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덩어리 캣맘

[유머] 모순덩어리 캣맘 [댓글수 (57)]

gingerale 2021-08-13 (금) 17:22 조회 : 25256 공감수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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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21-08-13 (금) 17:22

키우기는 싫고 그냥 자기 만족하려고 돌아다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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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라 2021-08-13 (금) 17:22

캣맘 = 미둘기맘 = 개빠 = 정신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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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규321 2021-08-13 (금) 17:22

미둘기는 뭐에요?
비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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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백수 2021-08-13 (금) 18:12

비둘기일꺼에요 아마... 가끔보면 아파트 단지에도 나이들 먹은 분들이 쌀겨나 물같은거 새들먹으라고 떠두고 하던데
욕더럽게 쳐먹음 새들이 하두 몰려와서 다먹고 먹이놔둔곳이 주차장근처라서 차에다가 똥 잔뜩싸고 개판되서 아파트내에서 플랜카드도 설치하고 해도 먹이주러오는사람은 몰래몰래 와서 해두고 가는터라 진짜 개판임... 캣맘이나 그거나 그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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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21-08-13 (금)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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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는 싫고 그냥 자기 만족하려고 돌아다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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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초코바나나 2021-08-13 (금) 17: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캣맘은 본인의 성품이 선이라고 자위하는 핑계거리를 만드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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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제발 2021-08-13 (금) 17:22

제로골라먹는다고,공기청정기 놓는다고 남한테 피해주진 않죠...자기만족을위해 불특정다수에게 피해주는 캣맘과 살빼려고 제로콜라마시는거 비교자체가 잘못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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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공 2021-08-13 (금) 17:22

흡연하는 행위 자체가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고 일부가 아닌 거의 전체처럼
욕하는게 이토 여론 아니던가요?
흡연자 vs 캣맘 둘 중 누가 더 불특정 다수에게 많은 피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는지도 좀 궁금해지긴 하네요.

저는 모순이라고 지적하는 본문상황에 대해 얘기할 뿐입니다.
본문에서 얘기하는건 사실 정우성이 난민 얘기 할때 윤서인이 자기 집에 데려오지
강남에서 와인마시는 그림 그리며 모순적이라고 비꼬던것과 같은 논리로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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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조꼴릿공장 2021-08-13 (금) 17:22

길거리에서 타인에게 연기를 맡게하는 흡연자 VS 캣맘으로 비교를 하셔야죠.

흡연자 안에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과 안주는 사람이 섞여 있지만, 캣맘이라고 자칭하는 인간들은 다 똑같이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길냥이들을 보살핍니다.

저도 돼뭉이 3마리와 냥아치들 8마리를 키우고 수의학과를 나왔지만 캣맘들의 행동은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 고양이들을 위한다면...그랬다면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는 행동으로 소수라도 구제를 할 마음을 가졌어야 맞는겁니다. 허락도 없이 다른사람들의 생활공간에 고양이들을 위한 사료를 주고 집을 만들어주고선 내버려두는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일까요?
그건 아무리 봐도 그냥 방치이며 방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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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중 2021-08-13 (금) 17:22

말씀하시려는 주제나, 비유로서 예시들을 드신 맥락과는 전혀 무관한 딴 얘깁니다만...

제로콜라를 먹는 이유 중에는 '더 살 안 찌려고'도 물론 있겠지만
그냥 순전히 '제로콜라가 (본인 입에는) 더 맛있어서'인 경우도 꽤 있습니다.

사실 제 입맛 기준으로는 예전에 나오던 라이트가 좀 더 맛있었지만요.
개인적으로
라이트 > 제로 >>> 오리지날
정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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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워킹 2021-08-13 (금) 19:13

근데 햄버거만 먹어서는 살찌기 힘듬

햄버거는 의외로 균형잡힌 음식임

콜라 사이다가 같은 음료가 주 원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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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Maru 2021-08-13 (금) 17:22

이글 고양이 카페에 던지고 싶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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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널드 2021-08-13 (금)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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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책임지긴 싫고
책임지는 기분만 느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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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eeee 2021-08-13 (금) 17:22

자기만족이 80 이상이고. 귀여운것들 가까이서 편할때 가서 보는게 15
나머지가 측은지심 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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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냐노 2021-08-13 (금) 17:22

