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육포의 과정.jpg

[기타] 수제육포의 과정.jpg [댓글수 (133)]

왜죠 2021-01-03 (일) 19:22 조회 : 44756 공감수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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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 개꿀이면 촬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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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던져진 막대를 쫓지만 사자는 막대를 던진 대상을 쫓는다. 본질을 보라.
방관은 중립이 아니라 무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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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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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12 2021-01-03 (일) 19:55

아니 몇이토개병신새끼들은 별것도 아닌거에 이리도 들러붙고 시비걸고 ㅋ
저분들 즐겁게 사셨으면 그만이지 저분들의 반도 안산새끼들이 걱정하고 지랄이네
벌레같은 새끼들아 일요일 스트레스 받지말고 푹쉬다가 공부를 하던지 일하러 가
할거 없으면 걍 뒤지던지 씹쌔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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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하 2021-01-03 (일) 19:22

두 분이 얼마나 힘든 삶을 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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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1-01-03 (일) 19:22

저런 종가집은 재산도 쩔어요...
산 서너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음;;;

제사때 차례때나 힘들지
평소에는 잘먹고 잘살아요.

가끔 인터네 짤 보고 종가집 걱정해주는 사람 보면 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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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보호하자 2021-01-03 (일) 19:22

그래도 종가집 며느리들은 옛부터 개고생했긴 했죠... 지금이랑은 차원이 다른 시집살이를 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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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1-01-03 (일) 19:22

종가집 며느리들이 그거 다 혼자 만든다고 생각하는게 웃긴거죠...;;

솔직히 그걸 어떻게 혼자 다 만들어요?
사람 쓰지 ㅡㅡ;;

음식 노하우나 그런거 배우는건 맞아도
허드렛일은 다 사람 씁니다
너무 방송만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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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보호하자 2021-01-03 (일) 19:22

세상을 너무 주관적으로만 보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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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1-01-03 (일) 19:22

현실 말하는데 뭔 주관적이라고 난리인지...

님 종가집 아는 사람 있기는 해요?
졸라 부자에요.
조또 모르면서 뭔 주관적 따지네;;

빌딩 몇채 갖고 있는 사람은 부자같고
지방에 산 몇개 갖고 있는 사람은 거지같아요?
현실을 말해줘도
지들이 모른다고 반대나 쳐박고;;

웬만한 종가집들은 다 건물주급임
그사람들 걱정해줄 시간에 님 걱정이나 하삼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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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열개 2021-01-03 (일) 19:22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역사 깊은 '진짜' 종갓집은 재산 장난 아니긴하더라구요. (ㅇㅇㅇ씨 ㅇㅇㅇㅇ파 몇대손 뭐 이런거였는데...)
종손종부 품위유지비같은게 나와서 직업없이 그냥 놀다가 제사만 지내면 되고 제사도 어차피 큰 틀만 잡아주면 일하는 사람들이 하는거고 물론 그것도 신경엄청 써야되고 손님도 계속오고 힘들긴 하겠지만...
근데 땅은 아예 못팔고 돈도 종친회 거쳐서 여러명이 함께 관리하기 때문에 재산 처분도 불가능. 그래도 품위유지비 수준이 어마어마했음.
힘들겠다 어쩐다 하지만 그냥 직업자체가 돈 많이 버는 종손종부인거.
음식하고 뭐 운영하는거 좋아하면 이런인생도 좋지않을까 생각했음...
대박난 맛집 자영업사장 같은 느낌인데 진상고객도 없고(그집안 어른들이 시집살이 엄청 시킬것 같은데 또 그것도 아님 오히려 종손종부라고 엄청 귀하게 생각하고 대접함 되게 의외였음) 시간도 더 많고 망할 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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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1-01-03 (일) 19:22

돈주는데 누가 욕을 해
사람쓰고 돈안줘야 욕을 먹지

지능이 머슴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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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may 2021-01-03 (일) 19:22

저희집도 경상도에있는 시조가 고려때부터 계신 종갓집인데요..

증조할아버지가 재혼하시면서 재산이 상당히 날라갔지만 선산 몇개랑 토지가 몇군데 남아있긴한데..

보통 사람써서하고있습니다.

할머니한테도 물어보니깐 본인도 음식하시긴하셨지만..
당시 머슴3분정도가 계셨고 옆집이나 근처짐 아낙네분들이 오셔서
일을 도와주셨다고하네요.
가양주같은것만 본인이 직접 담그시구요..

지금은 할머니가 기독교로 전향하시면서 제사를 전혀 지내지 않으셔서
큰제사때 저랑 아버지만 참석했었는데..
거기서도 그냥 아주머니 시켜서 요리해서 올리고 그럽니다.
그것도 큰제사만 그러고 종갓집에서 따로 지내는 작은 제사들은
정말 간소하게 올렸어요. 어렸을때 다 줄어들어서 기억을 못하지만
떡하고 고기 대추 국 밥 해서 몇개 안올라갔던걸로 기억하네요.
요즘에는 그냥 피자도 올리고 치킨도 올리고 그럽니당.

지역마다 다른지 종갓집마다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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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오토 2021-01-03 (일) 19:22

지금이랑은 차원이 다르겠지만 또 저 시대 일반인들이랑도 차원이 다른 생활을 했죠
좆같으면 누가 시집가요? 종가집 들여서도 노비처럼 굴릴거면 어디 다리 밑에 거지들 무리에서나 데려와야지.
방귀 좀 뀌는 가문과 혼례를 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심이.....
육포가 나왔잖아요? 옛날에 육포를 누가 구경이라도 할 수 있었는지, 만들 수 있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지금도 한우 7.2 킬로 사다가 주전부리랍시고 육포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흔한가요?(업자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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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보호하자 2021-01-03 (일) 19:22

크...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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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님짱 2021-01-03 (일) 19:22

저도 이미 차단인지라 뭔내용인지 모르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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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naa 2021-01-03 (일) 19:22

그 산 몇개있는 종가집임. 제사 차례를 평균 한달에 두번하는데 손님이 일주일내내 옵니다. 요즘이야 그렇게 안하지만.. 잘 모르면서 열심히 입털어봐야 님만 바보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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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1-01-03 (일) 19:22

그것도 하다 보면
다 시스템이 짜여져 있음

밑에 애들이 알아서 하고
종가집 며느리는 인사만 잘하면 됨

조또 모르면서 아는척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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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naa 2021-01-03 (일) 19:22

우리집이 종가집인데 그런거 없던데요. 일 존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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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1-01-03 (일) 19:22

둘째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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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금낭화 2021-01-03 (일) 19:22

ㅋㅋㅋ 종가집 알기는 함??
그런거 없음. 그냥 일만함.
개소리는 하기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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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human 2021-01-03 (일) 19:22

오늘 차단 여러마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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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선짱 2021-01-03 (일) 19:22

ㅎㅎㅎ요즘 평소에 잘 못 먹고 사는 사람 없잖아요 제사나 차례모시는게 보통이 아니죠 더구나 종가는 제사가 한달에 한번은 될거인데 평범한 가정하고 비교할 수는 없지요 얼마나 힘들고 고되면 사람까지 고용해서 할까요?안하는게 편한거죠 핵심은 일반 가정하고 비교해서 종가가 고생하는건 사실아닌가요?아무리 돈을 써서 하든 뭘하든 안하는것 보다 편하겠습니까 가인하님도 돈이나 그런걸 떠나서 그런 일년의 행사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이야기한 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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