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애들은 모름
오르면 다.자기게 되는줄 아니
저런게 대표적인 부자애대한 막연한 적개심이지

1. 내집만 오르는것
2. 내집 + 주변 오르는것
3. 내집 + 주변 + 전세계 오르는것
4. 내집 + 주변 + 전세계 내리는것
5. 내집 + 주변만 내리는것
6. 내집만 내리는것

집이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1 부터 6 순서로 좋은건데, 지금 상황은 대부분 2 인 상황임.
집이 없는 사람입장에서는 6 부터 1 순서로 좋은건데, 지금 상황은 대부분 2 인 상황임.

반박 가능?

반박 가능
현재 생활환경을 더 개선 할수 있나인데
나도 오르고 주변 오르면
달라지는게 먼데요?
세금만 더내서 월급만 주는거지
그렇다고 시골갈건가??
반박 가능?

집없는 사람이 5억있는데 통장에 넣어두고 5년만에 5억 불릴수있음?
집값오르면 개이득본거지

역시 이해를 못하네
그래서 30평에서 40평 이사가능??

뭔 이해를 못해 무주택자는
5억하던거 10억줘야 살 수있게됐는데
5억에 들어간 부장님이 바뀌는거 ㅈ도없다거 징징대니
무주택자는 짜증나냐 안나냐?

서울에서 집값 올라도 그걸 팔고 지방가는거 아니면 대체 무슨 이득이 있습니까?
실거주자 의미를 모르시는건가요?

내 직장, 아이들이 있으면 학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등등
이런것들을 다 버리고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서 살 수 있다면 이득이겠네요.

역시 막연한 적개심 맞구만
내가 더.손해보는데
너는 왜 손해안봐 징징징
아니.이득도 아니고 단지 손해안본다고
지럴하는건 먼지

뭐라는거야 ㅋㅋㅋ
이해 ㅈㄴ못하는건 너구만
변하는건 없겠지 근데 집값은 변했잖아
5억에 사서 10억됐으면
무주택자는 이제 10억 써야 그 집 사는거야
이해못해? 뭔 적개심이야
무주택자가 보기엔 ㅈㄴ 징징대는거지

통장에 있는돈이랑 부동산이랑 같나요.. 지금까지 살던 환경,인프라 포기하고 후진동네로 가야 생기는돈인데요 다주택자들이야 말그대로 5억주고산거 10억에 파니 개이득인건데 실거주자들은 그집팔고 서울외곽,지방으로 나가지않는이상 아무런 이득이없어요

예를든게 통장이고
5억짜리집이 10억이됐는데 세금나간다고 징징대요?
세금 뭐 5억내나요?
집값 다같이 올라서 갈데 없는거 알겠는데
부장은 5억으로 거기살고
무주택자는 이제 10억있어야 거기사는건데
ㅋㅋㅋㅋ세금더내서 이득없다는게 ㅋㅋㅋ어이가없네

진심 무식한 인간아
그래서 그오른돈으로 무슨 생활환경이 변하냐고?
집 없는티 고만 좀.내지?
여기 죄다 니보고 머라하는거 안보이냐?

아 집있어서 ㅋㅋㅋ 아 그런거구나
집있는 노친네들이 많아서 여기 세금 걱정하는 거였구나
집말고는 다른 재산도없고 이걸로 대출받아서
노후자금 쓰고 자식들 결혼시켜야되고? ㅋㅋㅋ

은행에 있는 5억이면 필요한 일이 있을경우 바로 �壺돔側� 있지요. 오른 집값의 경우 돈이 필요해서 집을 옮기는 경우 지금 사는 곳과 비슷한 곳이면 같이 올라서 같은 돈을 내거나 더 내야 하고, 필요한 돈 빼고 가격 맞는집을 찾으려면 작은집으로 내려가야 합니다.쉽지 않은 결정이죠.집값이 올라봤자 한마디로 묶여있는 돈, 비상금처럼 필요할때 빼쓸수 없는돈이란거죠.

