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택부턴 양도세로 차익의 80%를 세금으로 내야 해서요. 부동산채널 전문가들도 2주택은 아니다. 팔아라. 로 조언 중이고요 (즉 2주택 부터는 1억이 차익이 생기면 8천만원을 세금으로 내야하니 부동산에 투자할 돈을 다른데로 돌리는게 낫죠)

다만 1주택까진 2년실거주 +10년 보유하면 대부분 양도세가 면제 되거나 감세되기에 실거주용 1주택은 보유하시기를 권장 합니다.

배우신 분이네

차익 80%로 개정됐나요...?
추진한다는 얘기만 들어서요

올해부터 적용인가요?

6월 부터 일걸요

관련 기사가 있을까요...?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1/03/20210318419413.html
이번에 다시추진한다는 말은 있는데

그리고...
문제는 현행법상 공제가 가능해서 세율을 올려도 별 의미가 없어요
공제 불가로 법을 바꿔야죠

2주택자는 양도세 감면 안되지만 1주택자는 감면 됩니다. 위에도 썼지만 2년 실거주 + 10년 보유 하신다면요. 그래서 1주택만 보유하라고 하는거고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137809&memberNo=32662051&vType=VERTICAL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
80%는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구요

님이 올려주신 링크에도 나오네요 저게 양도차익을(3억에 사서 4억에 팔면 1억이라는 차익에 대해 양도세가 부과되는데) 감면해 주는 조건인데요.

최대 1주택자가 받는 저 80% 감면을 2주택자는 아예 못받게 되니까요 (1주택자는 2년 실거주 + 10년이상 보유하면 양도차익의 80%를 감면해주고 그밖에도 이런저런 감면을 받으면 1억 차익이 나도 한 1000만원? 정도만 내면 되요)

근데 2주택자는 저 감면을 일체 못받습니다. 그러니 1억 차익이 나도 최대 80%까지 세금으로 내게 되는거죠

그리고 2주택자 중에서 비과세 받는 경우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즉 내가 새로운 집을 사서 기존집과 새집 2주택이 되었는데 이때를 "일시적 1가구2주택" 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기존집을 3년이내에 팔면 1주택자 양도세 감면을 해줍니다.

이건 의도적인 2주택 투기가 아니고 새집을 사게 되면 누구나 기존주택과 새집 이렇게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되는 경우가 흔해서 예외로 해주는 겁니다.(즉 일시적 1가구2주택은 2주택을 보유할 의도가 아니다. 집을 늘려가다보면 잠시 2주택이 되는것이므로 새집 사고(아파트면 준공) 3년안에 기존주택을 팔면 1주택자처럼 양도세 감면 해준다)

그리고 다른 예외규정도(결혼전 각자 가진 주택을 결혼하면서 2주택이 되는 경우라거나, 부모님을 부양하기 위해 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내가 살던 집하고 부모님집 이렇게 2주택이 되는 경우등 예외로 인정해 주는) 몇가지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는 10년인가 이내에 한채를 팔면 1주택으로 인정해 주는 경우죠.(결혼이나 부모부양 같은 사정을 인정해 주는거죠)

이런 케이스를 2주택도 감면 가능? 이라고 하시면 사실을 왜곡 하시는 거죠. 부모부양이나 결혼같은 예외적인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2주택자가 되는 경우에 일정기간안에 기존주택을 팔면 감면 해주겠다 거든요.

이런 사정이 있는 경우, 법률적으로 2주택이라고 하지 않고 일시적 1가구2주택 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모르시는거 같아서 하나 더 알려드리면, 2주택이라도 나머지 한채가 시골에 비규제지역에 1억미만 주택을 한채 더 보유한 경우, 이 경우도 2주택이라도 서울의 집을 양도세 감면 해줍니다. 시골집은 상속이나 혹은 추억이 있는 고향집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이런 저가의 시골집을 투기를 위해 보유한 것은 아니라 보기 때문 이죠.

즉 결혼이나 부양, 혹은 새집으로 이사 가기전 불가피하게 2주택자가 되는 경우라거나 투기가 목적이 아닌 시골 저가 주택의 경우는 2주택이라도 양도세 면제를 해주긴 하는거죠.

