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어떤 번역 강박?

그게 식민사상...역사 자체가 눈치 보며 살아온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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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한표가 더 웃기네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함

저쪽가 ㅋㅋㅋ

빨갱이짱좆과 토왜방숭이 버러지 사이에 태어나는 개독일베충 메갈충 들 가족체 살처분 되서 없어지는 좋은 세상 만들어 봐요 다같이

병신

신민사관이 뼈속깊이 박히신분이네

어렸을때 따돌림 많이 당했나봐요?

ㅋㅋㅋㅋ 저쪽가서 놀아 ㅋㅋㅋㅋ

넌눈치보고 살아왓나보네

한국을 감추는게 아니고 이미 미리 선전한놈들이 그렇게 해놨으니 그렇지 일본이나 중국이

감칠맛도 영어로 Umami (コク 우마미) 인거 알고 좀 많이 놀랐음...

국뽕 프로그램들에서도 종종 말하죠.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그대로 썼으면 좋겠다고...
fish cake은 진짜... 영국의 Stargazy pie(정어리 파이)도 아니고...

제가 길거리에서 어묵먹는거 보고 외국인이 그거 뭐냐고 물어봐서

fish cake 라고 하니까  오 쉿  이러더라구요 ㅋㅋㅋ

다음번엔 그냥 어묵이라고 말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마미는 일본인 과학자가 발견한거라서 어쩔수가 없음

감칠맛은 일본이 등록한거라..

글게 왜 당당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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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영어식으로 바꾸고, 성도 서양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뒤에 붙여주고....
봉준호 아카데미 받을때 준호봉이 아니라 정확히 봉준호라고 나온게 의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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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이야 KPOP, BTS..... 등등으로 한국이라는 나라를 아는 사람이 조금 더 많아졌을 뿐... 이전엔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는 커녕 한국이란 나라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에 국가명을 걸고 한국이름으로 상품을 판매한다는게 쉽지 않았죠. 상품을 고르려면 재료를 비롯 어떤 상품인지 어느정도 그 상품에대한 이해도가 필요한데 생소한 국가의 처음보는 이름의 상품을 구매한다는게 소비자입장에서는 쉬운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처음 시장을 개척할 때 어쩔 수 없이 주재료를 그나라 이름이나 널리 알려진 표기로 이름을 짓는 방식을 택하는거죠.

망고 쥬스 마실 때 망고가 어느 나라에서 자라는 지 모르고 그냥 먹는데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어느 나라가 원산지인지 모르고 그냥 먹습니다.

굳이 Korea 가 어디 있는 지 알려주지 않아도 좋은 건 잘 팔립니다.

영어 뽕* 맞은 애들이
영어 알파벳이 한글보다 절대적으로 우월하다며
한글은 디지털 시대에 뒤떨어진다며
그 증거로 전자제품 액정에 한글 표시 못한다며 헛소리하는 애들이
무조건 알파벳 만쉐이를 외치는데

정작 외국인이 한국 여행 와서 영어만 보이면
흥미가 확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 생각 자체가 잘못된거죠.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디붙어있는지도 모르지만 김이나 막걸리나 맛있죠. 외국인들 먹어보면 뻑갑니다. 한국임어딘지는 몰라도 상품 자체가 인기있다면 굳이 왜국인들이 알아듣게 영어로 바꿀필요 없이 김. 막걸리. 자체가 브랜드가 되도록 한국어 자체로 쓰는게 좋았겠죠.

예전에는 한국자체를 잘모르는 외국인이 많아서 그래도 이해되지만

지금은 그냥 고유이름그대로 써도 되지않을까하네

김치가 fermented chinese cabbage로 번역되서 팔렸으면 어쩔뻔했어....

Seoldkryuk it a bo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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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처럼 번역해서 파는 새끼들

도깨비도 고블린 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병신이지뭐

2002년에
붉은 악마를 붉은 도깨비로, red devils를 red dokkaebi로 쓰자는 사설이 있었어요.

