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  돈 많이 벌어서 다른 사업도  진출.

공짜로 수급받고 대단하네.

진짜 인재구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거 조금 피카츄 배 만지면서 두고 보셔야 합니다;;;;

동의합니다,

왜죠??? 대단한 사람같은데???

혹시 저 아이디어가 기존에 있었다거나 하는게 아닐까요? 예상입니다

아이디어가 중요합니까 아이디어있어도 상용화 안되면 쓸모없는건데

어이쿠 그렇군요

약간 샛길로 빠져서 말씀드리면

다른 프로그래머가 공개한 원본 소스코드가 버그 투성이며, 추가해야 할 기능이 있고
그걸 고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저 경우도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여

저렇게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투자 받고...
실제 출시는 안되다가 걍 사업 없어지는 투자금 먹튀가 많죠.
막상 생산하니 염화칼슘 제설제보다 효과가 떨어지거나, 비싸서 안팔리거나...하는 경우도 많구요.
많은 친환경 상품들이 그렇습니다.
저 상품이 대세가 될때까지 좀 지켜봐야 함.

본문에 2019년 매출 30억 기록, 캐나다 수출 이락 되어있는데요....

네...매출 30억에 부채 40억인 경우도 많고...
친환경 붙었는데...첨에만 잠시 관심끌다 사그러드는 상품이 많았으니까요.

저 회사가 잘 안되길 바라는게 아니고....지켜보자는거죠.

뭐 암것도 모름서 ㅂㄷㅂㄷ 대는걸로 밖에 안보이네.

Astraios / 그렇게 밖에 안 보이는 것은 식견이 좁기 때문입니다.

Astraios / 안ㅂㄷㅂㄷ 해보이는데...중립 또는 뭔가에 정보를 알려주시는것같은디여

공장도 세우고 각종 수상도하고 제품, 제조방법 특허도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지에서 취득하고, 매출도 나고 있어 먹튀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허는 별로 의미없어요
사기치는 사람들이 젤 먼저 하는게 특허부터 받는거임

무한동력에 관한 특허도 겁나많아요

저게 몸에 섭취하는 거면 님이 말하는 걱정이 이해가 되긴 하는데,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만한 게 아니라 이미 제설 효과가 나타났으면 큰 문제는 안될 거라 봅니다. 오히려 자본으로 눌러 찍혀서 뺏기거나 할 가능성이 더 크겠죠.

캐나다는 기존에 염화칼슘과, 모래 자갈이 섞여있는 제설제를 사용중입니다.
골재 대신 불가사리 추출물이 모래 자갈을 완전 대체하거나 더 우수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더 적으면서 비용이 더 낮은지는 사실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기존에도 모래와 자갈이 문제가 아니라...염화칼슘이 문제였는데...과연 얼마나 좋아진걸까 싶구요.

염화나트륨과 불가사리 추출물의 구조적 특징과, 코팅을 해서 여러 장점을 만들었다는데...음...정말 좋은 제품이 나온거면 좋겠지만...

창업보육센터에 있을때나, 기관소속연구실에 있을때나, 기업연구실에서도...친환경이란 이름으로 나온 수많은 회사들이 사실은 기대효과가 많이 과장되어 있거나, 테스트가 조작되어 있거나, 특정하게 컨트론된 환경에서만 효과가 있는게 밝혀져 연구비 토해내거나 소송당하고, 대표는 해외로 튀는 걸 자주 봐서....

그리고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잘못된 경영으로 회사 망하는 것도 봐서...

그래서 이제막 스타트한 업체가 신박한 제품을 들고나왔다면...일단 몇 년은 지켜봐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냥 전 저게 굳이 '친환경'이라기보다 처리해야 할 폐기물을 잘 처리한 거 정도로 봐서요.
아래 댓글들 보면 그래도 염화칼슘보다는 성능도 떨어진다는데, 뭐 그냥 그래도 부식 좀 덜되고 하는 거면 메리트가 있다 이 정도로 생각되네요.

