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그림이었네 ㅋㅋㅋㅋ

ㅋ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22000달러가 아니지! 20002000달러지!

천재!

22000000 아닙니까
2는 앞으로 오고 0은 뒤로 밀려서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2+2를 앞뒤 붙여서 22라 했으니 2000+2000->20002000달러가 되겠죠?

2+2는 뭔가요?

a + a = aa 라고 했으니
2000 + 2000 = 20002000 이 될 듯요.

근데 완전 엉터리 수학이니까
22000000이 될 수도 22000이 될 수도 있겠죠 ㅋㅋ

저 선생 바보 20002000 달러를 달라고 해야지.... 라고 적을라고 했더니만
ㅋㅋㅋ 벌써 베플이 있네요
빅엿을 먹일라면 20002000 달러를 달라고 해야죠

2천+2천 = 22천
이렇게 했겠죠

2 thousand + 2 thousand = 22 thousand

올해 가장 웃긴 댓글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부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말하면 개꿀일텐데 하고 생각했는데 배댓 ㅋㅋㅋ

풀소유 부처님이시다!!

이걸로 갔어야 영화가 완성도가 올라가는데

나도 쓸려고 했는데...
단순히 늦은 정도가 아니라 95명이 앞에 있네요 ㅋ

20002000 달러가 돼야 되는거 아닌가?

와 선생님의 큰그림 ㅋㅋㅋ 20천만2천달러!

zzzzzzzzzzzzzz

와 ㅋㅋㅋ 진짜 웃긴 개근데
현실도 개그네 ㅅㅂ

20002000달러면 대충 200억원 ㄷㄷㄷㄷㄷ

이거 제목이 뭔가요 ?

https://youtu.be/hcIPgWh9l28

단편영화 대안수학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02000달러를 받아야지 고작 22000달러라니....

와 님 멘사회원이세요?

저걸 보니 라마누잔합이 생각나네요. 모든 자연수의 합은 - 1/12이다, 즉
1+2+3+4+⋯ = - 1/12

이게 뭔 개소리냐고요? 결코 넌센스가 아닙니다.
https://namu.wiki/w/라마누잔합

물론 저 어린애가 라마누잔같은 생각을 하고 답한건 아니겠죠. ㅋㅋㅋ

그거 오류 정리의 대표적인 예 아닌가요?

오류 정리가 구체적으로 무슨뜻인지 모르겠는데,
윗분의 글은 구체적으로 해석의 오류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정리 자체가 모순이라는 말이에요....

오류정리 해석의 오류 둘다 아니에요~
나무위키 글 참조

넌센스가 아니라고 하셧는데 라마누잔의합 자체는 틀린정리 아닌가요?

틀린정의가 아닙니다. 라마누잔 합 전에는 발산하는 무한급수에 대한 합을 값으로 정의할수가 없었는데, 라마누잔 합 이후로 가능하게 됐죠. 1+2+3...+n = -1/12 라는건 그 공식을 정의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이며, 진짜 라마누잔 합의 의의는 그것을 정의하는 과정입니다.

괴짜천재들의 대학으로 유명한 코넬대학 정식 교과목이기도 합니다.
https://arxiv.org/abs/0901.3452

파생된 의미를 말하는건 아니구요. 라마누잔은 무한급수를 정수로 정의하고 만든게 라마누잔의합입니다. 그 의미는 뒤에 발견한거구욤....

아 죄송합니다 답글쓰려고 했는데 마지막 댓글이라 그위치에 반대가 있어서 반대가 눌려버렸습니다 ㅠㅠ

라마누잔 합은 예전부터 무한급수에 있었던 정확한 값에 대한 논쟁을 정의한것일뿐이고...실제로 무한급수의 합에대해서는 그 이전부터 꽤나 논란이 있었습니다. 바젤문제도 있고요..

예전부터 있던던 정의중 하나로 그란디의 정의가 있습니다.

1-1+1-1+1-1+1-1 = A 라고 정의합니다.
그럼 이제 1-A를 계산합니다.

1-A = 1-(1-1+1-1+1-1....)
      = 1+1-1+1-1+1-1+1-1+1

1-A = A 가 됩니다.
1-A+A = A+A
1 = 2A
A=1/2

즉 1-1+1-1+1-1+1-1+1-1..... = 1/2 이라는 값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대수적으로 비교하여 만들었던 수에대한 정의를 공식화하여 재정의한게 라마누잔 합이고요, 물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합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Ces%C3%A0ro_summation
라마누잔의 합에서 얘기하는 합은 무한합되어 수렴하지 않는 형태에 사용되는 시세로 합에서의 정의고, 이 라마누잔 정의가 일반물리학, 카시미르 현상, 리만제타함수 등에 널리 쓰이게 됩니다.

이걸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면 그 이후에 파생된 물리학적 근간을 전부 부정하는거라서요..

네 라마누잔이 당시에 직관적으로 표현한 정리가 후대에 의미를 가지게 된거죠. 사실 라마누잔의합이 무한급수의 합을 의미하고 정의한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요...

이거 신박하네요 ㅋㅋ

처음 보는 내용이지만, 위키의 해설을 보니, 무한히 극소로 가는 공식으로 무한하게 커지는 경우를 동일시 하는 오류 같네요

잘 나가다가 마지막 번역이 개판

저걸 수학 대신 페미니즘을 대입하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되네

대한민국ㄴㄴ 전세계ㅇㅇ

유쾌하네요. ㅎㅎ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PC주의가 만든 정신분열적 사회를 풍자한 것 같네요.

전 우리나라 똘아이들과 기레기들을 풍자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흠..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한 초2 정도 까지는. 시험은 보지만.. 체점은 안 하는 거는 어떨지..
본인의 무한한 창의력을 마음대로 내 보낼 수 있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해서요..

저도 처음엔 아이들 창의력에 관한, 열린 생각을 가지게 해주라는 내용인지 알았는데...ㅋㅋ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마녀사냥이죠

이미 초등학생은 학교에서 시험 자체를 아예 안봐요 물론 쪽지시험 같은건 보는 학교가 있지만 공식적으로 성적을 채점하고 평가하는 시험 자체를 안봅니다 왜 학부모들이 전부 학원에 목숨을 거는데요
입시라는 엄연한 결과를 내야 하는데 학교 교육은 경쟁을 인정을 하지 말라고 해서 공부는 계속 적게 시키죠 아이들의 적성에 따른 진학 교육을 하라고 해서 돈으로 해결되는 학종이라는 제도로 대학을 가게 만들고 있죠 현실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이상만 강조하는 대한민국의 부조리란 부조리를 전부 보여주는 곳이 학교에요
 댓글 쓴 분을 비판하려고 쓴 글은 아니고 이미 초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우리나라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