예를든거죠 현금 5억하고 아파트 5억은 다르겠죠
보통사람이면 5억짜리살때도 대출받아서 사는게 보통이고
쉽지않은결정 그런거 다빼고
집값 5억에서 10억 됐는데 별 이득도없다고요?
ㅋㅋㅋㅋㅋ 사는건 똑같겠죠
근데 집입장벽이 5억에서 10억으로 올랐는데?
님도 집이 없니 있니 이소리할거임?

당장 시골가서 집구하면 님도 집주인됨
30대에 부산 신혼특공으로 겨우 구해서 있는거지
설이면 나도 못구해
그래도 님처럼 막연하게 적개심.달고 살진 않지만

뭔 적개심
저 본문 상황에서 부하직원이 당연히 재수없다고 생각하지
근데 변하는게 없어서 이득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당신이 이상한거지
당신이 집을 5억에샀고 당신 친구도 5억에 샀어
근데 당신집은 5년뒤에도 5억이고 친구집은 10억이야
그럼 당신은 친구한테 종부세 더내서 불쌍하네 힘내 친구야 위로해줄거야?
집값이 올랐으면 이득이지 이득도 아니라는듯이 쳐말하니까
웃긴거지 집이 있니 없니 이딴게 왜나오냐

아니.부장은 그냥
무덤덤하게 안기뻐한거뿐인데
밑에놈이 재수없다 생각할게 머있는데
올랐는데 니가 감히 안기뻐해??
이런건가?? 이게 적개심 아니면 먼데
ㅋㅋㅋ

건빵님이랑 대화 다 읽어 봤는데요.
두 분 다 맞는 얘기예요.
다만,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을 뿐이죠.

님 말씀처럼 아파트 보유자 입장에선 어차피 팔지도 못하는거
가격 올라봐야 세금만 올라서 손해 맞죠.

그런데 건빵님 말씀처럼 5년만에 5억짜리가 10억이 됐다면......
전엔 죽어라 노력하면 어찌어찌 살 수 있는 희망이 있었던게,
이젠 죽었다 깨어나도 안된다는 절망만 있는거죠.

그냥 입장만 다를 뿐인데
왜 서로 입장을 봐주질 않고 끝까지 힘겨루기하는건지...;;;

그거야 건빵같은 사람들이
집있다고 먼저 까데고 뜯고하니 그렇죠
글에도 나오잖아요
부장이 없는사람보고 머라했나요?
없는 부하직원이
내가 부러워 죽겠는데
니가 감히 안기뻐해? 이러는거지

내가 집있다고 까�顚鳴�? ㅋㅋㅋ
아니 집값이 올랐는데 손해라며 ㅋㅋㅋㅋ
친구야 집값올라서 어떻게하냐 ㅠㅠ 위로주라도 사줄까?
우리집은 맨날 가격이 똑같아서 안정적인데
니네집은 5억이나 올라서 너 망하겠다야..ㅠㅠ
이럴거임??

이득요? 그 돈 내가 쓸 수 있어요?
다주택자라면 엄청난 이득이죠.
1주택자, 즉 실거주자는 아무 의미없어요. 이해를 못하시나본데, 깔고 앉은돈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비교해볼까요?

내가 사는곳
2015년 분당 이매동 30평대 : 6억대 후반
2020년 분당 이매동 30평대 : 11억대 초중반

가려는 곳
2015년 마포구 30평대 : 8억대 중반에서 9억대 초반
2020년 마포구 30평대 : 15억 이상

나만 오른게 아니라 다 오르면 결국 아무데도 못갑니다. 2015년에는 그나마 대출빨로 질러볼수라도 있던 곳도 지금은 어렵습니다. 이해됩니까?

의미요?
의미가 없다고요?
깔린돈이라 아무것도 못한다고요?
네 나중에 크게 다치거나 아파서 목돈이 급하게 필요해도
집은 절대 절대 절대 팔면안되니까 돈없어서 사채받아서 치료받으시구요
5억에서 10억된게 의미가없다고 하니 어이가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집 가치가 올라갔으면 그 자체로 이득인거지 뭔 이득이 없대

님도 님친구 집값올라가면 아이고 내친구야 집값올라가서 어쩌냐 힘들겠네
힘내라 집값좀 떨어져야 니가 살만할텐데 이럴거에요?