뭐 복잡하던가 효능 어쩌고가 아니라 딱히 '사기' 내용은 아닌 것 같고, 뭐 언론에서 포장한 것만큼 엄청은 아니어도 그냥 잘 되려면 잘 될 수 있다, 바람잡이는 아니다라고 생각 됩니다. 님 말씀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그냥 비교적 단순한 제품 같아서요.

내가 직접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섭취를 하는건 아니죠

근데 저게 '제설제'면 딱히 뭐 섭취할 일은 없죠. 바닥에 코박고 다닐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저게 지금 독성 있다고 나온 건가요?

음 저런사업이 내용 보면 꿀인데  과연 믿을만한지 의심이 들긴하네요 군에서 나온 내용인데 저런 꿀이면 군에 얼킨 기업들이 안했을리나

어라? 그런가요?

불가사리의 어떤 성분이 제설제가 되는지 신기하네..

홈페이지 가면 설명 있습니다.

서울대 ㄷㄷ

실제써봄
눈오면 내리막길이 좀 급경사라 기존 염화칼슘대신 썰봄
염화칼슘은 분말과 납작고체형태 위에건 물먹는하마에들어있는것 같은 둥근입상
성능 체감상 염화칼슘보다 못한듯 입상이라 잘안녹아서 그런듯 떨어진 눈위에만 녹으면서 구멍만 생김 염화칼슘보다 더많이 뿌려야됨
그리고 인터넷에 살때 친환경이라고 식물에 자사제품과 타사 소금 시험사진 있었는데 사진시간순서가 뒤바껴있는건지 조작인지 몰라도 잘못된 사진 되있음  그래서 저는 신용안함 앞시간에는 식물잎에 완전녹았는데 뒷시간에는 잎이 붙어있음
친환경 제품이라 나왔는데 이거자체가 친환경인게 아니라 그냥 기존의 제품에 불가사리 갈아넣어서 바다쓰레기를 불태워 없애지않고 자신들이 처리해서 불가사리처리하니깐 어민살리는 친환경이라는 느깜?
그냥 산업쓰레기 매립안하고 시멘트에 갈아넣어서 처리하는 방식 같음

최근 잇따라 나왔던 사기들과 비슷한 패턴이라....
무슨 대학생 주식으로 몇백억 벌어
젊은 사업가 아이디어로 수십억대 이득 등등....
나중에 투자자들 자금 먹고 튄 경우가 많았죠...
미국에도 수소차 기업도 사기일 확률이 높고........
일단 신기술로 사업 시작해서 많이 벌고 있다...라는 기사는 의심하고 시작해야됩니다.

와. 그러고보니까 극피동물 외피가 탄산칼슘으로 되어있는데
여태까지 이런 생각을 못했었을까. 성게 껍데기로도 가능할 듯.
근데 길에 바다비린내 엄청 날 것 같긴 함. ㅋ

인터뷰보니까 말 겁나게 잘하던데

진짜라면 초대박 ㄷㄷ

불가사리 콜라겐이라

콜라겐이 타입1과 타입 2가 있는데

1은 그닥.....

2가 있어야 하는데

불가사리 콜라겐을 이용한 화장품이나 각종 영양제 나왔다가

인기가 없었던 이유가

저 이유인데

댓글보니 이토엔 능력자분들 참 많네요.
역시 연애빼고 다 잘하는 이토인들..

앗... 아ㅏ...

ㅅㅂ ㅠㅠ 잊지않겠다

음 일단 판단보류..

해파리가 그렇게 극성이라는데 이것도 같이 처리를...

그건 우리 업보에요.
해파리의 천적이 뭘까요? 거북이도 먹고 살지만, 주로 쥐치가 천적입니다.
한반도 주변의 쥐치를 다 잡아 먹었으니.. 해파리가 날뛰는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잡아먹...아 맛없다고 했지 ㅋㅋ

정력에 좋다고하면 씨가마를텐데...

그만해 배불러

이토에서는 그 정력 필요 없습니다

ㅠ.ㅠ!
.....,

언제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길가다가 하늘에서 여친이 떨어진다던가...

글쎄요...쥐치가 잡아먹으려다가 잡아먹힐 수준인 노무라 갓 해파리같은 경우 보니 덜덜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