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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관리의 중요성     
목줄 없으면 대부분 들개로 인식 할듯 
개고기에 환장하는 사람들이 보면 저런사단이 
개관리 못하는 사람들이랑 그냥 잡아먹는 사람들이랑 무지한건지 무식한건지

@악귀나찰

안 잡아먹는다쳐도 목줄 놔두고 좋아라 가는 개병신들 보면 지가 개인지 아나 봅니다
놀라게 하고 차량에 치이면 개발광하면서

@악귀나찰

목줄 있으면 잘 관리된 새식품으로 생각해요. 호재임

@악귀나찰

아직 시골 맛을 못보신듯 목줄 해놔도 훔쳐가서 잡아먹는 시골인심

@악귀나찰

들개라고 막 잡아먹어도 되나...

들개면 자치단체에 신고하고 처리해달라해야지

@악귀나찰

생각은 자유지만 참 병신같은 생각이네..

@악귀나찰

목줄해도 몰래 가져가서 먹는게 시골 깡촌 노인들 인식입니다. 뭔가 잘 모르시네요 ~ 감내놔라 밭내놔라 하는 식의 남에 집에 들어와서 냉장고 문 벌컥벌컥 ~ 텃세 오집니다

금융치료를 해줘야 다른사람 개는 안건드리지

이게 말로만 듣던 시골인심인가

화난다..

예전 환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정다운 시골 인심

현실은 가난한 사람들의 배타적인 이기심이 넘치는 곳

이웃 주민들을 믿지 못하는 형국에 cctv도 없으니 그 대신에 집집마다 큰 개를 키우는 게 당연한 곳     

절도죄로 신고해도 경찰 친척인 피의자가 오히려 큰 소리 치는 곳

@힘찬도약

저 사연의 사람들중에 잘못한 사람 옹호할 이유도 없고 그렇게 안할거지만
님이 말하는 환상속의 시골인심은 외지인이 다 버렸고요.
나물이 좋다고 외지인들이 와서  남의 밭이나 야산에 들어와서 
관리하는 두릎이나 봄나물 뜯어가면서 물어보면 아는 사람이라고 속이고 웃긴건 그 밭 주인이 내친구 부모님이고 우리 아버지와 평생 같은 마을에서 산 분들의 땅이었어요.  뭐라고 하니깐 당신땅이냐면서 욕하고 가더이다.  그리고 대 놓고 농산물 서리해 가는 외지인들도 많아요. 주인한테 들켜도 당당합니다. 그렇게 당해 보면 외지인 좋게 안봅니다.
 
저희 집은 어머님이 벼농사 밭농사를 우리집 먹을것만해서 과일을 안키웁니다. 하지만 지역 특산물인 자두 사과  복숭아 포도 각종 과일 너무 많이 받아서 냉장고에 넣고 다 먹지 못해서 썩어서 버리는게 더 많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상품성 없는거 주기도 하지만 시세가 안정화되면 종이박스에 담아서 친척들하고 나눠 먹으라고 주면 우리 형제들 가져가고 남는건  친척들에게 택배로 보내주기까지 합니다. 폐쇠적이지만 아는 사람끼리는  인심 넘치는곳이 시골이에요.

그리고  농사 짖는 사람들이 가난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자기 땅 가지고  농사 짖는 분들 왠만한  가게주인보다 더 많이 버는 분 많습니다.  15년전에 일하는곳에서 배달한다고 성주에 간적있는데 70 넘은 할아버지가 그 시절 일년에 버는 순이익이 6천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웃 주민들 믿지 못해서 큰 개 키우는게 아니라 외지인 도둑때문에 키웁니다.  그리고 시골도 왠만한곳은 cctv 달아요.  농산물 도둑이 많아서
그리고 마을마다 최소 길에 cctv 두 세개 정부나 지자체에서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인심좋다는거 거짓임
 잠깐 놀다가는 사람들한텐 그리 보일수 있으나
  아예 거주해버리면 바로 느낀다던데

@레드불레이싱

음.. 시골이 인심이 왜 좋아야할까요?

도시는 삭막한게 당연하고? 이 생각부터도 헛소리가 아닐지                 
이런 인식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고수진

좋아야 한다고 써있는건가요? 
놀러가서 인심이 좋다고 느낀 몇몇이 그렇다더라 하면서
시작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골에서 1년 살다가 올라왔는데.. 헬이더군요.
시골이나 도시나 별차이 없다고 생각하고 갔는데도 그렇게 느꼈네요.

@고수진

난독 + 등신

처돌은 인간들, 그리 중요한 마누라 밖에 잘못 내놓으면 강간 당해도 할 말 없으렸다?

@앙들류

마누라가 중요하다는거부터 오류

신고 하면 시골 민심 나옴   

그리고 댓글이 웃기네  시골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해 주기를 바라는게 욕심 아니냐  ?