뭔 소리하는건지 이득이 있고 없고에서 이득이 없다고요?

말해도 소용 없어요
생활수준 낮춰서 돈만드는게.어떤건지
전혀 머리로 이해 못하는 찐따라
지보고 시골가서 집사라하면 안살인간이
팔아서 싼집사라 하는거 보면
거기다 집값 올라서
어이구 친구야 할거냐고 하는데
그거 안하면 지처럼 무조건 까야 하는건지
ㅋㅋㅋ 그냥 그렇구나 너머가면 되는거 아닌가??
중간없이
위로아님 까는거 밖에 모르는인간이라
답없어요

실거주라는 말 이해못하십니까?
기존에 유주택자 중 1주택자는 오른 집값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구요.
그리고 아픈게 왜 나옵니까? 아파서 집 파는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돈이 있는데 아프다고 뭔 집을 판다는건지. 님은 집 한채만 달랑 있고 통장에 돈 없어요? 좀 말이 되는 비유를 하세요.

집 가치가 올라간거..예 인정해요 그 자체만 놓고 보면 이득입니다. 부정 안해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님 주머니에 만원이 있어요. 근데 이게 2만원이 됐어요. 좋죠? 근데 물가도 두배 이상으로 뛰었어요. 현실은 똑같거나 더 열악해졌어요.
지금 상황이 그래요. 사람이 더 나은 곳에서 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건 당연합니다. 그게 동기부여가 되니 노력하는거구요.

근데 그게 전보다 힘들어진거에요.

돈을 벌려고 생각하면 돈을 보는 법부터 바꾸세요.
님 집값이 2억이 뛰었다. 와 좋다. 할게 아니에요.
주변 시세를 보세요. 마찬가지로 2억 뛴거면 입 꾹다물고 열심히 일이나 하면 됩니다.
반면 주변 다른곳이 4억 올랐다면 님은 2억 손해본게 되는겁니다.
이득은 절대적인게 아니라 상대적인겁니다.

저 부장이 저집을 살땐 5억짜리 혜택이였고
그혜택을 받으려면 이제 10억이 있어야되는데 5억으로 10억짜리 혜택을 누리게 됐으니 이득이지
이제 5억으로 지금과같은 혜택을 못누리는데
세금내고 내 월급은 안오르니까 손해라는 식인지.

그리고 ㅋㅋㅋ 집이 2억 덜오르면 2억 손해임? 남들은 1억으로 삼성전자로 2억됐는데 자기는 다른거사서 1.5억되면 5천만원 잃은거네��ㅋㅋㅋㅋ

아픈건 예를든거죠 ㅋㅋ 갑자기 목돈이 필요해졌을때 ㅋㅋ진짜 우리 가족이 너무 아프게되어서 큰 수술을해야되는데 돈 마련할데가 없는데 당장 5억이 필요한데 10억된 아파트 팔아서 5억 치료비 쓰고 5억으로 어떻게든 이사라도 가죠
근데 5억에서 10억 안됐어봐 ㅋㅋㅋ 5억으로 수술비하면 거리 나앉는거임 ㅋㅋ

전세계 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주요 도시들 다른 도시들 비하면 서울은 아직 덜 오른 거죠

제가 이토에서 차단한 사람이 3명도 안되는데 그중에 한명이 저 쉐프라는 인간입니다.

차단된 인간이라 무슨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모르겠지만, 말도 안되는 논리로

공격적인 꼰대글 적었겠죠ㅋㅋㅋ

무시하세요.

아 차단해야겠네여 그런사람이구나

ㅋㅋㅋ 뭔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논리 없이 말하는 스타일이네

다들 존나 떨어져서 세금 적게 내면
좋아해야하는데 그건 또 개질알 할꺼면서

떨어진적이 없잖아요

이거 완전 x소리인게
그럼 거꾸로 집값 떨어지면 좋아해야되는데
집값 떨어지면 개난리남

떨어진적이 없는데 개난리가 어디서 남??
어디??

