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좀 편하게 싸자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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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똥 좀 편하게 싸자 2탄 [댓글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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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nyang 2020-11-14 (토) 13:46 조회 : 27097 공감수 : 50

오늘도 여전히 집사는 문 열고 볼일을 봅니다

하품도 찍찍;;;;;;

아니 그렇게 지겨우면 저리가라고ㅠㅠ

언제 끝나나 집사?? 딴청도 하고...

읭???

갑자기 튀어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지????

냄새가 심했나???????ㅋㅋㅋㅋㅋ

흐트러진 발매트가 나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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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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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자산다 2020-11-14 (토)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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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남우 2020-11-14 (토)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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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gadiss 2020-11-14 (토)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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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ru 2020-11-14 (토)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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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20-11-14 (토)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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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냥해옌니 2020-11-14 (토)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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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쑤기 2020-11-14 (토)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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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20-11-14 (토)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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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22 2020-11-14 (토)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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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nyang글쓴이 2020-11-14 (토) 13:46

이모티콘이 왜 다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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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언니 2020-11-14 (토)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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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adar 2020-11-14 (토)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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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은 2020-11-14 (토)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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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　 2020-11-14 (토) 15:13

어디서 듣기로는
주인님께서는 집사를 자신보다 약하고 보호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을 때 화장실처럼 물이 많은곳에 가면 안전부절해 하거나 지켜본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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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곰 2020-11-14 (토) 15:24

생각해보면 ㅋㅋㅋ 내가 똥쌀때도 지켜보다 고구마 감자캐듯 뒷정리하고 똥꼬 닦아주는데 우리집사도 괜찮아? 봐줘야지 하는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친구네집가서 보니까 내가쌀땐 안보고 친구갈때만 보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강아지는 형동생 느낌이면 고양이는 친구 같은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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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엔2 2020-11-14 (토)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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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esif 2020-11-14 (토) 18:22

밖에서 생활하는 길냥이들은 대소변 볼 때 공격당하면 스스로를 지킬 수 없어서 다른 고양이가 망을 봐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냥이들도 그런 습성 때문에 집사 화장실 가면 지키고 앉아있는 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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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카 2020-11-14 (토)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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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마 2020-11-14 (토)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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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이 2020-11-14 (토)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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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날다휙 2020-11-15 (일)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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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암 2020-11-15 (일) 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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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2020-11-15 (일)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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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mood 2020-11-15 (일)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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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0-11-20 (금) 23:36

나 똥누는 사람이 찍은 영상 보고있는고얌? ㅋㅋㅋ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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