이게 사실 잘하는거는 인정하는데.... 소도시의 경우 3년이내에 안팔리는경우도 있어요....  시세보다 싸게 올려도요..  그렇다고 거져 팔수는 없는거고...  난감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재개발로 1+1 보상받는경우 (재개발아파트에 큰평수가 없어서.. ) 일시적 2주택자도 아니고 무조건 2주택자인데... 입주전에는 1+1 동시에 판매해야 하고.. 입주후에도 2년간 작은 평수는 팔수도 없어서..  오히려 투기꾼에게 조합원분양권을 넘겨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오는경우도 있고요..
농어촌 주택도 조항이 의외로 까다로워서... 어쩔수 없는 상속을 받게 되는경우... 그냥 집을 부수는게 나은 상황도 될수 있고요.. 다른건 다 되는데 취득 시기 때문에..  농어촌 주택 인정 못받는경우도 있더라고요. 
어쨌거나 장기적으로 볼때 잘하는건 맞는데.  투기목적 2주택자나 어쩔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예외 조항을 좀 더 신중히 만들면 어떨꺼 생각되네요..

ㅋㅋㅋㅋ 님이 올려주신 링크에도 나오네요 ㅋㅋㅋ

미래를 갔다왔나봅니다.

현재 양도세 최대는 55%까지입니다. 어떤조건이라도요.. 일반적이면 42% 가중 10%해서 보통 52%입니다.
양도세 80%는 말도 안되는것이고 양도세 할인하고 양도세랑 같은거라 보고 거짓정보 퍼트리네요..
다주택자 양도세 80%면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어요. 보유세랑 이익이 20%면 가격이 오른다고 이익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손해보는데 가지고 있을까요?

양도세 80퍼요? 현 6주택자로서 어이없는 댓글에 동조댓글까지 기가 차는군요. 이렇게 무지하니 앞으로도 부동산은 불패라고 봅니다.

글쓴이는 양도세율과 세율감면을 헷갈리고 계시네요...
양도세로 차익의 80%를 세금으로 낸다는 말은 대체 어디서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요

양도세 최대로 내야하는 조건이
3주택 이상 소유자가 조정지역내의 10억 이상의 아파트를 매도시 얻는 이익금액에 대해 세금을 내는건데
그래도 75%입니다. 80%는 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여러채 가진 사람들이 지금처럼 세금 많을 때 팔 리가 없잖아요....
조정지역  풀릴 때까지만 기다려도 최대 30%. 이익금으로 따지면 두배가 차이나는건데ㅎㅎ

양도세랑 양도세 할인하고 다른데 양도세 할인을 양도세라 생각하네요..
지금 양도세는 42%에 가중 10%입니다. 변경없어요.
님이 말하는 80%는 이 양도세에 대한 할인입니다.
차익이 1억이라면 최대 5200만원만 세금입니다. 8000만원이 세금이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 80%가 진짜라면 진작에 2주택이상자들이 집을 팔았을겁니다. 보유세+이익최대 20%면 시간지나면 손해니까요..

금리 오르기전엔  끝난게  아니죠..

미국 금리가  쬐끔식  상승하다가..
코로나 한방에 제로 금리 되는거 보니...

더군다나  돈은  무제한으로  찍고있고...

던이 풀리면  부동산 아니면 주식인데...
지금 분위기로는  주식으로 갈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이건 1주택자에 해당하는 내용. 즉 1주택자는 차익에 대해서 본인이 가져갈 수 있는 조건이 있는데 (2년 실거주 이상, 10년 보유하면 대부분 양도세등이 감면 됨)

2주택부턴 양도차익이 얼마가 나든 80%를 세금으로 떼어가고 (과거엔 임대업자 등록이라거나 하면 감면해 줬는데 이젠 그것도 없음. 즉 차익이 나면 그걸 내가 가져올 수 있어야 투자하는건데, 거진 세금으로 내야 하니 인플레고  차익이고 다 소용 없는거죠)

다만 실거주용 1주택까진 매매, 보유를 추천 함(양도세 감면 방법이 있으므로)

코인이 어느정도 인플레를 막아주고 있다는게 학계정설

더구나 9억 넘어가면, 대출도 20% 인가 밖에 안해 줍니다. 80% 현금동원 가능한 사람 아니면 9억이상 부동산 투자가 힘들어진 이유죠. (거기다 현금 있어서 투자한다 해도 2주택 이상이면 세금으로 차익 80% 떼어가는데)