그리고 집값이 오른거때문에 세금이 올랐따는데 그것도 x소리임
공시가 현실거래가 반영률 올리는게 훨씬더 세금 올라간이유인데
이것은 사실 지금까지 비정상적으로 세금 안내던걸 내게 한것 뿐임.

5억에서 10억 올랐는데 세금이.안늘어나면
조세법 자체가 이상한거라 생각 안하나???

개소리

ㅇㄱㄹㅇ 시벙
그만좀 올라주라주라주라ㅠㅠ

세금 얼마나 더 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억 깎고 세금 안 받을게요 하면?

난 부장님말이 맞는거 처럼 보이는데

동의합니당

내가 산 주식 올랐다고해서 돈 번게 아니라고들 흔히 얘기합니다.
그 주식을 팔고 수익을 실현했을 때라야 돈 번거죠.
그런 의미에서라면 부장님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게 일반적인 의미이죠. 저집은 팔아도 수익 실현이 안되죠. 다른거 사야되니깐

부장님 징징이 맞는거같은데 .,..제가 부장님이엿다면,,,사놓길잘했다...오억으로 집안사고  손에 쥐고있엇음 이집도 없는거라고 안심했을거같은데...

저 부장님 입장에서는 오히려 손해라고 울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일반 사람들 입장에서는 5억에서 10억 올랐으니 5억 벌었다는 말이 나오지만
조금 아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9억 넘어가면세 종부세 생기겠다는 말이 나옵니다.
(9억 넘긴 시점에서 고가주택으로 분류가 되서 세금이 엄청나게 뻥뛰기 하는
시점입니다..대략 세금을 한번에 20~30만원 내고 있다고 하면 갑자기 300~400
만원의 세금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중산층 입장에서는 이게 이만 저만 부담이
아닙니다..거기다 주택의 제한상황이 발생하는 기점역시 9억대다보니 차라리
8억대에서 멈추는게 한참 더 나은 상황일겁니다..)
지금 저 부장님 입장은 가지고 있자니 부담이 가중되고 팔자니 이사할곳이 마땅
찮은 상황이라고 봐야겠죠..

해당 부분이 내수중에 실제 돈을 쥐었을때의 시점이라면 동감합니다.
허나 반대로 생각했을때도 같아야 한다는거죠.
내가 산 주식이 내렸다고해서 돈을 잃은게 아니라고는 안합니다.
이미 반토막이 났다면 망한거죠.
저집은 팔면 수익이 실현된겁니다. 내수중에 돈을 쥐었으니까요.
다른거 사야 되는건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 다른 주식도 같이 올랐다는 가정이라면요.

맞는 말인데 뭔가 편견이 있는 듯 하네.
그냥 쭉 살려고 하면 세금만 더 내야하고 좋은 거 하나도 없음.
현 부동산문제는 집 있는 사람들은 크게 좋지도 않고, 집 없는 사람들만 좃되는 그런 상황임.

다주택자만 개꿀빨고 손터는 상황이져

집값올라서 세금걱정좀 했으면 좋겠다.

투자목적으로 산게 아닌 1가구 1주택의 경우 집값 상승에 따른 직접적 이익을 보기에 쉽지 않죠.
저 부장님 말대로 서울생활 정리하고 아예 지방 시골 갈거 아니면 차익실현하기가 쉽지않죠.

물론 다주택자 갭투자의 경우엔 다르겠지만요,

부장님 심정이 맞는 것 같은데요.
땅부자들처럼 투기용 땅이나 집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살고 있는 집값 올라봤자, 다른 곳도 다 오르는 거라 팔아서 차익 남길 수 있는 물건도 아니고
집값 오른 만큼 세금만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되죠.

걱정하고 싶어도 걱정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ㅋ

그렇다고 부장님이 '집 없는 사람들은 좋겠어~'라고 하신 건 아니잖아요. ^^

노총각 앞에서 니들은 결혼하지 마. 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첨부터 비혼 제외하고 자발적으로 노총각 되고 싶은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부장님이 제대로 생각하고 계시네..
주거 목적이면 집값 오르는게 아무런 의미 없죠..

