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임

마리 앙트와네트는 정말로 몰라서 그런얘기를 했다는 말도 있던거같은디

아뇨 그냥 기레기가 기레기짓 해서 혁명에 써먹은 희생양

굶고 있는 시민들을 보고 빵이 없으니 아마 쿠키인가 케�揚寬「� 가져다 주라는 말이 와전됐다는 이야기가 있음...

제일 정설로 취급 받는게 시종이 저 얘기한거란거
외에도 당시 왕비치고는 심각할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하고 성군의 기질이 보이는 왕비였어서 혁명군이 명분 위협 받으니 소문 뿌렸다는거

왕가에서 쓰는 예산의 반의 반정도 썼다던가? 정확한 수치는 몰라도 암튼 상당히 아껴 썼고
흔한 노름도 안하고 평민들이 하는 농사? 원예?를 취미로 했다고 하더군요.

월래 왕비예산이 5%인데. 실제로는 1%썼다고하네요. 역대 왕비중에 제일 소박하고, 정직하게 썼다고함.

마리의 엄마가 그 유명한 마리아 테레지아...

가정교육을 그렇게 철저하게 시켰다고 하죠.

문명 지도자인데.ㄷㄷ 그렇게 유명한분이 엄마였군요.ㄷㄷ

테레지아는 유명한 계몽군주 였지요. 그런 현명한 여성 조차 딸을 잃을 정도 격동의 시대 였지요.
그시대 이벤트가 참 많았지요. 지금 이름만 들어도 아는 역사적인 인물들도 많았고요.

당대 부루주아 계급이 왕권 엎어버리고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퍼트린 헛소문이죠. 실제 그당시 왕족 뿐만 아니라 여타 귀족들과 비교해도 매우 검소한 삶을 살았다죠. 마리아 테레지아가 전쟁을 벌였던 프랑스에 딸을 시집보내면서 철저하게 교육을 시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중을 선동하려고 했던거죠 지금도 벌어지는 일입니다 개돼지 취급하면서 지들 입맛대로 휘두르려고 국민들이라 부르면서 가짜뉴스 퍼트리는거보믄
그때나 지금이나 개돼지 취급 받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으면서 가짜뉴스에 흥분하는건 똑같아요

민중혁명이라는 프랑스 혁명 자체가 파고들어보면 진짜 막장도 개막장이더군요.. 왜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을 영웅이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혁명때문에 나라가 개판되서 나라안에선 내전이 벌어지고 나라 밖에선 주변 국들이 다 달려들고 있는데 그걸 막아내고 정리한게 나폴레옹. 나폴레옹 아니었으면 프랑스는 아마 갈갈이 찢어 졌을듯...(황제가되고 어쩌고 한건 나중일이니까..)

제대로 교육받고 시집을 와보니 남편은 착했지만 성적으로 무지해서 잠자리를 할 줄 모르고 정치에도 문외한...

결국 왕의 애인이 해야하는 무도회 개최를 왕비가 주도하게 되었는데 선례가 없던 일이라 왕비가 나대고 사치스럽다는 이미지가 생깁니다.

친정 오빠(오스트리아 황제)가 몇차례 파리로 와서 남편에게 성교육 시켜주어 간신히 부부생활 시작하고 아이도 생산하고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사기꾼이 왕비를 사칭하고 추기경으로부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취했는데 추기경은 사기당하고도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선물했다고 믿고 사교계에 소문을 퍼뜨려 사치스럽고 성적으로 문란한 외국여자 라는 평판을 지울 수 없게됩니다.

꼬여도 너무 꼬였죠.

표면적인 해석이라고 봅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꼬인걸수 있지만 저 일련의 과정이 각 세력들간의 이야기만들고 부풀려서 정치적 이용이였을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울나라 역사의 장희빈도 투기해서 죽은걸로 표면화 되어 있지만 실제론 각 지지세력간의 알력 다툼에 휘말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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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는 개ㅆㅊ년

22222222222222

빙고

저도 빙고 민비는 역사적으로 재조명되야 하는 인물

나는 조선의 국모다?????

