴 해야겠고,
인물 공론화시키면 그만큼 세월가니...
5만원권의 용도를 생각하면 빨리만드는게 우선이었지않을까.....

꼰대들의 현모양처 상징이니까요. 국가의 위인은 아니죠. 신사임당은...

전 저 아줌마가 왜 훌륭한지도 모르겠는데...
자식 잘 키웠다고 잘 한거라면 우리나라에 자식 잘 키우신분이 한둘도 아닐테고
현모양처라고 해봐야 본인들 가족한테나 잘한거지 뭐 나라에 이바지 한게 있나?
진짜 저 아줌마는 이해가 안가네
장계향 같은 분이 저 사람보다 더 훌륭하신거 같고
유관순 열사님이 100만배는 낫네

병신같은 학자새끼들이랑 윗대가리들 짬짜미지 뭔 ㅋㅋㅋ

뇌구조가 어케 생기면 5만원권 보고 닭생각을 하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딱 보면 503호인데..

눈구조가 어케 생기면 그것도 못알아보지? ㅋㅋㅋㅋㅋㅋ

여기사람들 피해망상에 너무 찌든거 같네요

이순신으로 바꾸라 유관순으로 바꾸라!!!  이이 엄마는 궁금치 않아!!!

통제사는 100원에 있잖아요.ㅠㅠ 5만원에 올리는 거 동의합니다만 그럼 백원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