동일한 수준으로 주위가 오른다 해도.. 큰 평수로 이사갈때 돈이 더 들어가는 거 하고.
세금 더 내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는..

부동산 투자자들이 득을 보고 무주택자들이 제일 손해죠

투기냐 거주냐 차이임

친구도 저런말 하는데 생각해보면 이해됨..

팔아야 돈이 되는데 그럼 어디로 이사가나;;; 살고 있는집 크기랑 비슷한데 갈려면 그돈 그대로 들어가거나 더 내야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얘기하지만
5억이 그냥 생긴건데
무조건 이득이죠

다 주택자가 아니라면, 그 5억이 생겨서 이득보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집이라는 상품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5억이 올랐는데...

5억 똑같이 오른곳 물론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까요?
더 오른 곳도 있겠지만 덜 오른 곳도 분명 있을거고
덜 오른 곳으로 이사만 가도 가만히 앉아서 최소 몇천에서 수억은 번건데요

덜오르는 이유가 멀까 생각은 안하죠?

똑같은 호재 똑같은 지역이라도
오르는 정도가 전부 다른 건 모르죠?

그래서 같은지역인데 지하철에서 멀구
같은지역인데.학교에서 먼데로 가라고요?

주담대??

대출한도가 늘어난다?

님 집 없죠?

이모가 서울에 18평짜리 30년넘은 아파트사는데 그게 지금 6억정도합니다.

그돈이면 저희동네 신도시(경기도시흥) 34평 신축아파트 살수있어요.

워낙 집이좁아서 이사알아본다고 동네몇번 오셨었는데 결국 그냥 서울살기로했습니다.

사람이 살던 환경바꿔서 그것도 서울에서 외곽으로 나온다는게 쉬운게아닙니다

저희 친구 부모님네는 20년 넘게 살아온 아파트 전세 주고
차익으로 시흥에 아파트 얻어서 넓은 평수로 이사가시더군요

사람마다 다른 거고 상황마다 다른거죠

천명 중에 한둘 정도야. 돈만 보고...

내가 살던 지역 버리고 싼 집 구해 가것죠...

길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봐요...

집값 오른 만큼 고스란히 현금으로 챙길라고.

저~기 변두리 시골로 이사갈 사람 있는지.

저어기 변두리 시골 아니더라도
시세 차이 많이 나는 곳들 많습니다만

대신 종부세 폭탄이 발생했다고 봐야겠죠..
제가 저 상황이라면 10억되기 전에 이미 팔고 다른데 이사했을겁니다..
(9억 넘어가는 시점부터 종부세 폭탄이 떨어집니다..세금이 지금보다 10배 이상
올라가는 현상을 볼수있죠..우리나라에서 9억이상 주택은 고가주택으로 분류되다
보니 세금역시 고가주택에 맞춰서 폭등되니까요..아마 10억 주택이라면 가볍게
3백만원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남들 오른것만 보는 사람들은 저 말뜻 모르지.
깔고 앉은 돈이라는게 그래서 의미없는거..
서울 완전 중심부에서 살거나 강남3구라면 저런 소리하면 싸대기 때려야지. 기만하는거니까. 주변 시세 대비 많이 오른거면 그만큼 선택지가 늘어나는거. 종부세 더 많이 낸다고 궁시럴거리는게 하찮은게 된다는거니까.

문제는 서울쪽에서도 외곽 혹은 수도권에 있다.
오름세가 다들 비슷비슷해. 4억에서 5억 사이면 잘 오른거야. 하지만 선택권이 없지. 더 좋은 곳으로 이사? 못 가. 진짜 못 가. 그 양반들 입장에선 종부세만 더 내고 있는거지.
수도권도 마찬가지야. 판교같은 곳 제외하곤 다들 50보 백보야. 난 분당에 사는데 4억 후반대 올랐어. 근데 인서울 가능한 구역? 오르기 전이나 오른 후나 똑같아 ㅋㅋㅋㅋ 나만 오른게 아니라 다들 올랐다니까? 기흥시? 기흥 힐스같이 두배 좀 넘게 잭팟 터진곳도 있긴 하지만, 아파트 전체 비율로 보면 그야말로 노다지 수준이라고. 얼마 안돼. 극소수야.

