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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이 가서 때려주면 되겠네...^^;

@더블티탄

중국은 교과과정에 도덕이나 윤리가없습니다

@수연지지

중국에 도덕 교과 있긴 있어요
제가 중국 사이트에서 봤어오

도덕을 안 지켜서 문제지만

@prisen

맞아요 있긴한데.....
우리의 도덕과 다릅니다~^^
마치 뭐랄까..
우리는 이게 예의다 라면
중국은 이런게 있더라식 입니다^^

벌레들이 기차를 타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남자 역무원들이 2명씩 몽둥이 갖고 다니면서 남의 좌석 앉으면 개같이 때리면 될텐데

@애긔융

인도식 해법 ㅎ

왜 안  패?

@한지민♡

인도가 아니라서요.

@한지민♡

외않페

중국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문화군요

우리나라는 30년전에도 저정도 수준은 아니였는데
중국은 공중도덕이 40년은 뒤쳐진 것 같네요.

90년초에 무단횡단 같은 거는 좀 남아 있었지만
기차 좌석은 아주 가끔 노망든 할배가 문제를 일으켰지
왠만하면 자리 주인오면 비켜줬어요.

저도 국민학생때 부모님과 기차를 탔었는데
제 좌석에 노망든 할배가 앉아서 안비켜주면서 욕하다가 검표원 와서 반강제로 끌려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오즈

40년 전에도 남의 자리 앉아서 베짱 부리는 사람 없었음
일행이 있으니 바꿔달라거나...하는 정도였지
버스나 지하철에선 40대 만 넘어도 자리 양보 해주던 시절이였지만 좌석 번호 있는데서는 어지간 해선 양보도 거의 안해줬음...

@퀴닉

인정!! 우리나라 어디가 그런게 있었대요..
물라서 앉았다가도 얘기하면 사과하면서 언능 인나 옮겼지...

@오즈

40년이 아니라 60년대에도 저렇게 막무가내는 아니었습니다.

@오즈

하지 말라면 웬만해선 안하는 말 잘 듣는 그 민족..!

@오즈

우리나라 예전엔 그래도 창가에 앉아 있다가 주인 오면 바로 비켜 주긴 했었음....

입석 예매한분들이 앉아 있긴 했는데...자리 주인 오면 바로 일어나서 비켜 주긴 했음....

@오즈

제가 중국살다 왔지만, 님말씀처럼 우리나라 8~90년대랑 비슷합니다. 저도 중국에서 기차 많이 타봤지만, 입석끊은 사람이 제자리 앉아 있다가 제가 표 보여주면 군말없이 일어 납니다. 물론 안 일어나고 본문의 사람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극히 일부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인간들이 많으니 그 확률이 작더라도 숫자는 많겠죠 ㅋ

@노보비너스

그나마 다행이네요. 제대로 된 사람들이 보통이라니....
근데 궁금한건 내용의 저런 사람들이 있을법은 한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레벨인건 진짜....신기한거 같습니다 ^^;

@오즈

30년전이라 해봐야 90년대초내요..90년대 뿐아니라
80년대초인 40년전에도 안그랬습니다.

50년전에는 모르겠군요..
40년이 아니라 최소 50년이상은 뒤쳐진듯한데요..
그나마도 50년전은 제가 잘 모르는 상황이라 말할수 없는것일뿐요..

@오즈

작년에 댓글과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제 딸과 같이 해서 2자리를 끊어서 탔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앉아계셔서 '어르신, 여긴 제 자립니다.' 했더니 한번 슥 쳐다보고 모른척...

지나가던 역무원에게 얘기했더니 역무원이 표 보여 달라고합니다. '아, 저기 자리 많잖아!'하곤 또 모른척..

역무원이 계속 이 자리 맞느냐, 표 보여 달라하니 그제서야 일어나서 다른 자리로 가시네요.

뒤에 앉은 아주머니가 '저 할아버지 좌석 번호도 안보고 아무데나 앉는 것 같더라'란 얘기도 해주셨네요.

30년 전 쯤에는 창가 창내 자리 구별이 없었던듯 싶은데...

@휴일없는공돌이

있었어요

@휴일없는공돌이

비둘기호는 모르겠는데......무궁화호 부터는 표에 좌석 번호 다 기재되 있었어요...

@휴일없는공돌이

30년전에도 창가창내 구별하고 좌석도 지정석이었습니다.
다만, 비둘기호는 입석이 있었습니다.
통일호도 통근차량 말고 여객차량은 지정석이었습니다.                   

무궁화호가 70년대후반에 나왔고 무궁화호는 당연히 지정석이죠..

중공애들 오랑캐 습성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그래

짱*니까 그러려니함.....아마존같은데사는 원주민들도 이들보다는 염치가있음...

@우이신발끈

착칸 원주민 욕하지 마세요
짱깨는 심지어 바퀴벌레하고도 비교해선 안되요
바퀴한테 야깐 미안해지니

공안에 시진핑 욕한다고 신고했으면 자리 비워질껀데

우리나라는 철도경찰있는데, 중국에는 철도공안이 없나보네요

@Neil

있어요 여차하면 두들겨팹니다

저런건 몇번이고 계속 다구리 맞아야 정신 차린다.