주변에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 밥을 주든 뭘하든 상관이 없는데
꼭 남들에게 동물권, 인정 등을 호소하며 어느정도의 피해는 인간이 감수해야한다는 논리를 펴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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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조심 2021-08-13 (금) 17:22

한남 아빠한테 용돈 도움 받아 한남욕하는 모순이랑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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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 2021-08-13 (금) 17:22

캣맘 따라가서 캣맘집앞에 사료 두군데 놓아봤습니다.
계속 치우길래 계속 만들고 왜 고양이 밥을 여기다 놓냐고해서 우리집앞에 놓으시고 여러번 놓지말라고 말도 했고 글도 써붙여놨는데 해결도 안되고 계속 생각해보니 고양이들도 참 불쌍하고 그래서 나도 고양이급식소 만들었다하니 집이 어디냐고 거기에 밥 안놓는다고 했지만 괜히 집에 테러할까봐 그냥 고양이들 불쌍하니까 밥 계속 놔달라고 하고 집에 오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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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네크 2021-08-13 (금) 17:22

캣맘에게
논리를 이야기 하지마세요
말이 안통함
무논리
아몰랑 밥줄거임 불쌍해
말이 통할 상대면 캣맘짓 안하지

추천 1

OakeN 2021-08-13 (금) 17:22

그놈의 도덕적 우월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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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i 2021-08-13 (금) 17:22

쌍년아~~

추천 1

Azzam 2021-08-13 (금) 17:22

길고양이 보살핀다고 주위에 민폐를 끼치는게 문제지, 자기할수있는 만큼 길고양이를 돕는게 욕먹을일은 아니죠. 누구나 뭔가를 도울땐 자기할수있는만큼만 돕기마련이죠. 캣맘에 맘이라는 글자가 보기싫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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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강쥐 2021-08-13 (금) 17:43

일베의 아버지 메갈의 어머니라고 하는 디씨인사이드글 퍼와서 공감하며 모순을 견디는 이토렌트의 오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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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i엘 2021-08-13 (금) 17:53

책임없는 쾌락
난 길냥이를 보살펴 주는 착한사람이지만 집에서 키우긴 좀 그래

추천 1

땀쟁이싫어 2021-08-13 (금) 18:05

동네에 집앞에 밥그릇 물그릇 내놓은 집이 세곳이나 되는데 똥은 저희집앞에만 쌉니다. 그동안 참다가 오늘은 못참겠어서 밥주는집 앞에다가 똥 던지고 왔습니다. 싸는 족족 던지고 올 예정입니다.

추천 3

sungkun 2021-08-13 (금) 18:12

분노가 느껴집니다. 잘하셨습니다.

추천 1

유자나무 2021-08-13 (금) 18:37

쓰레기 캣맘들.
이것도 정신병중 하나로 분류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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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연탄 2021-08-13 (금) 18:45

시골에서 살다보니 내가 이사오기 전부터 있던 길고양이들이라 처음에는 조금씩 챙겨줬었는데
끝까지 책임질 거 아니면 챙겨주는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챙겨주지 않습니다.
올해 봄 부터 챙겨주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길고양이 한마리가 개사료먹겠다고 객기부리다가
우리집 개한테 물려서 앞발 하나가 작살이 났었죠.. 아직도 보이긴 하지만 이제는 마당에 얼씬도 하지않네요.
기껏해봐야 담장에 올라가서 쳐다보고 있을 뿐..

추천 1

걸그룹사랑 2021-08-13 (금) 20:08

저런 인간 대부분 지 앞가림도 못하는 하등한샊ㅣ들임
자식마자 버림받아서 길거리 캣을 상대로 애정갈취하는
인생 패배자들 ㅋ

추천 1

스톰레이지 2021-08-13 (금) 20:34

제 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들의 행위를 애써 비난하는 그대들이 안타깝습니다.

마치 자기가 먼지보다 가벼운 존재라는것을 증명하는것과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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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벅 2021-08-13 (금) 20:35

여기서 캣맘 까는 사람들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자발적으로 한번도 안낸 사람들 모임인가?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불우이웃돕기 성금처럼 고양이에게 그냥 밥과 물을 주는건데 그걸 고깝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추천 2

성길사한 2021-08-13 (금) 20:56

포인트는 밥도 자기 집앞에선 절대안줌 멀리떨어진 남의집 주차장 담벼락 이런데서 줘서 동네고양이
다 몰려들게해 서식하게 만들어 근처집 사는 사람들은 밤새 고양이 울부짖는 소리를 감상할수있게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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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길 2021-08-13 (금) 21:13

걍 오지랖이라는 겁니다.

