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약 >

롯데마트에 안내견을 데리고 입장하자 매니저가 달려와 왜 개를 데리고 들어오냐고 다짜고짜 소리를 질렀다함.

장애인 안내견이라고 말을 해도 당장 데리고 나가라고 소리 지르면서 창피를 줌.

설마 아무리 그래도 대기업은 매니저 직원 교육 시킬텐데 공개된 장소에서 소리 지르고 창피를 주자 안내견주는 이런 상황은 예상 못했는지 어버버해서 대답도 재대로 못하다가 그만 울음을 터뜨림.

더군다나 주변의 다른 롯데 직원들도 우르르 와서 개를 상식없이 왜 데리고 들어오냐고 매니저 편 듬.

그런데 알고보니 법적으로 장애인 안내견은 정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어느 장소나 입장 가능함.

롯데는 끝까지 반응 안주고 묵묵부답을 보임. 

실시간으로 이 사건이 퍼지고 뉴스까지 탐.

결국 매스컴까지 타자 롯데가 마지못해 사과문을 올림.

사과문이 성의없다고 마지못해 사과문 올린 티가 너무 난다고 역효과만 일어남.

가뜩이나 일본과의 경제전쟁으로 일본 불매운동 한창인데 롯데는 그동안 ' 국민 여러분, 롯데는 한국기업 입니다 ' 이라는 대대적 홍보로 간신히 불매운동 대상에서 1년간 벗어나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불매운동 리스트에 올라갈까봐 서둘러 사과문 올리다보니 대충대충 퀼리티로 허겁지겁 올린거 아니냐는 욕만 더 먹음.

요즘 대기업들은 남양 대기업의 추락을 보고 반면교사로 삼기 때문에 롯데도 이제서야 심각성을 인지한거 같다는 말이 나옴. 아무리 그래도 인구 5천만의 대형 시장을 버린다는건 미친 짓이니까.

당장 국회에도 안내견 입장이 가능해지게 올해부터 개정 �榮쨉� 롯데그룹 대기업은 대한민국 입법기관보다 상위에 있고 롯데법이 한국법보다 상위에 있냐는 비판 여론이 빗발침.

아예  롯데는 일본기업이라 무슨 외국인 외교관 면책 특권인냥 한국법 무시하냐 는 풍자 여론도 생김.

한편 저 안내견은 아직 어린 강아지인데 이 일로 트라우마 생겨서 앞으로의 장애인 보조활동에 영향이 생기는거 아니냐는 걱정 여론도 있음.

이거 추천해서 올려서 공론화 더 불 붙여 롯데도 불매 리스트 올립시다 !! ㄱㄱ

롯데도 불매!   롯데 = 일본!

추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