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뭐 이리 많나 ㅋㅋ

5번의 컵라면 깨지지 않는 포장 기술은 中間保止 라고 부르는 포장 기술입니다. 네 한글독음은 그게 맞습니다. 회원님들이 생각하시는 ㅋ

@애쉬ash

중간보.....X???
확실합니까??ㅋㅋ

@애쉬ash

...지요??

@애쉬ash

내 짧은 한자력으로도 이해해버렸다.

한 봉지 전체 면길이가 40cm 밖에 안 된다고?

@호로시나이

이미지는 한가닥.. 그 바로 아래는 40m 라고 나왔네요

요즘 면은 하얀색이던데 그럼 비타민 B 넣기가 아까워서 안넣는건가 이제.

빽가 바이럴이네

빽가를 위한 빌드업

확실하지 않은것도
단정적으로 설명한 부분이 많아 부수적으로 설명하면

1.. 여라가지 설이있습니다. 중국의 납면 부터... 뭐시기 뭐시기 설이 너무많습니다.
2. 해외에서는 비타민 추가를 하지 않고 만들어도 노란빛을 띄는 라면도 봤습니다. 첨가물 중에 노란색을 띄게 하는건 많습니다.
3. 40cm 40m두가지 중에서 40cm가 가까운 정도입니다. 라면마다 좀 다릅니다.
4. 전분외에도 공장에서 증기로 삶는 시간도 다르고 면발의 단면적이 다릅니다.

@누들맨

1. 손으로 쳐서 만드는 납면...설(라미엔), 할아버지가 만들어준다 늙을 로...로면(라오미엔) 설이 있지요

2. 우리나라 배달 중화요리점 노란면은 면질개량제, 간수 라고 부르는 알칼리의 색이죠. 치자로 물을 들이거나 울금(강황, 터머릭)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컵라면 면에는 "변성전분"이 들어갑니다 특수 가공된 전분입니다. 끓는 라면 보다 덜 뜨거운 조리과정에도 빨리 면이 불지 않고 쫄깃하게 조리되도록 만들어줍니다
독일산 변성전분이 고가인데 가공기술이 다른 나라는 없어서 대체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애쉬ash

반갑습니다. 면 전문가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