화염방사기로 지져야지 벌레는

한국에서도 저런 사람 있어요 표 보여줘도 다른 자리 많이 비어있으니까 다른데 앉으라고..
역무원 불러보면 높은 확률로 입석 예매한 사람

잘한다 역시 짱개
계속 그렇게 해라 제발

2년전 비행기에서 비슷한일 당함
내가 창가쪽인데 진심 오타쿠처럼 뚱뚱하고 검은안경테에 여드름 잔뜩있는 남자에게 그자리 제 자리인데요 하니 자기 창가쪽 앉고 싶은니 자기 자리에  앉으라고 인상 쓰길래 원래 항공법상 좌석 체크인한데로 좌석에 앉으라고 하니 짜증내면서 혼자 중설중얼 거리더라구요. 근데 더이상 싸우기 싫고 소란 피우기 싫어 그러라고함.

비행기 한달에 4번이상 타지만 저런경우 첨 봄

@지나가던객석

그냥 내려버리지 그러셨어요
저런 놈들은 자기 때문에 이륙이 지연되는 상황을 겪어 보고, 그로 인한 보상 소송도 걸려 봐야 지가 뭘 잘못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지나가던객석

승무원에게 말하면 바로 해결 되는데 말 하시지....

@다른의견

간혹 좌석 업그레이드가 되기도 합니다...ㅋ

@지나가던객석

야! 식사 나올 때도 내가 열 받아 있으면  넌  그때 나오는 숫가락으로 눈깔 파인다! 좋게 말 할때 니 자리로 꺼져라 비켜라 하시지.....

오래 전 극장에선 저런 일이 자주 있었죠.

중국인에게, 고속철 1등석과 2등석의 차이가 뭐냐고 물었더니...
다른 건 별 차이 없는데, 타는 사람의 수준의 차이(재력과 교양)가 크다고 하더군요.

@다른의견

또우윈 오지게 많이해서 비행기를 타거나 고속열차를 타면 진짜 이어폰 안꼽고 크게트는 사람 너무 많더라구요.. 아무도 뭐라고 안해서 직원에게 얘기해야 그나마 소리가 작아짐...

중국 놈들은 사람도 법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중국 놈들이 무서워 하는 건 '공안' 뿐이다.

중국의 자국민 우선주의로 안해 침대칸 1층은 외국인한테 안줌..ㅜ 운좋으면 2층이고, 재수없으면 3층...

@찌노메라

그거 표 살 때 선택하는 겁니다.
현장 구매든 인터넷 구매든 상관 없이 표 구입하면서 선택하는 거지, 외국인 내국인 구분하는 거 자체가 없죠.
이미 매진 돼서 못 구하는 경우는 있어도, 외국인이라서 못 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른의견

직접 여행할 때 겪었던 일입니다.

1층 요구하니 외국인에게는 줄 수 없다. 중국인만 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

@찌노메라

겪으신 일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보고 들은 게 아니라 뭐라 판단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중국에서 셀 수 없을 정도로 기차를 많이 이용해 봤지만,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진 된 경우를 제외하고, 늘 제가 원하는 자리로 구매해서 잘 다녔습니다.
혹시 의사소통 과정에서 뭔가 오해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다른의견

북경 서안 상해 항주 소주 정도에서 겪었던 일이네요.

여행다닐 때는 일행과 숙박비라도 아끼려고 침대칸 주로 이용했었는데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원래 남경과 심천도 가려고 했었는데 매진되지도 않았는데 자리가 얼마 없다며 외국인은 표 안준다고해서 부랴부랴 일정을 변경했었네요..

청도에 오래 있었고, 타지역 갈 때는 비행기타거나 차라리 차량을 대절했네요

@찌노메라

어떤 식으로 표를 구매하셨길래 그런 일을 겪으셨을까요?
인터넷 예매로는 절대 그렇게 안 되셨을 거고... 창구 구매라고 해도, 저는 금시초문인지라...
아주 옛날(1990년대까지)에는 외국인과 내국인 표값이 달랐던 적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참 전에 그 제도는 없어졌고요.

중국에서 좌석부터 침대칸 싼 거 비싼 거, 고속철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자리를 다 타봤고, 몇 번 탔는지 헤아리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수도 없이 기차를 이용했으며, 거의 매번 직접 한국 여권으로 인터넷 예매 혹은 현장 구매했지만, 단 한 번도 외국인이라서 자리를 못 준다거나, 원하는 자리를 구매할 수 없다는 경우는 정말 듣도 보도 못했고, 우리 나라 사람 뿐 아니라 다른 외국인에게서도 그런 일 겪었다는 사례를 접해본 적이 없어서, 저로서는 참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저는 심지어 심양에서 현장 구매할 때 표가 매진이었는데, 포기하고 어찌 할까 고민 하다가, 10분쯤 뒤에 다른 열차편 알아보려고 창구 직원한테 물어보니, 방금 누가 취소한 표 하나 나왔다고, 그거 얼른 끊어 주더군요.

뭐 그렇다 해도... 본인이 경험하셨다니... 경험한 일은 경험하신 거고...
아무튼 중국 철도 시스템상에 외국인 차별하는 규정 같은 것은 확실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