물론 9억 이하면 대출이 40% 이상 나오고 조건만 되면 50~60%도 가능해서 전세금+저축으로 9억 이하를 1주택을 실거주로 구입하실 분들은 인플레 헷지 차원에서 전세 살지 마시고 매매 하시는것을 추천 드림

전세금은 가치가 유지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현금 들고 있는거나 똑같죠. 매년 인플레로 현금가치가 5%씩 하락한다면 10년 후엔 자기 전세금이 액면가는 그대로지만 가치는 반토막 나 있는 셈이예요. 그러니 그때 다른데로 옮기려로 하면 내 전세금으로 갈곳이 없다 그런 소리 나오는거고. 그러니 전세는 부동산값이 하락하거나 보합일때만 짧게 유지하고 요즘처럼 현금 찍어낸다 돈 푼다 이런. 인플레 요인이 있을 때는 바로 매매 하시는게 유리하죠.

미국금리랑 환율을 봐야 합니다
제가 볼 땐 아직 부동산은 끝난 게 아닙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뭔가 근거가 있는 얘기일까유?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1. 8% 라는 종부세 대상자들이 가진 주택은 20억 30억대 물건이라 서민들하고는 상관 없는 물건임.

2. 서민들이 생각하는 다주택자 물량이라는게 과연 있긴 한가요?  강서구 빌라 600 채 이런건..
  물건이 없어서 못들어가는게 아니라, 있어도사람들이 안사는 물건들이였죠.

3. 투기과열지구의 10억 +- 아파트 두채  혹은 세채  가진 사람들 물건이 부동산 시장을 내릴정도로
잠재되어 있을까요?  그럴려면 그 아파트 들이 공실로 있어야 (매수 대기자들이 없다는 얘기)
가격이 하락할텐데..  서울 아파트에 공실이 얼마나 될까유..

4. 3번에 해당하는 대다수는 재작년에 임대주택사업자로 도망간지 오래고요.

5. 3번에 해당하면서 임대주택사업자로 도망못간 사람들은 10억짜리 아파트 3개 합쳐봐야 공시지가 20억이 안될텐데
양도세 80% 물바에는 지난해 오른 전세값이랑 월세값으로 조금 오른 종부세 내지 않을까요?


무주택자들이 기대할만한 상황이 없는거 같은데..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같은 서민은 솔직히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 막막한데, 이런거 보면서 아 저걸 공부해봐야지, 저걸 찾아봐야지 합니다.

자주자주 이런 글 써주세요. 정말 너무 감사해요.

부동산은 더 오르지 않을까요?

이말이 작년 부터 나와서 작년에 다판사람들이 승자임. 이런 이야기 해도 나중에 묻히고 헛소리 하는 인간들 나옴,

자꾸 사라고 ㅋㅋㅋ 우리나라가 지금 어떠한 사태로 가는데, 부동산 불패신화라고 우기는 지원, 10년안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부동산 계속 오른다고? 지방 대학 이번에 전부 미달났습니다. 부산대도 미달났어요.

이게 무슨 말인지 싶을 겁니다. 부동산 구매자가 점점 줄어든 다는 겁니다. 1주택만 가지고 있으시고, 부동산으로 돈벌려면, 정말 노다지 땅,건물 가지지 않는 이상 돈못법니다.

가까운 일본을 보세요. 중심가나 특정 번화가 빼고는, 대도시 좀 벗어나면 근처 빈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1인 1주택은 특별히 제제를 가하는 법안이 현재 없습니다. 2주택 다주택자들에게만 세금 폭탄을 때리는 거죠.
다주택자라도 버틸 수 있는 사람은 버팁니다. 빛이 없거나 있더라도, 타격이 없는 다 주택자들이겠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출산으로... 지방 대학  작살 나듯이....  초고령화 , 저출산, 결혼포기    지방 부터 작살 날겁니다.

결혼포기 한 1인가구 증가로 세대수 증가로 주택수 부족이 발생됩니다

부동산 특히 집은 좀 내려도됩니다.

조카들 집때문에 고민하는거보면 안스럽습니다.

