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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거제도 해금강 길냥이? [댓글수 (22)]
rank멜다    2021-04-29 (목) 17:03   조회 : 15822   공감수 : 52

거제도 해금강 낚시 가게에 있는 냥이 입니다.


길냥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낚시 가게에 눌러 앉아 손님 맞이하는 냥이가 되었네요.


사람 손길을 좋아라 한답니다. 특히 꼬리나 배를 만져도 싫어하는 내색 전혀 안해요.


덕분에 냥이 배를 쪼물쪼물 실컷 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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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코이니오 2021-04-29 (목) 17:03
미묘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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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불휘기픈남우 2021-04-29 (목) 17:03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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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댕동댕 2021-04-29 (목) 17:03
냥이가 매력넘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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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브라우니찡 2021-04-29 (목) 17:03
와~ 이쁘네요.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나봐요. 길냥이 같지 않게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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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항상졸려 2021-04-29 (목) 17:03
핰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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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믹스와찡이 2021-04-29 (목)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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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킹콩아빠다 2021-04-29 (목) 17:03
해외 나와있어  낚시 못가는  1인.
  집이  거제도라  빨리  가서 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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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해피미오 2021-04-29 (목) 17:03
인물 좋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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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네버님 2021-04-29 (목) 17:03
유명 관광지 고양이들은 주인이 있는 것처럼 관리가 잘 되있고 낯가림도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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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헬메스 2021-04-29 (목) 17:03
길에서 배운 생존술이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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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혜화 2021-04-29 (목) 17:31
아 예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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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삐꾸네 2021-04-29 (목) 18:09
거제도 해금강에 사시는건가요? 정말 좋은데서 사네요. 저도 거제도 가서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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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멜다글쓴이 2021-04-29 (목) 18:44
아뇨. 전 진해에 사는데 해금강쪽으로 낚시를 종종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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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태영서 2021-04-29 (목) 19:43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정신나간것들이 일부러 가서 해꼬짓 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냥 아는사람만 즐기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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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멜다글쓴이 2021-04-29 (목) 22:15
길냥이었지만 다행히 집고양이화 된 것 같아요. 낚시 가게 주인분께서 가게 안에서 먹이고 재우고 하시면서 이쁘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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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슬림덕 2021-04-29 (목) 20:58
저도 조물조물 하고 싶네요.  ㅎㅎ
친구녀석집의 고양이님은 워낙 도도해서 츄르를 주지 않으면 손도 못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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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단발좌 2021-04-29 (목) 22:20
배를 보여주세요..
추천 1
rankMozzzz 2021-04-29 (목) 23:09
글과 상관 없는 댓글이지만.. 혹시 인터넷 어디 거 쓰시나요?
부모님 인터넷을 대신 신청해 드려야 하는데 부모님 댁이 진해라..(마린푸르지오)
혹시 동네마다 가성비 좋은 인터넷사가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사는 곳이 충청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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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멜다글쓴이 2021-04-29 (목) 23:43
저는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그냥 K사 껄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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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ozzzz 2021-04-30 (금) 09:37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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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민짱77 2021-04-29 (목) 23:48
엄청 이쁘게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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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울프라야 2021-05-01 (토) 08:00
극히 사회화된 냥이나 멍이들 보면 괜히 미소가 나오네요 ㅋ 앙큼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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