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사람입장에서 공감되는 말이 많네요 진짜

14번에 태클 겁니다.
저렴한 가격?은 그 물건의 질을 알아보는 자의 것이다.
많이 겪어봐야 고를줄도 알아진다.
대부분의 결정은 보는 사람의 눈높이에 달려있다.
옷부터 먹을것, 취미, 주식,
심지어 주택을 넘어서 연애 상대에까지.
보는 눈을 길러라. 그러면 정말로 보이게 된다.

더하여, 눈에 보이는 대부분은 보는자의 기준이나
가치에 따라 다른 값을 가진다.
그것이 내 기준에 합리적인것인지를 고민하자, 그게 가장 중요하다.

집은 구매든  전세든  90%이상이  가격이  저렴한  만큼 딱  그만큼  합니다

비싼것 돈값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싼건 돈값 제대로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싼 건 왜 싼지 알 수 있고
비싼 건 왜 비싼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죠.ㅋㅋ

세상에 싸고 좋은 걸 파는 사람은 없죠...
좋은 걸 싸게 살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좋은 걸 싸게 파는 사람도 많습니다.
보는 사람이 모르는 것 일뿐.
십여년이상 좋은 것 싸게 파는 걸 보는 안목을 기르고 있습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은 넘쳐 납니다.

개인별 성향이 있는데...요리 못하면 그냥 간편식이나 밀키트 사먹는게 좋고
계란도 오래두면 썩는데...
딴지걸게 많은데 그냥 지 편안한대로 사는게 좋음.
이것저것 챙기면 오히려 집에서 쉬는게 아니라 와서 집안일만 하게됨.

20번

올 한해 피자 배달 0 치킨 7번쯤 그외 배달 1-2번?

한달치 식비가 치킨으로 날라갔군...

와 잘 참으시네요. 피자 치킨 참기 정말 힘들던데...
자꾸 할인쿠폰 날려대니까 유혹을 이기기가 힘듭니다.ㅜㅜ

자취하면 옆건물 화장실이라도 가는건가 밖에서 왜 잠기지 .. ㅋ

51번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라면 걱정해도 되지만, 걱정해봐야 달라질게 없다면 전혀  쓸모 없는 일이죠

금전
결재 x 결제 O

서류
결재 O 결제 X

너무 옛날꺼

13번.. ㅎㅎ 혼자라면 필요하죠..

2번 보니 조금 지난 자료같네요.
요즘에 통화 거의 안하죠.

13. 혼자 사는데 화장실문 닫나요? 저는 살짝 열어놔서 항상

애초에 화장실은 안쪽으로 열게 되어 있죠... 진짜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바깥쪽으로 여는 구조는 보기 힘들어요.

10 요즘 식재료 비싼데 뭐 먹느냐에 따라 다르지만...치킨이랑 피자도 비싸지만 4~7일치는 아닌거같음

다필요 없고 12번은 무조건 하세요 고독사 하기싫으면

고독사란게 주변에 아무도없이 혼자 죽는거 자체가 고독사임

조언...이라고 할 만큼의 꿀팁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추가로 가계부를 쓰면 본인 소비 패턴을 알 수 있어서 고정지출, 여가유흥비, 저축 등 어디에 얼만큼 나가는지 파악해두고 내 월급 들어오면 용도별로 분배할 수 있음.
더불어 쓸데없는데 쓴 돈 보고 반성하는 계기도 마련됨. 카드고지서 보고 한달에 한 번 하느니 수시로 보면서 불필요한 소비 있으면 줄일 수 있음

가난에 대한 글이군

전에도 봤지만 별로 와닿는글은 아니엿음

부럽다 무슨 걱정이 있겠나

52. 결재는 부장님께 받는거고 돈 쓰는건 결제다

결재, 결제 구분도 못하는걸 보니 폰직장인 같은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자취 시작해서(대학이 지방에 있음)
벌써 11년째 자취인데 월세가 크흡 ㅜ

38번 딸도 쳐야 하니깐 휴지가 많이듬!

유료호흡.. 공감되네

그러게요. 딱 맞는 말을 맨 처음에 했네요.

주변 식자재마트 있는곳으로 이사가라
최소한 이마트

아 죄송; 반대 실수였습니다.ㅠ

51.걱정말고 자라

공감가는것도 있는데 최소 2인이상의 집에서나 활용할 지식임.