지방도 몇억은 기본인데 애들 이제 벌어서 언제 사고 결혼합니까.

4년간은 집값 안 내려가요
그리고 무주택자님들은 하루라도 빨리 집 사셔야합니다.
1주택 소유는 내 자산을 방어하는 최후 수단입니다

제 명의로는 단 한 푼도 없으나
(주식 조금 있었네. 신경을 안 써서..
ㅡ 형이 어떤 주식 가진 지 궁금하다.
ㅡ 알려고 하지마. 삼성전자는 아니야..)
그런 생각은 해봅니다.
재산이 많으면 좋을까?
없어서 문제지 넘치면 좋지.
그럴까. 늘 없어봐서...
이게 문젠지도 모르는 나란 존재는.

돈 많으면 장점은 싫은 사람 안만나고 싫은 소리 안듣는거죠

댓글다는게 오랜만인데..
부동산 끝난거 같죠?
실제로 끝나기 전까지는 오랜시간 걸리는데ㅜ대충 7-8년 봅니다.
쉽게 모두가 공포가 올때까진 오래걸려요 ㅎㅎㅎㅎ

계절적 비수기 지나가면 일시적 멈춤도 곧 끝납니다.
올해 서울 집값 상승률이 작년보다 더 높을 확률이 다분합니다. 10% 이상!

흔히 그런 말이 있죠. 나만 돈이 없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허황된말이군요
마치 지금바로 부동산시장의 몰락을 말하시는듯하여 말씀드리는데요
지금인구에 절반으로 떨어져도
부동산은 망하지 않습니다
흥하는 지역과 흥하지 않는 지역이 있을뿐이고
땅값 집값은 계속 오를거구요
어정쩡하게 한채 두채 가진사람들 보다
아예여러채 가진사람이 계속 이득입니다
항상 정부는 글쓰신분이 말하는 부동산 정책을 내놓을때마다
사람들은 이제 더이상 부동산으로 돈못버는 것 처럼 말하곤 했는데
그 땅가진 인간들이 정치인들이고 그 새끼들이 지들 망할 짓은 않합니다
교묘하게 피해 가겠죠
절대 서민 들에겐 그 어떤 부동산 정책을 내놓는다고 해도
집을 구하는데 있어서 좋아 질건 1도 없습니다
그건 몇천년동안 이어져온거고 바뀔수 없는 겁니다
적어도 현재 우리나라에서는요!

부동산으로 망한 나라 주변에 많아요..찾아보세요.. 구글 네이버 다음 검색할 곳 많으니 까요.
물론 한국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인구 절벽 때문에 앞당겨질 수 있어요.
세금이 나와야 나라가 움직이는데..
인구 절벽으로 세금 내줄 사람이 없고 그런다고 서민들 세금 올릴 수 도 없고
결국 눈에 정확히 보이는 돈 많은 사람기준 (다주택자) 세금 팍팍 올릴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아마 중국사람들이 많이 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본만 보더라도 이런 말 못하실텐데...

않 -> 안...

ㅋㅋㅋㅋㅋㅋ 자기 살 집은 하나 있으면 됩니다.
그게 아닌데 판다?
벼락거지 ㄱㄱㄱ

진짜 한심하네 4년동안 정부믿고 이 얘기한 사람들 다 벼략거지 됐것만ㅋㅋㅋㅋㅋ 세상 일이 그렇게 이론적으로 될 것 같음? 적어도 드라마틱하게 내려갈 일은 없네요. 한심한 글쓴이 양반아. 맨날 끝났데ㅋㅋㅋㅋㅋㅋ

시내 상가 재개발 들어가는데 오피스텔로 받아야할지 아파트로 받아야할지 상가로 받아야할지 고민스럽네.
이걸로 돈벌 생각은 없긴해도 앉아서 과중한 세금맞기는 싫은데....

뭐가되었든 부동산 폭락을 1년내로 시키거나 가시화시키지 못하면 이정권은 분명히 대대적인 규탄을 받게되고,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고 차기 정권도 장담할수없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서 좀 더 강력하게 밀어붙이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는 놈이 있다면 그놈은
구제받을수없는 개 무능한 놈이죠.

