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골프 치냐구요?

ㅡ 전혀, never.

:::  저는 산꼭지 도서관 주위 산책 좋아해요.

(도서관은 왜 산꼭대기에 짓는 지.. 주민들 체력을 위해?)

ㅡ 근데 골프 안 친다는 사람이 이 주식은 왜?

제가 안 친다는 거지

가진 자들은 스크린이든 골프 언제든 쳐요.

그래서 내렸을 때 미리 사놓고

때가 오면 맘대로 팔아서

제 새끼들과 룰루랄라 하려구요...

ㅡ 앞으로 어찌 될 줄 알아서?

ㅡ 이평선들 위로 봉들이.. 아따, 됐어.. 내 맘이야..

:::  조금씩 모으며 봄까진 가져 갈래요..🐣

:: 저는 k톡, u튜브 등 전혀 하지 않아요.
그래서 주식 사시라고 권유하는 거 아니에요.
사시면 그 종목 지하층 뚫고, 땅굴을 파며
멱살 붙잡혀 함께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