집값 올라서 좋지 않냐고? 정확히 말하자. 내가 사는 지역 집값이 다른 지역보다 많이 올라야 좋은거야.
비슷하게 오르면 어차피 깔고 앉은 돈이라 아무 의미없어져. 종부세만 더 내지...

그럼 집값 내려도 상관 없겠네 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난 2020년보다 2015년도 집값이 훨씬 나았어. 그 당시 기준으로 지금 집 팔고 대출 풀로 땡기면 마포로 갈 수 있었지. 아무래도 분당보단 마포가 애 교육에서 한급 위니까..대출 이자쯤이야 감당할 수 있고..
근데 지금은 대출도 그렇게 안 나올뿐더러 나온다고 해도 그 대출 이자 감당 못하겠더라. 얼마나 격차가 벌어졌는데..

집값은 매몰비용이고 주변 환경때문에 다운그레이드는 못하겠는데 세금은 늘어가니 손해다.

우리 손해/이득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봅시다

5억으로 집을 샀는데 지금 10억짜리 집이 됐다.
이때 집주인이 생각할 것은 무엇인가?

1. 그때 내가 5억주고 이 집오길 잘했네, 그때 전세나 월세했으면 후회했을 건데 ㅋㅋ
2. 아 월급은 안오르는데 집값만올라서 세금 ㅈㄴ나가네 개같은거 어디 이사갈라해도 다비싸네


도대체 손해라는 말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 세금이 5억일때 내가 산 아파트의 가격 상승보다 많아요?

건빵님 말에 완전동의!!!!

이건 맞는말 같아요 저희 아파트도 2배 가량 올랐는데 팔고 딴데갈 생각이 없어서 재산세만 더 올랐네요
그냥 계속 살 사람들에게는 전체적으로 집값이 오르는게 달갑지만은 않은 듯

그렇다고 다른지역 보다 휠신 더 오른것도 아니구요

말대로 걱정이야 늘죠 하지만 전세엿다면??? 마음에 안정이 우선이죠 ,..안정적인면은 재끼고 후에 득만생각하면 세금늘엇다고 한탄하는거임 ,,,

집값오른걸로 득볼생각은 없어서요 오랫동안 모은돈 그리고 부모님이 모은돈 합쳐서 원하던 아파트로 이사간거라 어머니도 만족하시고 저도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물론 집값이 올라서 오른 재산만큼의 마음의 안정은 더 늘었겠지만 오랫동안 빚만 지고 살다가 겨우 다 값고 힘들게 얻은 집이라 담보 대출이리던지 하는건 전혀 생각없고 다른데 가서 살 생각도 없고
한달에 버는 돈은 늘지 않는데 세금이 오르니 저희같이 그냥 눌러살 사람들에게는 달가운건 아니라고 한거에요
한탄까지는 아니고 그냥 좀 달갑지 않은 정도?

물론 본문에 부장님 처럼 애초에 저정도 비싼집도 아니였고 팔샹각은 전혀 없는데 종부세까지 내야 한다면
한탄할 듯 하네요

집값이 올라서 제일 피해보는건 무주택자 들이고
저같이 그냥 눌러살 사람들에게는 크게 의미는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살때 정도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5-6년전 정도 가격으로

투자/수익성 위주 = 좋음
1주택 위주의 자가 = 큰 의미 없음
무주택자 = 진입 장벽만 높아짐

부동산 올라봐야 쓸데없다는게 저런거
내가 돈버는거는 내꺼만 오르고 나머지는 안오르고 이래야 돈벌지
결국에는 팔고 이사가려면 오른가격 주고 가야됨
근데 집값 떨어진다고 죽을똥 살똥 ㅈㄹㅈㄹ

지금처럼 집 값이 다 같이 오르면 실 거주자는 크게 이득 볼게 없어요.그게 전세/월세든 자가든...
이득 보는건 그 집에 안 살고 투자 수단으로 굴리는 다주택자들이죠.

