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는 있는듯.

다치면 잘 안낫더라구요 시부랄거

개소리 ㅋㅋㅋ
저훽힌 무슨 40대를 칠팔십 먹은 노인네로 여기는건가?ㅋㅋㅋㅋ

아직 젊으신가 본데...서른 중반만 되어도 오줌빨도 시원찮아서 끝에 찔끔 찔끔 더 짜내게 되고 흰머리는 잘 안보이지만 콧털에 새치 생깁니다. 저는 운동이 업이다 보니 그나마 운동을 꾸준히 해서 체력이나 힘은 20대 못지 않지만 또래 친구들 보면 학교 다닐때 체육시간에 날아 다니던 친구들도 조금만 뛰면 헉헉 거리고 팔다리 가느다란거 보면 짠합니다.

그리고 운동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서른 넘어가고 회복 진짜 더딥니다.

20대 때에는 부상에 대한 회복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훈련후 회복이 하루 미만이라 매일매일 고강도로 훈련을 할 수 있었는데 서른 넘어가면서 고강도 훈련 하루 하면 다음날 근육통이 남아 있고 행여나 부상을 입으면 정말 안낫습니다 -_-

그럼 대한민국 40대 이상인 사람들은 죄다 x밥이네��ㅋㅋㅋ
툭 건드리면 뼈 부러지나?ㅋㅋㅋㅋ
실제로 인간의 노화가 40기준으로 폭삭 삵는다면 두배나 더 오래산 80노인들은
살아있는 송장입니까?ㅋㅋㅋㅋ

뭐가 그리 화가 났나요. 맞는 소린데.

본문 혹은 제 댓글에 40대면 X밥이고 툭 건드리면 뼈 부러진다고 쓴 내용 있나요?

일생을 통틀어 본다면 40대가 늙었다고 표현하기엔 이르지만 20대의 신체능력과 크게 차이가 벌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체감이 될수밖에 없죠...

급식이니?

부모님이 안계셔서 잘 모르신가봐요...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60대 이상이면 인정
40대 이하면 경험이 없어 그런거니 인정

40~60대 남았네요 ㅎㅎㅎ
그 나이대인데 말투 저따위면 쓰레기 인정 해 줍시다.ㅋ

이친구 말투가 뇌세포 디진 시체같구만

님 님 왜케 화가 나셨어요??

너하고 상관없는일이면 걍 가던길 가라 주접떨지말고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님은 40넘었는데 안그렇다는거죠?

부럽네요 !

올해 43입니다만 대부분 맞는소립니다  저렇다고해서 폭삭�ダ별� 아니고 30대와의 차이를 말하는 겁니다. 40살기준 이제는 젊다고 할수는 없는 나이가 맞죠. 몸도 40년이나 사용햇구요

댓글 단 분은 영원히 모르실거 같아요
뽄새를 보니 40전에 가실듯

상대적으로 느껴지는게 다르다는거지
많이 화가 나있는 상태에서 글을 본건지
심하게 격한 반응이네요

사람마다 다르긴 해요 보통40넘어가면서 30대랑 달라지는 몸을 느끼게 되요

왜이리 화가 났어 젊은 친구

.

엉엉엉 난 칠팔십먹은 노인네인가봐..

개소리? ㅋㅋㅋ어디서 배운지 몰라도 잘배웠네요 ㅎㅎ
가정교육일라나?

응 느그집에서 배움ㅋㅋㅋ

와..1,3,5 극공감

전 40인데 정말 다릅니다 정말..ㅜㅜ

1. 2. 5... 공감...ㅠ.ㅠ

탈모는요?
괜챤아요?

선은 지켜줘

똥싼애기 주저앉히냐??

2번은 나만 문제있었나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ㅠㅠ
술을 마시던 안 마시던 깊이 못자고 4-5시 사이에 한번 깹니다.
화장실 가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깊이 못자니 깨는 듯함 ㅠㅠ
1번은 운동량 또는 활동량이 확실히 줄어서 그런것 같고요. 활동량이 주니 많이 먹으면 소화를 못시키고 적게 먹으면 기력이 없고 ㅠㅠ

2,3...탈모나 흰머리는 30대 중반 되니까 왔고...

전 올해 50대 시작인데...
확실히 느껴요..
작년 4월에 도봉산 오를 때와...
올해 4월에 수락산 오를 때...너무 달라서...

앗...그건 산이 달라서...아, 아닙니다 ㅎㅎ

?? 환갑도 아닌 마흔이?
음 별로 공감 안가는디 오래전 이지만 흠..

노안... 가까운게 점점 안보여요 ㅜㅜ

저도... 이제 가까운거 볼때 안경을 벗어야 하나 고민되네요ㅠㅠ

50센치 정도는 안경없이 보는게 편하고
그 이상은 안경
근데 마스크 때문에 김서려서 안경 안씀

동감이요 ㅠㅜ
작년에 눈이 침침해서 안과진료 받으면서 가까운게 잘 안보인다고 했더니 '노안이세요'... ㅠㅜ

흰머리보단 오줌누는데 거기에 흰털이 있으면 늙었네 생각남

털 겁나 빨리 자람

40살 겨울 장염 첫경험은 이루말할수 없이 강렬했고
4년후 지금은 몸뚱아리는 종합병원수준입니다

30대 후반
1 4 5 공감

몸이 더이상 밤을 버틸 수 없음.

30후반까지만해도 오줌누고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40넘어가자마자 잔뇨감이 확실히 생겨서 오래 서 있는 버릇 생김

환갑을 왜 챙기는지 이해가 되는..

올해 마흔 1 3 5 진행중 특히 전날 심하게 운동하거나 피로하면 불과 1~2년전과 비교 될 만큼 회복속도가 더뎌진걸 느껴서 이러다 훅 갈까봐 운동중입니다

살이 잘붙고 잘안빠짐.  피곤해서 커피달고삼.  그냥 사십되면 모든신체능력이 떨어진건 알게되실거에요. 근데 노화 의 시작일뿐이겠죠.

앉거나 설때 에구에구 소리 저절로 남

40대 끄트머린데...30대 때랑 비교하면
입맛도 변함....매운걸 못먹음
운동량이 떨어짐...빨리 지치고 심하게 운동하면 아픔
체력떨어짐...총각땐 60키로 육박하는 여친업고 두시간을 걸어간적도 있는데 지금은 30키로도 안돼는 딸뤠미 업고 10분 버티기도 힘듬
조금만 먹어도 살찜...그리고 안빠짐
노안....멀리있으면 잘보이는데..가까와지면 흐릿해짐
시도 때도 없이 눈물남...눈이 시림
폐활량도 딸림..
잘 안섬....집사람이 무서움

기운내고 밥잘챙겨드시오 ㅎㅎ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세월에 직격탄을 맞았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