이건 정말 웃기지도 않아요...

남편 루이 16세도 가정적으로 좋은 사람이지만 왕으로서는 무능했죠

헌데 예술가적인 재능이 있다는 게 함정.

더불어 프랑스 말아먹은게 전쟁을 취미처럼 하던 할애비 루이 14세이니 15세같은 조상부터가 문제
가혹한 전쟁과 세금 등으로 오히려 이 둘이 모가지가 잘려나갈만 했는데 .........후손이 당한 셈

짐이 곧 국가요. ㅋㅋ 중학교 때 교과서에서 보고 엄청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던 놈이 죽을 때 되니까 손자에게 나처럼 전쟁 그만 일으키라고 당부 ㅡ ㅡ
30년에 이르는 전쟁을 여럿 겪었던 루이 14세

하지만 응 개무시할래~~루이 15세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에 7년전쟁.
15년에 이르는 전쟁에 참전 ㅡ ㅡ....

그나마 유능한 신하가 있었어도 제대로 쓰지 않고 퇴출시키기 까지 했으니..
(당시 프랑스 재정이 막장이였는데 그때 재정장관은 상당히 유능해서 과세를
안하고 국가 재정에서 쓸데없는걸 쳐내는 방식으로 상당한 재정회복을 했었습
니다..거기다 미국 독립전쟁의 참여시 반대하기도 했는데 국가재정에 타격이 온다
는게 이유였죠..문제는 지출이 심한 왕실 재정까지 간섭할려고 한게 루이 16 세와
다툼의 원인이 되서 퇴출되버렸죠..)

프랑스하고 사이가좋지않은 오스트리아에서 온 왕비라 마녀사냥당한것도있죠

원래 왕실에서 쓰는거에 비해서 적게 썼는데 혁명 당위성 만들려고 누명씌워서 죽였죠

드라마에서 당시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아역으로 나오고 이미연이 "내가 조선의 국모다" 대사 날리면서 조수미가 부른 ost 나 가거든인가 쫙 깔리면서 ㅈㄴ게 비운의 여주인공 민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 세탁 대성공

저도 어릴때 그거 보고 그런 이미지의 인물인줄 앎

미화의 시작은 뮤지컬로 알고 있습니다. 드라마로 완성됐고요..

이미연의  저 대사 " 내가 조선의 국모다" 가    민비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 환골탈퇴 수준으로 바뀌었죠..

저도  저때당시엔  민비가  저런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  나중에 역사에  대해 조금 알고나서 찾아보니 ..

이건머      천하의 개 ㅆ ㄴ 이던데 ...

아직 고칠게 많아요

친일파 후손및 친일성향 것들 많아요
뒤로 일본 후원받고 하는 것들이랑

우리가 배운 프랑스 혁명 자체가 사기극
브루주아가 왕, 귀족들 자리 차지하려고
가짜 뉴스로 선동해서 댕강댕강 자르고
공포 정치하면서 피의 숙청함~
그들이 주장하는 시민들을 위한 개혁은 없었음~
그후 나폴레옹이 다시 왕정 복구~
그 이념을 미국이 건국됨~
참 아이러니~

현재랑 똑같네

촛불 들어  정권 바꿨더니  집값 올려  기득권들  다해쳐먹음.  서민은 절망

많이 틀림 ㅡ ㅡ..프랑스는 방데 지방이 왕권 지지한다라고 가서 혁명군이

피로 물들였수다...

당시 프랑스 군인 혁명군 일부도 우리가 지옥을 만드냐?! 라고 고백한 기록 보면

아이들 뇌가 터져나오도록 개머리판으로 쳐죽이고 여자 강간...
닥치고 방데를 피로 물들였다..

오죽하면 프랑스에서는 아르메니아 학살이니 유태인 학살을 발광하며 비난하는 프랑스가
정작 자국 내부 학살은 덮냐??

이런 비난이 쏟아짐

.

ㄴㄱㅁ

그래서 문재인 깠다고 피떡됐음?