그리고 극단적으로 힘들어지는건 점점 격차가 벌어져서, 갈수록 자가는 불가능한 일이 되어가는 무주택자들.
부장이야 불로소득으로 5억을 벌었지만, 그건 무주택자 입장에서 부러운거지. 1주택자들 끼리는 그냥 한숨 나올 일.

거주면 사실 5억 올라도 큰 의미없는게 맞는듯

부장 말처럼 지방으로 내려갈거 아니면

주거목적인경우와 투기목적인경우는 완전다르게 생각해야지. 백번양보해도 부장말이 맞음. 주거목적인 집이 오른건데

지금살고 있는 집(49제곱미터) 구매할때는

부지런히 대출갚고 조금 더 모으면 더 큰데로 가야지 했는데.....ㅜ.ㅜ

집 하나 있는사람은 집값 올라봐야 이득보는거 하나없는데.... 어차피 차익 실현을 못해...

거주지를 깡촌으로 옮기지 않는한..

세금만 더 내는꼴..

근데 세금올라 힘들다는 기사 나오면, 집없는것들은 부들부들...그럼 집값 내리면 되지 않냐... 지방으로 이사가면 되지 않냐...

그러는 지들은 왜 바득바득 서울에서 월세 전세 살이 하는건데...

투기자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건 맞지만, 1주택자들은 세금만 올라간꼴이 맞음...

더 벌어서 갈아타면 더 좋은 집 가겠네

올라도 큰 의미 없는거면 내려도 큰 의미 없는거네

다같이 올라가는건 큰의미없죠.

내꺼만 오르는게 최고죠.

갭투자로 수백채씩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승자죠.
돈없다고 개인회생 신청하고 징역 2년 살다나오면
수십억대 자산가 달성이지

재산이 있는데 개인회생이 어�F게 되나요?

집 전부 경매 넘어가고 그걸로 해결해버릴텐데

집값이 오르면 소득이 생긴거 같지만 실제 소득이 생기려면 팔아야 실현되는거죠.
투자 목적으로 다주택 보유자야 상황 봐서 팔고 다른집 살 수야 있겠지만
거주목적으로 1주택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변환경과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구매한거기 때문에
집값이 올랐다고 해서 팔고 다른지역으로 가기 쉽지 않습니다. 비슷한 조건의 집이나 지역도 같이 올랐을 테니까요.
저 부장의 말이 틀리기만 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친구놈이 집값 올랐다고 부럽다고하는데
사실 대출낀거보다 손해날정도로 떨어지지 않으면 별 감흥 없어요
팔고 나갈것도 아니고 살고있는 집인데 올라봐야...

그럼 다같이 집값이 떨어져도 똑같은거네 ㅋㅋㅋㅋㅋㅋ

본인 소유인 사람들은 똑같은거 맞음 근데 대출있는 사람들때문에 그런거임 집값 내려가도 갚아야되는 대출금은 똑같아서

대출받고 사는 것도 대부분 똑같으니 ㅋㅋㅋㅋㅋㅋ

부장님말이 맞아요
집값 올라봤자 그 집을 팔지 않는 이상 나에게 실제 들어오는 돈은 없음
그렇다고 팔고 가자니 주변도 그만큼 다오름. 그렇다고 다 팔고 지방으로 간다? 직장과 애들땜에 못감

수능점수도 나만 올라가야 좋은 대학가지 전국 수험생이 다 오르면 어차피 인서울 못가는거랑 똑같은거임 왜 이걸 이해 못하고 싸우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큰병 생기거나 노년에 현금 수입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하려는 사람입장에서는 많이 다르죠

집값이 전국적으로 올랐나? 수도권 신도시만 오른거지
당신이 이해 못한거지 답답하네

결국 같은소리임 내집 하나만 오른거 아니면 소용이 없음 뭐 수도권에서 팔고 지방 갈 사람 있겠음?

그게 이기적인 생각이지 ㅡ,.ㅡ 아직도 이해 안감?

그냥하는말임..
5억벌은건데.. 모든 아파트들이 그렇게 오르지 않음.. 서울 다 올랐다 한들.. 신축이나 인기지역만 오르지
구축이나 소외지역은 서울이라도..상승폭이 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