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한테 갑질한 연대생.jpg

[기타] 택배기사한테 갑질한 연대생.jpg [댓글수 (79)]

사나미나 2022-01-24 (월) 12:59 조회 : 24612 공감수 : 82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989165 (42)

연대생이 맞을지도 의문..

영상자료 남아있겠다.

진술서 쓰고 나왔으니 이제 형사배정되면 울면서 읍소할 일만 남았네요

[원문보기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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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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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사고 2022-01-24 (월) 12:59

저 새끼 일베한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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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무개념 2022-01-24 (월) 12:59

@Rachae

그래봤자 저런 짓 하는 놈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되려 자기 밥줄만 끊겨요.

추천 2

비판적사고 2022-01-24 (월) 12:5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 새끼 일베한다에 한표..

추천 2

das4343 2022-01-24 (월) 12:59

세상은 넓고 ㅄ은 많다

추천 2

BoBo 2022-01-24 (월) 12:59

꼭 죄값 치루고 빨리 가시길...

추천 1

파랑물감 2022-01-24 (월) 12:59

짐승보다 못한 쯧쯧.
금융치료 제대로 받게 되길.

추천 2

데이드림 2022-01-24 (월) 12:59

e편한세상 도화 6-1단지 입구

추천 2

투미소 2022-01-24 (월) 12:59

제가 고딩때 새벽에 늦게자는게 뭔가 아까워서 용돈벌이를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신문배달을 했었어요
마침 뜻이 맞는 같은동네동창이랑 같이 300부를 돌리고 새벽 3시30분쯤 항상 마지막으로 가는 아파트가 있는데
신문도 조금보는곳이고 승강기 타고 올라가서 복도지나 문구멍에 신문넣고 다시 승강기 타러가는데
승강기 입구쪽에서 검은덩어리가 슥 다가오더군요 아ㅅㅂ깜짝이야 하니까 그 덩어리도 같이놀람
아까는 없었는데 뭐냐 이 덩어리는 하니까 후레쉬로 자기얼굴비추면서 사람이다 이새끼야 그러더군요
그러며 하는말이 너뭔데 이시간에와서 승강기타고다니냐 여기주민도 아니고 전기세내는것도 아니면서 왜 타냐
계단있으니까 계단으로 다니라고 하더군요 어린맘에 알았다고 한뒤 몇주동안 계단으로 올라가고 몰래 승강기타고 내려갔음ㅎ
그 다음주도 계단올라가는데 감시하려고 나와있다가 올라온 나를보고 놀라더니 후레쉬비추면서 왜 도둑놈마냥
몰래살살다니냐고 뭐라하더군요 끝나고 동창이랑 편의점에서 컵라면먹으며 겪은일 말했더니 또 그 갑뚱이냐고 웃더군요
갑질하는뚱땡이를 줄여부르다보니 갑뚱이라고 불렀었네요ㅋ 배달마무리하고 편의점에서 먹을때마다
오늘은 갑뚱이 없었냐며 갑뚱이 뒷담화를 했었네요ㅋㅋㅋ

추천 0

애긔융 2022-01-24 (월) 12:59

역시 고대가 짱이야

추천 0

꿈꾸는순수 2022-01-24 (월) 12:59

@애긔융

ㅇㅇ?

추천 1

와이즈먼 2022-01-24 (월) 12:59

멍청한놈이 열심히 공부해서 반에서 막 1등하고 그럼 뭐가 되는지 아냐?

멍청한데 공부는 잘하는 놈

추천 1

o아놀드o 2022-01-24 (월) 12:59

@와이즈먼

공부만 잘하는 멍청한 놈

추천 2

반죽 2022-01-24 (월) 12:59

저딴 쓰래기 새끼는 어디 검색하면 나와야 이력서 볼때 거르지 시바꺼

추천 0

구라다프찌 2022-01-24 (월) 12:59

엘베를 붙잡고 일하지 않았던 금방놓고 다른층 놨다는거 같은데
붙잡고 전층 내려가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
택배기사도 잘못은 한거 같은데 그냥 죄송합니다로 끝내지....

추천 0

깜장커피 2022-01-24 (월) 13:09

@구라다프찌

저넘 친구냐? ㅋㅋ

추천 2

쳡챱 2022-01-24 (월) 12:5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와 근데 얼굴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뒷모습 뒷통수에서부터 진짜 찐따스멜난다 ㅋㅋㅋ

추천 2

마음의소리3 2022-01-24 (월) 12:59

예전 일이 생각나네요. 물리치료실 앞에서 왠 건달같은 놈들 2명중 하나가 아프다고 시끄럽게 굴더라고요.
덩치는 꽤 있었는데, 하도 시끄러우니까 제가 좀 조용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마른 사람이 처음에는 곱게 대답하더라고요.
근데 말만 그러지, 말리는 시늉도 없고 계속 시끄럽더라고요. 병원 특성상 연령이 많으신 노인분들이 많고 할머니도 많아서 안되겠다 싶어서 존칭을 썼지만 딱딱한 어조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마른 놈이 갑자기 건들거리는 태도로 위협을 하더라고요. 진짜 벙쪄서... 제 덩치가 있는데다가 맘만 먹으면 그 건달 두 명 정도는 충분히 패줄 수 있을 그런 차이였는데 말이죠. 근무중이라서 혈압은 오르고 어찌해야할 바를 몰라 가만히 있으니까 엘리베이터 타고 가더라고요. 그 때는 20대? 30대 초반이었나? 그래서 욱하는 마음에 소리를 지르면서 벽을 후려쳤는데, 근무지 아니었으면 하... 진짜 별 그지같은 놈들이 많아요. 직업이 사무직이라서 그렇지, 예전에 쌈박질 안해본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까부는건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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