그냥 욕 많이 먹은 걸로 피떡 드립 칠거면 가서 잠이나 자고

역사를 어디서 배웠을까?
혹시 건국절 따지는 애들한테 배운것 아닐까?

브루주아도 댕강댕강 당했는데 무슨..

저거 보면 웃기더군요 터키를 케밥이라고 비하하면서 정작

케밥 가지고 서로들 자기들이 원조하고 하는 유럽 나라들..그리스.터키..러시아,세르비아 등등등
(덤으로 이란과 이집트 등등도 같이 끼어듬)

중국이 원조라 할거같음 ㅋ

미건국이 프랑스혁명보다 먼저입니다.

파견된 군인으로서 미국혁명을 보고 자극받은 라파예트가 프랑스로 가져온 것이고, 그뒤에 프랑스혁명의 개판을 보고 미국식 자유민주주의를 배우려고 미국의 민주주의를 보고 온 토크빌의 "미국의 민주주의"도 있죠.

되려 영미식 보수주의에서는 프랑스혁명을 이성이 실종된 멍청이 파괴질이라고 엄청 깝니다. (에드먼드 버크, 프랑스혁명에 대한 소고)

영미 민주주의 이념과 대륙의 민주주의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일단 주권재민이란 것 자체가 영미엔 존재하지 않죠. 국민의 "일반의지"라는 것 때문에  나폴레옹도 나오고, 나중에 나폴레옹법전의 영향을 받은 바이마르법에서 나치도 나옵니다. 그래서 영미법 관점에서보면 남한 헌법 1조는 전체주의 국가의 헌법입니다.

솔찍히 마리는 내가 납치하고싶더라. 저래 죽기엔 안타까운 여자였음.

대혁명 때 계셨네 계셨어... 안타까우시겠다

ㅋㅋㅋㅋ
방심하다가 터짓다 ㅋㅋㅋㅋ

민비는 드라마에서 너무 미화됨

프랑스 혁명전야의 원인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프랑스 왕실의 재정문제에 따른 삼부회 소집을 얘기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게 하나 더 있습니다.
당시 유럽에 소빙하기가 오면서 유럽 전역에 흉년이 찾아왔다는 것이죠.
루이16세의 정치적 무능은 파리를 혼란으로 몰아넣은 것은 분명하지만 시민들의 불만을 끓어오르게 한 더 큰 원인은 식량문제라는 거죠.(정치적 혼란이 식량수급 불균형을 더 부채질 했겠지만요)

그리고 마리 앙투와네트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진짜 최고의 여성이라고 하더군요.
 - 돈도 많아(프랑스 왕실 자기 재산. 엄마가 오스트리아 여제, 엄마가 주은 후엔 오빠가 오스트리아 황제)
 - 마음씨도도 고와.
 - 이뻐. 합스부르크 혈통의 치명적 단점이 적었던 미인이라고 함(죽음의 주걱턱)

전두환 마누라 이순자가..... 합스부르크 출신이였!

민비는 임오군란때 죽었어야할 인물인데 용케 도망 갔었죠.

민비는 민씨일가들이 해 먹을 거 다 해 먹고 있었지요
구식군대라고 월급도 제대로 안 주고 신식군대만 우대하였으니까요.

총이라도 제대로 쥐어 주고 교육이라도 시켰어야 했는 데

저도 어릴 적엔 일제가 민비 어쩌고 해서 막 열받았는 데 쭉 역사를 보면 민비라고 불리는 것도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전 세대들은 민비를 명성황후라고 더 받들겠지만 말입니다.

마이 아트와네트는 진짜 까방�R이 엄청 쎄더군요

빵이 없으니 케익 먹으면 되지 이것도 진짜 누가 그렇게 흘렸는 지 참

내가 조선의 구모다 라는 말도 없었다하고!! 너무 미화 됐음.. 민비 없었음 역사가 좀 바뀌었을 수도 있었는데.

뭔짓을 해도 일본에게 살해당하면 영웅되는 대표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