현정권의 할일은 코로나건 뭐건 제일 중요한 현안이 부동산 개거품 잡는 일이 처음이자 끝인 것을 몰랐던
 병쉰이니까요.
이데올로기의 투쟁은 이미 끝났고 서민들 주거안정과 생활이 제일 큰 현안이었습니다.
그것을 이지경으로 파탄내게 만든 것은 이젠 누구에게도 변명할 거리가 없어진 것이죠.

부동산을 쉬이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죠.
자본주의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재산을 국가가 마음대로 한다? 있을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여러 정책을 내놓았고, 그 의도는 다주택자와 무리한 갭투자를 막으려는게 분명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엉뚱하게, 대출규제로 서민은 살지 못했고, 다주택자를 규제하니까..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강남을 필두로 폭등했죠.

폭등하니까 서민들은 더 빨리 사려고 하는데, 대출 규제가 생기니까 사지는 못하고..
결국 자금에 맞는 경기도권으로 까지 넘어가다 보니 거기까지 올라가 버렸죠.

그래서 전세로 가려고 하니까, 전세가 올라가고요.  전세인상 금액 상한을 거니까
그전에 올릴려고 해서 전세난이 생기고요.

의도는 좋았던건 사실이지만, 현실은 그 반대 결과가 나온것입니다.

물론 30 억 이상에 거주하는 부자들에게는 상당한 세금 폭탄을 날렸고, 이득을 취한건 사실이지만,

결국

부자는 세금 늘어나서 손해
서민은 집값 올라서 손해

정부는 이득본 상황이 되버렸네요.

세금이 어마어마하게 걷혔다는 얘기가 들리긴 하죠. ㅜㅡㅜ

부동산 한번오른거 정상화까지 10년갑니다
소꿉놀이도 아니고 그렇게 단언하시나요?
뭘좀 알고 말하세요

행복회로 ㅋㅋ

틀린말은 아닌게 실거주 1채 놔두고 정리할사람은 다들 정리하고 현금 가지고 있음.
다들 간보는 중인데 금리 오르면 상황보고 주식으로 갈겁니다.

실거주 1채는 가지고 있어야 할거에요.
실거주 1주택의 경우 양도세 감면받기도 쉬우며,
현금모으는 추세로. 부동산 상승값 감당하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도 오르는곳은 계속 신고가 매달평균 천이상씩 오르고 있네요.
안전하게 1주택 보유하면서 관망하다가. 투자로 분양권 사서 일시적 2주택자로 기존 집 매매하고.
분양 후 특수 누려서 2년 거주로 비과세 요건 맞추시고 시세 차익 남기는게 나아 보입니다^^

법을 만들고 바로 개정이 가능한지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정권 넘어가면 부동산 먼저 손보겠죠.
부동산 투기가 끝난것은 아니라고 생각됨

1채를 고점에 자꾸 사라고 부추기네...

현금이 물가상승분만큼 떨어지는 효과가 있긴하나.

지금 고점에 형성된 부동산 샀다가 하우스푸어되는것보단 나아보이는데.

1채살거면 저점에 2010년분위기쯤 사는게 최선이죠.

살꺼면 싸게사는게 낫지 자꾸 비쌀때 사라고 하네요...

부동산 투기꾼들이 똘똘한 한채 같은거 자꾸 미는데 그 뉘앙스가 보임.

부동산이 떨어진다생각하면 아에안사는게정답입니다.

어느정도 떨어지고 나서 사면 나머지잉여자금으로 더좋은걸 더많은걸 할수있어요

뭐대출안끼고 1채가진사람보고 굳이 팔라소리는 안하겠지만 고점인 지금상황서 삿다가 2-3억 가격 빠지면 답도없는데....

불과 10년전만해도 부동산불황이였다는걸 사람들이 망각하는듯

언제고 침체될수있음. 지금 거진 삼위일체임

곧 이자오르는건 기정사실

이미  영끌해서 살사람 다삿고 정부 정책이 강력해서 2주택이상 사기도 모함. 투기수요도 많이 사라질거고. 코로나 백신 나와가고.

이번에 영끌해서 산사람들이 워낙많아서 다들 자기 자산지킬라고 똘똘한 한채라고 밀고가는듯....

어느정도 떨어지면 또 더 떨어지면 사야지 하다가 평생 못삼
그러니깐 지금 살 집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살것인지 금액을 확실히 정하고 움직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