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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이런 분들을 생각하면 천국이란 게 정말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승천하시면 이승의 고단함을 저승에서 치하하실 수 있도록 말이죠. 자기 가족도 팽 시키는 마당에..

천국이 별거인가. 저런 사람들만 모아놓으면 천국이지.

사람 한번사는인생 반생이면.......... 쉽지않은 선택이죠

어이가없다.

왜 제목을 '진정한 종교인'이라고 썼는지...

봉사는 종교인들만의 특권인가.

수녀님들 보고 배우라는 종교인들인지..

종교인이 아니래도 해야되는데, 그것도 대상이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굳이 제목하자해서 종교인을 붙여야 했나 싶다.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이분들의 선행은 봉사라는 말로는 매우 작아보입니다.
20대에 오셨다했어요. 삶과 죽음, 생명을 내놓은 헌신이라 여겨집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나누는 봉사와는 무게가 달리여겨집니다.
기독교(종교)에서만 나올 수 있는 자기부인이라 생각됩니다.
기독교에서 문제도 많이 있지만 이런 분들이 세상 가장 열악한 곳에 은근히 꽤 있습니다.
빤스목사처럼 가십거리도 못되고 이슈가 안돼서 모를뿐입니다.

전광훈 목사님도 살아계신 성자 입니다. 저 두 수녀 못지 않은 위대한 성령의 은혜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고 계시지요.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요?

진심인가

십자가에 매달아보면 증명이 되요...
십자가는 준비해줄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마도
전광훈 목사에게 휘발류를 뿌리고 불을 붙여도 죽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제 확신을 광화문 네거리에서 빨리 확인해볼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진심?

빤스내리셨나요?

전광훈이라는 사람이 행한
선행 3가지만 말해보세요 -ㅇ- ;;

전 그사람이 행한 악행
100가지 넘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 휠체어 타고 다니던 사람을 걷게 만든 기적을 행한 전광훈 말하는거죠?

어그로 인가 돌려 까기 인가..
제정신으로 할 소리는 아니고..

감옥간 성자는 처음 들어보네요;

예수님도 감옥은 가셨던걸로...  물론 빤스가 성자라는 건 위에 분처럼

불 붙여서 부활하는지 확인 해보면 될것 같음

비꼬시는건가?????

아 그렇죠. 동의합니다. 그럼요.

단지 분야가 좀 다른데,

저 두 수녀님이 기독교의 순기능을 실천해 보임으로써 그렇게 하셨다면

그 냥반은 부패하고 변질된 기독교의 역기능을 온몸으로 체현하시어
'이렇게 살지 마라. 진짜 죽는다.'를 말 없이도 가르치는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시지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상담 좀 받아보세요

그냥 어그로라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전광훈 앞에서 빤쓰내린 사람인가?

???????????????????????????????????????????????????

이거... 그런 뜻인거죠?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쓴거라면 인간쓰레기 수준인걸?

돌려까기라면 너무 난해한데?

종교고 나발이고 저런분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대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 간호사분들, 나라 지키는 군인들 이런 분들이 대접 받아야죠
그에 비해 스포츠스타나 대중 연예인들은 하는거에 비해
지나친 대접을 받고 있죠
몇몇 진짜 훌륭한 김연아 같은 분들은 빼고

내같으면 다른나라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 하면 고국의 말을 잊어버려서 고향으로 갈생각도 못할것 같은데....

오스트리아 어니고 오스트레일리아  즉 호주 아닌가요

오스트리아 맞음
http://www.lovemama.kr/index.php

선한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선한 행동을 한다. 악한 사람도 종교와 상관없이 악한 행동을 한다. 하지만 만약 선한 사람이 악한 행동을 한다면 그 이유는 종교인 경우가 많다.

-리차드 도킨스

저는 저기에 더해서 국가를 포함하고 싶네요. ㅈㄱ은 애국자들...

먹사 넘들아! 뭐 느끼느 거 없냐? 있을리가 없지... 미안허다, 물어봐서...

남은 여생 불편함이 없도록 정부에서 지원해드려야죠..
저런분들에게 쓰라고 세금내는건데

잘못눌러져 반대가 되어 버렸네요 ㅈㅅ

그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마음만 드립니다.

두 분은 수녀님들은 아니고(천주교 신자는 맞음),즉 수도자는 아님.. 오스트리아 간호학교를 나온 간호사들인데 오스트리아 가톨릭수도회에서 일반신자 중 간호사를 소록도로 파견하게 됩니다..소록도에서 보수 없이 40여년간을 자원봉사자로 살아왔습니다. 소록도 사람들은 두 분 삶이 하도 아름다워서 '누구 씨'라고 호칭 않고 누군가가 수녀님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그렇게 굳어져서 고유명사화 된 것입니다. 간호사 마리안느, 간호사 마가렛! 노벨평화상이 그 두분께 작은 보상이 됐으면 합니다.

부처와 예수의 환생.....
천당과 지옥은 모르겠는데...
윤회설은 믿고 싶은게 저런분들이 나오고 행하고하시는 모습이 부처고 예수이고
누군가에게 지옥일수도 있지만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수 있다는 생을 천국으로 받아들이고 삶을 살아가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한국인들이 뭔가 보답을 해야 할거 같네.

감둉

이 분들은 종교가 아니어도 저런 삶을 사셨겠죠
그런데 말이죠.. 저렇게 사셨는데 불교나 무신론자면 지옥가나요?
아무튼 존경합니다

이런분들을 바로 성자라고 불러야 할듯.
세인트 마리안.
세인트 마가렛트 수녀님.
후세에 널리 알려줬음 하는 소망입니다.

진짜 자신의 인생 전부를 송두리째 바치신 분이네요.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2)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
.

와..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vG-mXjUwVg&feature=emb_logo
두 수녀님 다큐 진짜로 저런분들이 존재하는구나

성녀시네요
저분들이 돌봐준 환자가 낫고 사회에 적응한게 수녀님이 만든 기적 아닐까요

한국 카톨릭은 대단하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희생..
물론 두 분은 희생이라는 생각조차 안 하셨겠지만..
고맙습니다

근데 왜 장갑을 안끼고 약을 바르는건가요?
그럼 손에 있는 세균이 상처부위로 침투해 더
악화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나라에 이분들 이름으로 길이나 광장, 공원 하나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