@냥나크룬

공감. 뭔 개소린지

시골에선 닥치고 정줘야 강요하는지;;

@냥나크룬

어디 잘해달라고 했나요?
최소한 남의 개는 잡아먹지 말라고요 에휴

@냥나크룬

도시에선 개 잡아먹고 입 싹 닫지 않던데...ㅎㅎㅎ

그러니까 목줄 하라고 ㅡ ㅡ.......

물론 저 개새도 보상은 해줘야하지만.

목줄은 왜 안하지? 개가 아플까봐? 지가 개라고 믿어 동족이라고 여기나?

어이구 쳐 먹으신 분들 많네

절도는 아니고 재물손괴로 해야할 듯 합니다

절도는 영득의 의사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먹었으니..ㅠㅠ 중대한 훼손을 한 것이라 손괴로 가야할 듯 하네요

동물보호법 혐의도 중복으로 같이 적용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혹시 다른분들 시골에서 저런 일 당하시고 경찰이 그냥 넘어가시죠 이딴 식으로 거지같이 대처하면

1. 해당지방경찰청 홈페이지 민원넣기 + 청장에게 바란다 or 청장과의대화 (경찰실명까지 알면 더욱좋습니다)

2. 경찰민원포털 https://minwon.police.go.kr/

3. 청와대 신문고

이렇게 대처하면 됩니다

시골 인심은 원래 박했다.

촌동네일수록 도덕적인 기준이 자율화된다.
무지하며 악의적이고 파렴치함은 기본이다.
난 한국의 농어촌을 미화시키는 기사나 프로그램이 나오면
기획한놈은 죽이고싶다.
시골에는 인심이란 없다.

대구리는 폼으로 달고 댕기나...

흰개미를 사다가 저색기들 집에 뿌려주고싶다

뭔 생판모르는사람한테만 정을 안준다느니 불친절한다느니 개소리 좀 그만하셈

시골로 귀농해서 하라는거 시키는거 다하면서

몇십년 산 사람한테도 차별하는게 현실인데

쓰레기 같은 늙은 씨발년,놈들~

사는 세상도 다르고 상식도 다르고.

사실 도시 사람들이 시골 내려가서 만드는 차별과 혼란이 더 큽니다.
시골 마을은 자치회에서 돈을 만들어서 공동 도로와 상하수도를 개수하는데 이게 꾸준하게 비용이 발생합니다.
도시 사람이 내려가면 이 돈과 길 청소 인력서비스 줘야하는 감각에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반항?을 하죠.
난 따로 살겟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화물이 마을 공동도로를 이용하고 당신의 집이 상하수도를 써야 하는데
협조 안하고 고소하겠다 등등 문제가 쌓입니다.
시골 사람들도 도시 사람들 상종하고 싶지않아 합니다.

도시 사람으로 시골 내려가서 괜찮게 살고 싶다면 2차선 양방 도로 있는 지역에 살면 됩니다.
그외에는 서로 욕을 볼 뿐입니다.               

떠돌이 개새끼가 시골에서 얼마나 무서운지 상상도 못 할거에요.

@곰곰한

그냥 타지인이 맘에 안드는거아님??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이면 모를까

대부분이 퇴직금으로 집 + 땅 조금사서 넘어가는 사람들은

돈 아껴써서 할 생각에 계획 잡아놓고 내려갔을텐데

발전기금이라느니 운영비라니 개발비라니 회비라던지

그것도 뭐 몇년치 다받는거처럼 거금을 요구하니 당연히 거부감이 들겠죠

그걸 누가 순순히 내나요 ?

저희 부모님도 이번에 시골로 내려가셨는데(원래고향)

타지에서 이사온사람이 그렇게 자리잡으려고 별별짓 다했는데

5년을 못버티고 집단 왕따에 결국 집 내놓음

그냥 가만 냅두질 않음 그사람들이 해를 끼치는 사람도 아니고

솔직히 배타심이 너무심함

@다르네크

간단하게 마을 집 10집에서 5천만원주고 상수도 끌어왔는데 그 라인 끌어서 같이 사용하자면
개발비를 내야죠. 거기에 매년 수선료가 따로 나갑니다. 이게 회비로 충당하는 것이죠.
아니면 따로 개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만 그게 말이 안통하죠.
집단 왕따가 아니라 수십년에 걸쳐 축척된 공동 자금에 내야 할 금액이 너무 커져서 그렇죠.

그래서 2차선 도로(국도) 인근이 아니면 시골에 집 사는 것 아니랍니다.

@곰곰한

제가 시골사는데요.
상하수도를 왜 돈걷어서 고쳐요. 면사무소나 군청에 전화하면 되는데요... ㅡㅡ

@소이힛

면사무소 소재지에 살면 모릅니다.
또는 쇼핑을 하나로 마트에서 하면 시골이 아닙니다.
도시가스 들어가는 곳이면 시골 마을은 아니죠.
집앞 도로가 2차선 도로면 국도라서 정부 소재지입니다.