51번 명언

이렇게 철저하게 계획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현실은 안지켜지는게 많죠

이런거 볼 필요 없다
봤다고 써먹지더 않을 뿐더러
그냥 살다보면 하나씩 깨닿게 된다

왠지 우리 아버지 잔소리 같은 느낌 적 느낌이 드는 건 착각일까요!
50번까지 퍼뜩 잊어버리고 "걱정말고 자라"만 지키면 될 것 같습니다.

일주일치 식재료값이 치킨값이지..
그런데 일주일치 식재로 사면 며칠이나 먹을까??

일주일요.

뭔가 꿀팁은 찾기 힘드네요. 배고프면 뭐를 먹어라 수준의 당연한 말들 수준

피자나 치킨 등 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못 먹을 인생이라면 뭐

선생님 34번이 이해가 안됩니다!!!

고객님 34번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설명을 드려도 이해를 못 하실것 같습니다...

실외직이던 실내직이던 >> 실외직이든 실내직이든

1. 부모님과 살 때보다는 확실히 돈이 더 드는 건 맞다. 그러나 30대 직장인이라면 이미 인터넷, 폰 비용 등은 자신이 부담하고 있을 것이고 가장 중요한 전기, 물, 가스, 생활비 등이 차이가 나는데 만약 부모님에게 월 몇 십 만원씩 드리고 있다면 이 또한 큰 차이는 없다.

2. 보통 요즘 통화량 무한이 거의 대부분이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금액이 차이가 난다.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와이파이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라면 이걸 제외하고 평균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 후 적절한 걸 선택하면 된다.(유플러스 기준)

3. 비효율적이다.

4. 보통 몇 만원은 지갑에 넣어 다니지만, 현금이 없더라도 요즘은 계좌이체 등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5. 하루 날 잡아서 모든 결재를 하라는 게 어떤 걸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이 압도적이고 각 종 세금을 신용카드에 연계 시킬 수 있다. 나중에 신용카드 앱이나 이메일로 고지서를 받고 사용내역을 보면 손 쉽게 확인 가능하다.

6. 마트나 온라인 마켓이나 진짜 하루 치 소량을 사기가 힘들다. 한국은 아직 한 끼 용 식재료 판매가 잘 되지 않고 있다. 반찬의 경우는 반찬가게에서 구매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살아보면 알지만 그냥 배달 시켜 먹는 게 났다.

7. 김도 아주 좋다.

8. 현실적으로 한 포기씩 항상 유지하는 건 힘들다. 보통 5kg~7kg의 김치를 온라인으로 사서 다 먹어갈 때 다시 구매하면 된다. 아니면 집에서 공수해와도 된다.

9. 반찬을 반찬가게에서 사거나 집에서 받아오는 것 말고 다른 사람한테 반찬을 받는 경우는 극~~~~~히 없다. 그리고  반찬을 얻었다면 다 먹고 통을 깨끗이 씻어서 잘 먹었다, 감사하다는 말은 긴본 예의다.

10. 치킨 한 마리 약 2만원, 피자 한 판 약 2만원 근데 치킨은 3일, 피자는 7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살다보면 그냥 배달음식 시키게 되어 있다.

11. 일반적으로 주류코너라고 있는 곳은 대형마켓이다. 혼자 살면 잘 안간다. 특히 개인 차량도 없다면 더더욱 안간다. 위스키나 몰트를 사 본 적은 없지만 가격 차이 크게 나지 않아 보이고 위스키, 몰트 보다 맥주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12. 뭔가 사고가 났을 때를 대비하는 거지만 크게 의미 없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연락처를 알고 있다.

13. 화장실에 갇힌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어떤 집에 살아야 화장실에 갇히나? 외부건물? 근데 샤워라고 적은 거 보니 혼자 사는 집 같기도 하고 암튼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14. 저렴한 가격이 안좋다는 말인 거 같은데 그러면서 싼 위스키나 몰트를 사라는 건 모순이다. 그리고 비싼 것도 다 좋은 건 아니다.

15.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16. 비현실적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정신이 없을 정도로 술 먹었다면 어차피 아무 의미없다.

17. 보통 지하철 한 두 정거장 정도의 거리는 짐이 많은 경우 아닌 이상 개인 차량으로 안 움직인다. 걷거나 그냥 지하철 탄다.