해결책이 아님에도 자기만족에서 나오는 이기적인 행동.
인거고. 고려 대상은 오직 고양이만일뿐. 꽤 편협합니다.

그들이 가진,
얄팍한 생각과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나 있겠습니까.

언발에 오줌누기고 주변에 민폐까지 크게 끼치는데,
더 문제는 미안해 하지도 못하고 정신도 못차리죠.

당연한 문제제기가 있음에도, 전혀 귀기울이지도 않구요.
.
자기가 옳다고 말이죠.

그래서,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또 일을 벌이고야 맙니다.

자신의 행위와 결과의 무게에
자신마저 속이며 선한 것이란
착각 속에, 잘못임을 알만함에도
스스로를 합리화화는 무리들은.
단언컨데 사회 악에 속합니다.

추천 2

소라게 2021-08-13 (금) 22:03

길 고양이 밥 한번이라도 줘 보고 이딴 병든 게시물 올리시나?

추천 2

듀포른 2021-08-13 (금) 22:50

길 고양이 밥 3번주면 까도 됩니까? 기준이 길고양이 밥주는게 좋은 사람 기준인가여? 희한한 논리일세..

추천 3

미안요 2021-08-13 (금) 22:32

요즘 캣맘 혐오관련글이 많네요....
피해오는게 없으니 길양이에게 밥을 주던 말던 저는 관심이 없기는한데요...
혹시 무슨 문제가된 사건이라도 있나요?

추천 2

illillill 2021-08-13 (금) 22:53

참 한심한 족속들 길냥이 밥주는게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인가? 남한테 십원 짜리 하나 동냥 못하고 운전하면서 양보 운전 한번 못하고 그냥 지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쩌는 인생들 부디 길묘로 다시 태어나거나 닭둘기로 환생 하기를 빌어 주께

추천 1

랜디113 2021-08-13 (금) 22:56

어휴 씨발
병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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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교 2021-08-13 (금) 23:18

캣맘이든 무슨맘이든 끝에 맘 붙으면 일단 비정상

추천 0

momotaro 2021-08-13 (금) 23:49

이건 캣맘을 비하하고 혐오하기 위해 만든 게시물 같네요.
5년 전인가 6년전에 해외 다큐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사회에 적응해서 애완동물로 키워지는 동물들과 그런 동물들과 같은 종이지만 사람에게 적응하지 못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였음. 2회분 아니면 3회분에 나왔던 내용인데 의사나 연구원들이 태어날 때부터 사람 손을 타지 않고 야생에서 태어난 경우 야생성이 너무 강해서 인간사회에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사람이 밥을 주거나 주거지를 만들어 주지만 사람이 가까이 가면 미친듯이 위협하거나 본인몸을 자해하는 개가 나옴) 적응 못하는 동물을 억지로 애완동물로 키우려고 한다면 2개월~3년 사이에 특별한 병이 없어도 죽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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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호와띵 2021-08-14 (토) 00:36

그럼 님말대로 길냥이 냥줍하거나 간택받는 집사들은 죽이려고 집에 냥이 들이는거죠?
그런 글 보면 냥이 죽이려고 환장한거냐고 댓글 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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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taro 2021-08-14 (토) 14:15

낙독이세요?
태어난 순간부터 인간 사회를 접하지 않은 경우 인간 사회에 적응 못하는 동물들에 한해서...다큐에서 다뤘다는 이야기입니다. 흔히 우리 주변에서 냥줍해서 잘 키우는 경우는 시보호소나 캣맘들에 의해 알게 모르게 보호받던 고양이들이 냥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지 않은 경우 태어난지 1~6달 밖에 안된 고양이 사회를 모르는 어린 고양이겠죠. 고양이 뿐 아니라 모든 애완동물들은 사람 손에서만 클 경우 다른 같은 종의 동류를 만나도 전혀 어울리지 않고 적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위에서 봤던 다큐에서 언급) 그래서 동물원에서 키우던 동물을 방생할 때 야생에서 살 수 있는 동물들의 사회화 교육을 따로 하고 방생한다고 합디다. 그렇지 않는다면 몇달 지나서 아사하거나 공격당해 죽임을 당한다고...그 반대의 경우(야생에서 인간사회로)도 같이 다뤘던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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