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죽는다던 미역사건

[기타] 먹으면 죽는다던 미역사건 [댓글수 (86)]

제미니 2021-09-04 (토) 16:56 조회 : 47967 공감수 : 226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212435 (39)

만일 누군가가 언론중재법의 필요성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K레기를 보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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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빛 2021-09-04 (토) 16:56

1위로 올라간 놈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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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안보임 2021-09-04 (토) 16: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언론중재법이 시급함
un은 국내 실정도 모르면서 끼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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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있다 2021-09-04 (토) 16:56

내부거래율 99% 기사가 나와도 청와대에서 대통령이랑 같이 사진 찍는 레전드 기업

소비자들이 멍청한 건가, 유권자들이 멍청한 건가, 오뚜기가 대단한 건가, 문제가 있다.

추천 3

sutdying 2021-09-04 (토) 19:06

여기서 이러심 안 됩니다 날조와 선동으로만 승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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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냐 2021-09-05 (일) 01:16

추천 3

동도로동동 2021-09-04 (토) 20:37

우동사리에 문제가 심각하네

추천 3

문제가있다 2021-09-04 (토) 23:26

150일 연속 출첵하는 그쪽 우동사리가 더 심각해보여

극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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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유키 2021-09-06 (월) 17:21

꼴랑 손가락 클릭하는 출석도 못하는게 ㅋㅋㅋ아 니 일베는 출석 잘하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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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있다 2021-09-06 (월) 18:26

74일 연속 출첵, 프로필사진은 애니 주인공, 닉은 나가토유키, 거기다 만물일베설까지...

ㅋㅋ

안부끄럽냐?

ㅋㅋㅋㅋㅋㅋ

추천 1

나가토유키 2021-09-06 (월) 21:54

너같은 인성이면 부끄럽겠지. 난 인격적으로 극히 평범한축에 속해서 전혀 부끄러울게 없는데? ㅎ. 그리고 진짜 일베 아니가 ㅎㅎ

추천 3

터진벌레 2021-09-07 (화) 10:15

'그나마' 라는말은 알랑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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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라 2021-09-04 (토) 16:56

예전에 음식물 쓰레기 만두 생각나네. 그때도 결국 가짜뉴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추천 2

sutdying 2021-09-04 (토) 19:08

뭐 가짜여;; 유통기한 지난 단무지 써서 터진 파동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국민이 미개한건지, 정상적인 업체것도 못 팔게 매대 자체가 사라져서 정상적인 업체도 똑같이 피해를 봤지. 사람들한테 정직하게 살아봤자 보답받지 못한다는걸 깨닫게 한 사건이지

추천 2

레드불레이싱 2021-09-05 (일) 01:33

뉴스에 나왔던 업체는 기자가 악의적으로

나쁜 회사로 몰고간거 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드라마에도 나왔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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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구십오 2021-09-09 (목) 10:00

그때 혐의있던 만두 회사 다 무혐의 처리났음 식약청장도 당시 졸속으로 했다고 인정했고

아직도 잘못알고계시네

추천 0

sutdying 2021-09-09 (목) 16:31

보고싶은 결론만 보지 마시구, 좀 끝까지 보세요
나무위키에 정리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내가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언론이 문제?? 그보다 앞서서 국민이 더 문제라구요 ㅋㅋ 쓰레기만두 아니라고 해서 정상적인 업체가 성장했나요? 그 이후에 이영돈이 대왕카스테라 했을때는?? 이건 그냥 국민성 결여에요 ㅋㅋ 내가 만두파동 났을 때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사먹고, 대왕카스테라도 사 먹은 사람인데요, 대왕카스테라 때 사람들 분위기는 소신 없이 유행따라 점포를 만드니 망하는거 아니냐라고 했어요 ㅋㅋ 이영돈 그릭요거트도 그리스 시골집가서 요거트 만드는거 보고 이게 진짜다 이러는거에 넘어가는게 우리나라 국민성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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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소가 무해하긴 해도, 비위생적인 처리로 "식용 불가"하다고 한다. 당시에도 의혹제기한 사람은 있었다. 그리고 2006년에도 만두회사 대표는 또 영장이 나왔다

이 사건은 언론과 식품회사의 비위생(불만제로 참고)이 문제다. 식품회사는 비위생이 문제였고, 언론의 지나친 억측도 문제였다. 처음에는 일단 받아서 보도했다가, 나중에 무해하다는 게 나왔던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무해하긴 해도 식품으로 부적합하다는 게 나오는 등 반전이 있지만 역시 보도하지 않았던 언론의 책임이 크다.

2011년에는 '경찰의 수사가 잘못됐으며 상당수의 기업들이 불량 무말랭이를 쓴 바 없다'는 판결이 나왔지만 사실 오보다. 이런 판결은 존재하지 않고 법원은 오히려 경찰의 수사발표를 공익성과 진실성이 인정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런 오보는 이미 수많은 오해를 만들었고 이후 달랑 '알려왔습니다' 쓰고 끝이 났다. 책임감과 저널리즘이 없는 한국 언론들의 전형적인 모습. 2004년 만두파동 당시에도 경찰의 수사발표보다 언론의 잘못된 보도가 책임이 컸다는걸 짐작 할 수 있는 사례이다. 한국 언론들은 언제나 책임감과 저널리즘이 없는 기사를 쓰고 그 책임은 다른 기관, 사람에게 돌리는 짓거리를 2019년인 현재도 하고 있다. 해당 기사의 밑부분 <알려왔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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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타잔 2021-09-04 (토) 16: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좆선 개새끼들... 분명 뒤가 있을거 가트다..

쪽바리새끼들과 연관있는.... ㅡㅡ+

추천 2

코콩이 2021-09-04 (토) 16:56

혐의를 벗었다는게 중국산 미역이 포함 안되었다는 건가요??
아니면 납품업자가 속인것이고, 오뚜기는 모르고 받았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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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pa 2021-09-04 (토) 16:56

오뚜기,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 벗었다.. 검찰 '무혐의' 처분
https://news.v.daum.net/v/20210902101711568

이후 검찰 수사 결과 중국산 미역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중국산 미역은 애초에 없었고 약품처리 관련 내용도 식용 염화칼슘으로 식품을 세척한 것이며 다른 미역 제품들에도 일반적으로 염화칼슘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찾아보니 검찰 조사결과 중국산은 없었으며 약품처리 어쩌고 한 것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정상적인 세척과정만 있었을 뿐이라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