18. 개소리다.

19. 속옷의 경우 홈쇼핑에서 자주 판매하고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 가능하다 굳이 미리 구비할 필요까지 없다. 위에서 돈 아끼라는 식으로 말해 놓고 굳이 필요없는데 많이 사서 구비하라는 건 모순이다.

20. 뭐 어쩌라는건지.

21. 대출 금리 때가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 그리고 신용카드 사용한 거에서 무슨 금리를 때간다는거지? 자기가 쓴 카드값도 못 갚을 정도인 사람이면.... 더 말 안하겠다.

22. 신용점수가 오르는지 모르겠지만 연결해 놓으면 편하고 신용카드 내역 확인으로 쉽게 알 수 있어 좋은 건 맞다.

23. 이게 뭔 개소린지 모르겠다. 은행가는데 왜 쫄아야 되는건가?

24. 요즘 시대에 아직도 지로용지로 공과금 내역 받는 사람이 있나? 이메일로 좀 바꾸자. 그러면 세금도 아끼고 할인도 받고 쓸 때 없는 파쇄기 살 돈도 아낀다. 그걸로 치킨이나 사먹자.

25. 썬크림 바르면 자외선에 좋은 건 당연하지만 직업적인 특성이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잘 못한다.

26. 개인 성격이다. 깔끔하거나 꼼꼼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의미없다.

27. 먼지라는 건 사라지지 않는다. 방 바닥의 경우 손이나 발에 먼지가 심하게 묻을 정도면 청소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28. 청소 잘하고 환기 잘 시키고 하면 이걸로 충분하다. 만약 향수를 뿌리는 사람이라면 한 두번 자기가 쓰는 향수 뿌려주면 된다. 깔끔하게 사는 사람이라면 상관 없는 사항이고 아니라면 그 사람이 집도 개판인데 디퓨저 살까?

29. 특히 혼자 사는 남자들은 체중계 자체를 안 산다. 그만 먹으라고 말하기 전에 체중계를 사라고 해라.

30. 남들보다 빨리 사서 즐기느냐 아니면 기다렸다 후기나 가격 안정된 후 사느냐는 개인 취향이다. 돈 많다면 의미 없는 거다.

31. 달력? 혼자 사는 사람은 달력 안산다. 폰이 있는데 굳이 달력을 왜 살까. 기념품 같은 걸로 주면 있겠지만.

32. 특히 혼자 사는 남자는 헤드셋은 필수로 있다.

33. 개소리로 들린다.

34. 돈 아끼라면서 밖에 나가서 돈 쓰라는 건 뭔지.

35. 돈은 많이 있으면 많을 수록 좋다. 그리고 혼자 사는 사람에게 비상금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36. 30대라면 검정색 정장 하나쯤은 다 있다.

37. B선생님이 바퀴벌레를 말하는 거 같은데 바퀴벌레는 외부에서 들어와서 알까는거라 바퀴벌레 만나기 어렵다.

38. 휴지 많이 쓰는데 어쩌라는건지. 휴지 하나씩 사는 사람 있음?

39. 화 참으면 병 된다. 그렇다고 누구한테 욕하거나 치라는 말이 아니다.

40. 안 알아 둬도 된다. 검색하면 1분이면 확인 가능하다.

41. 그래서 어쩌라고?

42. 그러니깐 어쩌라고?

43. 깔끔한 사람이면 현관도 청소 당연히 하고 아닌 사람이면 방 청소도 깔끔하게 안하는데 현관 청소를 할까?

44. 맞긴 하지만 남자의 경우는 의미 없다.

45. 성냥?? 어느 시대 사람인가?

46. 청소 얘기는 위에서 많이 했으니 그만하자.

47. 화장실 바닥 구멍 웬만하면 안 막힌다. 세면대는 믿에 관 풀어서 청소하거나 머리카락 빼는 방법이 있다. 검색해보자.

48. 기름은 어디로 든지 버리면 안된다. 휴지나 신문지로 흡수 시켜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된다.

49. 냉장고 청소할 시간에 몸에서 나는 쉰내부터 없애자.

50. ㅈ같은 사람의 경우 뭘 해도 안된다. 생각 많이 해봐야 머리 아프다. 심플하게 생각하자.

51. 자기의 생각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