맞음 일본애니 양키들번역한거보면 영어로 오니라고 적어놓더라구요
한국 ㅄ들은 노답

한식 알리겠다고 한식 영어 이름으로 변경중 어디서 본거 같음 병x들같음
카레, 돈까스 비비큐. 외국 음식중 한국어로 변경부터 해보지 대체 세계 어느나라가 그렇게 하는지

문체부-국어원, 공공 용어 외국어 번역ㆍ표기 지침 제정 우리나란 정부기관에서 그러고 놀고 있음

ㅜㅜ

곰탕은 TH 발음에 유의해야하는구먼~

확실히 외국에서 살다보면 영어에 맞춰서 쓰는 경향이 있음..김치나 불고기는 그대로 사용하는데

배려가 많다고 해두자...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길을 물을 때 지들 말로 떠드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로 해야될 것만 같은 강박관념때문에 손짓발짓 콩글리시로 대답하던가 피하던가다...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쓰는 영어가 보편적이긴 하나... 자존감 낮아지는 건 지울수가 없다...
해외에 수출되는 것들은 한국식 발음으로 영어를 적고 아래에 한글을 작게 써주면 좋을거 같다.

오래전 편의점 일할때 어느 꼰대 늙다리와 이야기하다가 한국이 뭐 잘났는데 그러느냐?

다시는 그 꼰대랑 말 안했습니다.... 손님으로 오면 가볍게 인사하고 그만.

이승만 반자이하던 것은 그렇다쳐도 정말로 위에 나온 대로 식민주의 반자이 꼰대더군요

하긴 따로 영단어로 있질 않아 비슷한거 끼워맞춰 번역하곤 했으니

김치 써도 뺏으려고 하는건 매한가지인데요?
김이나 이런건 현지 마케팅에 유리한가 보죠

전철역 이름도 영어로번역해서 나오는 역들 맘에안들음... 종합운동장역 시청역 이런거ㅡㅡ

요새는 그냥 원래 이름으로 쓰는 추세입니당

아무것도 없을때는 익숙한걸로 가는게 맞겠지만 약간의 특별함도 추가 했으면 좋았을것 같음

씨름을 코리안 쓰모라고 번역하는 거 보고 화딱지 나던데

그렇게 쓴 놈 대가리에 변기를 씌워줘야 함. 머리에 든 게 똥 밖에 없으니

외국에서 놀러온 사람에게 전부 영어로 어버버거려주는 한국인 ㅋㅋ 한국말해라 좀 지들이 번역기 돌려야지 ㅉㅉ

Je-yuk-bok-um ha-na ju-se-yo

외국애들 마른 오징어 완전 불호 하더군요 썩은 양말 냄새 난다나

홍어나 과메기가 아닌 이상 그냥 케바케에요.
혹시 예로드신 게 서양인인가 싶어서 사족을 달자면, 제 영국과 덴마크 지인은 간장마요네즈에 찍어서 잘만 먹더군요.

seaweed는 미국애들도 많이 먹어요. 그리고 커클랜드 김은 한국에서 저렇게 만들어서 수출하는 게 아니고, 미국 코스트코에서 한국산 김을 수입해서 자기들이 저렇게 포장해서 파는거죠.

저런거 정하는 윗대가리들이 죄다 뇌가 굳고 나이든 틀딱새끼들이라그럼

저는 제일 병신같은게 어학원이나 학교에서 원어민 수업들을때 원어민이 부르기쉽게 영어 이름 짓는 거라고 생각해요.게다가 성까지 서양식으로 뒤에다가 갖다붙이고.... 그냥 당당하게 자기 이름 알려주고 외국인이 발음하기 힘들다고하면 성이나 끝글자나 발음하기 쉬운거 하나만 하라고하거나 힘들어도 혓바닥있으면 노력해서 발음을해라.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왜 우리 땅에서 서양놈들은 당당하게 영어 쓰면서 한��사람이 영어 못하면 미안해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