그외 마을에서는 상하수도 끌어오는 비용은 공동 부담이 맞죠.                   
그 곳이 시골 마을인지 판단 여부는 사설 시멘트 도로죠. 이것도 마을이 다 돈내서
만든 것이라 비용이 계속 발생합니다. 도로를 사용하고자 하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도시 사람들에게 도로란 국가가 만든 도로뿐이라 여기서도 갈등이 충돌을 하죠.

@곰곰한

도대체 어디 살길래
면사무소 소재지가 아닌건가요?

@쟈니리코

시골이라도 면사무소 인근에 살면 거기를 소재지라 표현했습니다.
물론 쟈니님 말이 맞습니다.

@소이힛

동네에서 공동관리하는 상수도는 관청에서 개입 안합니다.
자기가 아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심지어 동네 입구 도로도 사유지 기부해서 낸 도로들입니다.
이런 동네에 외지인이 들어오면 기존 주만들과 똑같이 사용료 받습니다.
외지인이 보기엔 텃세로 보이는거죠.

@소이힛

돈을 왜걷긴요..
대부분의 생활 필수 인프라는 면이나 군에서 지원해주는데
꼭 추가로 걷어서 발전기금이랍시고 더 해놓는경우가 많아요.
마을 공용으로 공사할일 있으면 하고. 하는 취지까지는 오케인데
그게 얼마나 투명할지는...
꼭 해야할 것들 요즘 지자체에서 어지간하면 다 해주거든요.
사업비 안준다? 몇 명의 사적용도에서 비롯된 일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이건 시골만의 얘기가 아니라 어딜가든 그렇죠..

@리꼴라

일단 건축적으로는 무조건 적으로 생활 필수 인프라라고 막 해주지 않습니다 .
건설법상에는 시골에서 건축물축조시 도로도 내야 합니다 . (개인 땅 개인 돈으로요)
물론 언젠가는 해줄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아시다 시피 사업예산이 부족하고 (토목공사+시설공사)
원댓글 작성자분의 말도 틀린건 아닙니다.
다만 시골이 어디냐 어떻게 설치 했냐는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
면이나 군에서 무조건적으로 지원해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

투명한 공사를 원하면 마을 이장이나 누구 한명에게 맞길게 아니라 다같이 회계감사부터 해야겠죠
그리고 새로 이사가신분도 주민이되셧으니 열람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

소중하면 소중한만큼 관리도 잘해야하는데...

근데 이문제와별개로 왜시골은 인심이 좋아야하는거지?

다른세계인가? 인심을 강요하는수준이되버리네

부부도 아닌 견주가 강아지랑 생활하는거면 시골가면 아웃오브 안중인거 아닌가?

실내에서 키운는 거면 저집 식구구나 하겠지만 집밖에서 키우는거면? 캣맘이랑 동급이지.

예전 아파트 살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에 가는데 원 똥개가 문 여는 틈 사이로 뛰어 집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방바닥에 흙뭍은 발로 온방을 뛰어 다니는데 얼마나 으러렁거리는지 잡을 수기 없었습니다,
마침 촌에서 가져다 놓은 쌀 마대자루가 있어서 그걸로 뒤집어 씌우고 잡았는데 손을 물더군요.
피가 살짝 났는데~
그대로 관리실에 인계하고 개새끼 찾아가라고 방송까지 했더니 윗층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바로 찾아가라 했는데 뭐하는지 30분이 지나도 안오더라구요.
다행히 연고 바르고 해서 덧나지는 않았습니다.
집에 개새끼 키우거든 제발 관리 좀 잘합시다. 그런 신경 쓰기 싫으면 키우지를 말든가~

지금 울 아파트는 관리규칙에 개를 키우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울 통로에는 개 키우는 집이 없네요.

저새끼들 100퍼 의도적인 집단 괴롭힘임.

모든 시골이 다그런건 아닌데 외지인에 대해 의도적으로 괴롭히는 시골이 꽤 있습니다.

왜 신안이 생각나는거지요?

남의집 개를 잡아먹고
먹은적 없다고 거짓말 하다가 걸리니까 그때는 관리 소홀 탓하며 자기 잘못은 없다고 입 싹 닦는 파렴치함을 지적하는 것임.
걍 들개인줄 알고 잡아먹었으면 솔직히 말하면 될 일인데 거짓말 하고 본인 책임 전가하는 짓은
시골인심이 도시인심 논하기 전에 인간으로서의 도덕과 양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밖에 안보임.

나이 먹었다고 어른도 아니고...

시골이라고 인심 다 좋은것도 아님...

위에 댓글중에 웃긴게 애시당초 풀러서 기르던, 묶어서 기르던 길거리에 지나가던 개를 잡아다 먹는게 상식적인 일이라 생각한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시골가서 길거리 다니는 소, 닭, 염소는 다 잡아먹어도 되겠네요. 주인만 옆에 없으면...

그냥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야지...

무슨 핑계가 필요한지...

@안티민주당

시골 냇가에 물고기는 잡아 먹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