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의 패턴은 계속 변화합니다.
시장의 흐름에 따라 유행하는 패턴들이 바뀌는데 최근 패턴에 대하여 적어봅니다.
지수하락하면서 강한 종목의 급락을 유도하고 지수반등하면서 급락 종목의 급반등을 보여줍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나올까요?
과거와 달리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초단타 혹은 데이트레이딩이 유행하고 있고 많은 개인들이 당일 단타매매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튜버나 실전대회 우승자 등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수가 불안하면 일단 손절로 마무리 짓고 다시 매매하는 성향이 개인들 사이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최근 유행하는 패턴은 이런 개인들의 심리를 이용한다고 보여집니다.
어차피 주식이든 선물이든 개인들이 잃어야 이 시장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시장은 계속 개인들이 잃는 쪽으로 변화할 수 밖에 없고 최신 트렌드는 급등락이라고 보여집니다.
오늘 시장을 보면서 사례를 체크해보겠습니다.
장 초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만 강하게 올려치면서 최근 강했던 메타버스, NFT, 게임주 등의 하락을 유도했습니다.
적게는 5%에서 많게는 10%이상 반등이 나오는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지수의 최저점에서 매수할 수는 없겠지만
최근 강세 종목을 선정하여 큰 이유없이 지수 하락이라는 이유로 급락한다면 저점에서 반등이후 단타를 노려볼만 합니다.
반대로 오전장에 강했던 종목들은
지수의 반등에 약세를 보이게 됩니다.
금일 반도체 강세장에서 보다시피 10시 45분 지수턴에 SFA반도체는 약세를 보입니다.
오후장에서 다시 강한 반등이 있을 수 있으나 일단 흐름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아침 강세이후 조정,
아침 약세이후 반등,
시장 흐름이 계속 이런식이라서 돌파매매는 신중해야 합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돌파매매보다는 강한 종목의 눌림을 노리는 것이 낫다고 보여지고
지수의 흐름을 항상 눈여겨 보면서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
지수가 지금은 오르고 있지만 또 언제 이런 흐름이 나올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제가 볼 때 지수는 요즘 매일 이런 흐름입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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