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좀 그�k더라구요.

DVD방에서 봐야겠네요~

DVD방이 아직도 있나보군요. ㄷㄷㄷㄷㄷ ;;


아.. 고프다

최근본 영화중 단연 최고입니다.

에이씨...공짜표 있었는데..설경구라 안봤더니.. 후회 모드가 되는군요..쩝

덤덤히  볼만은  한데  먼가 아쉬움이  남는...

의외로 볼 만함.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설경구가 나와서 패스...

전처가랑도 잘 지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등신1

극장에서 못 보신 다면..
최대한 큰 화면에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흑산도가 영화의 반을 만들었다고 생각할 만큼. 영상미가 좋더군요.

흑백이 답답하더라구요

극장에서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조우진 배우는 구한말을 배경으로 하는 선교사들이 찍은 조선인의 모습과 100퍼센트 이상 닮아서 놀랐습니다^^

누가봐도 조선인이죠 ㅎㅎ

미스터션샤인 ㅋㅋㅋㅋ

설경구가 나와서 패스 2

등신2

그러냐?
그렇게 보면 할 수 읍고.
근디 좋은 말 쓰고 살자.

정보가 없어서요.
설경구 뭔일 있었나요?

전부인 관련된 루머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죠..
다음아고라에서 전부인의 언니라는 사람이 폭로글 올렸는데(실제 언니인지 알수없음) 이혼하기 2년전 송윤아랑 바람나서 가출했다 가정에 개판이었다 대충 이런 폭로글이었는데 잠깐 게시하고 글삭튀했음.. 사람들은 이글보고 설경구 개쓰레기라고 욕하고..
그런데 이상한점이.. 이혼하고도 두딸하고도 사이가 좋았음.. 그리고 배우 안내상하고도 사이가 좋음..
참고로 전부인이 배우 안내상씨 동생임..
일반적으로 남의 불륜으로 이혼했으면 절대 사이가 좋을수가 없을텐데..
딸이나 매형이나 둘다 절대 사이가 좋을수가 없을텐데.. 사이가 좋음..
설경구가 해명했었는데 사람들은 안믿음..
대충 이거때문에 인식이 아직도 안좋은듯

설경구와 송윤아 울면서 그때 힐링캠프인가 다 해명했잖아요.
루머 해명 할 거리도 아니라서 놔뒀다가 그대로 이미지가 박혀버릴줄 몰랐다고

그냥 나이 쳐먹은 아재들이 본인들이 어디서 개 찌라시 듣고 설경구 쓰레기라고 욕했다가 그거 헛소문이고 그거 본인들이 해명도 했는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이딴 등신같은 꼰대기질 갖고 있어서 그러는거에요.

사극은 이준익감독임을 확인하는 작품이었죠

윗 분 지적처럼 끝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만한 작품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설경구나와서 패스3

등신3

이준익 동주도 흑백으로 찍더만 맛들렸나...

동주 아주 좋았어요
황산벌 찍은 감독님이라고 생각 못하고 봤지요
그림이 참 단정했어요

별 기대없이 집에서 혼술하면서 봤다가 정말 괜찮은 영화 한편 봤다는 생각이 들어서
볼 거 없을 때 중간중간 스킵하면서 두어번 더 보고
데이트 할 때 요즘 코로나라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그래서 숙소에서 결제해서 한번 더 정주행했네요.
흑백 화면인데다가 장르가 코미디도 전쟁도 스릴러나 액션도 아닌 드라마라는 장르의 사극이라 지겨우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살짝 있었는데
각 등장인물들의 개성도 강하면서 서로간의 케미도 좋고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출 덕분에 큰 사건 사고도 없고 마냥 웃기지도 않게 흘러감에도 몰입도가 상당해서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네요.
이준익 감독의 사극 영화는 장르가 어떻든 볼 가치가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해낸 작품이지 않았나 싶었어요.

갠적으로 이준익 최고작품이면서 한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컬러로는 안나오나 흑백으로 나와서 별루던데

설경구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가 보군요 ????

무엇 때문이죠 ???  불륜 ????  인가 뭔가 가물가물 기억이 있는데 

배꼽밑 이야기는 쉽게 말하지 말자 - 나훈아 - 님 말씀  동감..   
일, 월, 화 쉬는데 영화관이나 혼자 가볼까

컬러버전이 있으면 좀 더 흥했을 영화죠.

나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크게 감동받거나 마음에 와닿는바도 없었던 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