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인줄

30년전이 아닌것 같은데...
30년전이라해도 좋은 학교거나
우리는 OHP 필름이라고 밑에서 빛을 쏴주면 그걸 프로젝터로 쏴서 보는 방식이었음
그래서 불투명은 투사가 안되니 사용불가
급식없었고 모두 도시락

@mist

이 짤 생성기가 따로 잇나요?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최선을다하는삶

https://sungmo.jjong.co.kr/

@최선을다하는삶

전 제가 글씨 지워놓고 어플로 글넣어요 ㅎ

@mist

시범학교 있었습니다.
제가 먹었거든요
개구리 들어간 김치 나오고..........

@보일러밴드

아.. 차라리 안 먹을래요..

@루시아79

그거 빼곤 뭐......
엄마들도 도시락 안싸니 편하고
학생들도 맛나고 따뜻한 밥 먹어서 좋았어요
김치는 외부 업체다 보니 그당시엔 위생이 그리 철저하지 않았자나요
90년대 초반이었으니까용

@mist

86년 근처로.. 서울 중화국민학교에서 급식 먹었어요. 먹은 기억 분명히 있습니다 ㅎㅎ

@rest

묵동국민학교에서도 없었는데....  학생 수 따라 시험적으로 했나보네요..;

@나비토

상봉국민학교도 급식없었는데

@rest

중화국민학교면.... 중국인이신가요? 아니시라면 제가 백번 잘못했읍니다. 중화국민학교라길래요
거듭 이야기 드리지만 아니시면 제가 잘못했습니다...

@mist

저도 국민학교때 급식 먹었네요.
지방이긴하지만...
국2 국3 국4 초5 초6 다 급식먹음..
국1은 오전 오후반이라 안먹고..
부모님이 맞벌이라 집에서 밥 차려줄 사람없다고
학교 급식먹고 왔었네요.
중학교 3년만 도시락싸고 고등학교도 급식

@mist

86년도에 했습니다

@mist

서울에 있는 국민학교는 국민학교 -> 초등학교로 바뀌기 3년전부터 급식했습니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1~2년 차이로 거의 대부분 다 금식 했어요

@mist

4학년 부터 신청해서 먹었습니다. 급식비가 얼마인지는 기억이 않나네요. 광희국민학교입니다.

@mist

부산도 국민학교때 3학년때부터가 급식시작

국민학교 시절에 저런거 없었음. 아니면 시설 좋은 시범학교 정도 되는건가?

@내라카이

95년대 초중반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96년 졸업생인데 저학년때 대부분 봤어요. 저학년때

@내라카이

ㅎㅎ 사립은 있었어요 그것도 42년전에
부산교대부속국민학교 2학년?3학년? 때부터
학부모 교대로 와서 배식해주고 했어요.

@내라카이

국민학교 졸업이고 공립인데 5, 6학년때 급식했습니다~
이후로 중고시절에는 없었네요...ㅠㅠ

@내라카이

국민학교 졸업장 마지막 받은 나이인데 우리학교에 다 있었음

처음 듣는 이야기네

국민학교로 입학해서 3학년때쯤 초등학교로 바뀌었는데 위에 전자기기들은 다 고학년때부터 본거 같아요.

왁스걸레 가져와서 왁스바르고 문지르고 가시박히고 ㅋㅋㅋ

주번이 아침에 기름 받아와서 꼴꼴꼴 기름 넣어서 난로 쓰고 그랬죠.

우유급식도 주번이 우유타오고.

저희 학교는 3학년 초반까지 도시락 싸오거나 위탁업체 도시락 먹다가 3학년 후반에 급식소가 지어져서 급식차 먹었고.

근데 저런 분필털이는 본적이 없어요. ㅋ
그냥 창가에서 털다가.
언젠가부터 스위치 켜면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분필털이를 본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전 저거 다겪어봄. 88에서90사이면 경험있을듯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 시점은 25년전이 딱 맞을걸?

@그렇지만제발

저도 동감.

@그렇지만제발

동의

@그렇지만제발

스타크래프트 98년 출시

25년전 아님  좀더 깍으셨어야...

다른 건 몰라도 30년전 컴퓨터는 좀..

풍금, 나무 마룻바닥, 왁스 청소는 60년대에도 있었을테고.
일제강점기에도 있었을지도...
교실TV는 한 38~7년전쯤부터 보급.

분필털이랑 벨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40년전엔 못 봄.

우유급식은 40년전에도 완전히 같은데 반장이 아니라 주번이 받아왔음.
우리 학교는 서울인데 롯데우유였음.
근데 70년대까지는 종이팩 우유가 아니라 삼각비닐팩 우유였음.
요즘 서울우유커피우유랑 같은 건데 커피우유가 아니라 흰우유.
종이팩우유는 80년대부터.

나머지는 다 없었음.

교실 난로에 조개탄과 장작 이었는데....

서울 서초구의 국민학교였는데 이거보다 조금 못 했는데...

@카우아이즈

오오ㅋㅋㅋㅋ동네 주민이셨군요 반가워요

공작새 사육원이 왜 없음?

OHP 추억돋네
저거틀면 개뜨거운 바람나오면서 소음 굉굉나옴 ㅋ
선생님이 필름 여러장 가지고 오시면 직접 갈아끼는 경우도 있기는한데 맨앞에앉은애 한명 지목해서 그거 갈아끼라하고 그러셨었네요
저거도 반마다 있는게 아니라서 선생님이 수업전에 가져다놓으라고 시키시면 주번이 가져다놨쥬

84년생 남양주 미금국민학교 다녔는데
난로가 저것도 아니고 나무태우는 화목난로였음 ㅋㅋㅋㅋ
가운대 화목난로두고 가까이 가지말라고 요즘 개막는것 처럼 칸막이 설치함
주번이 아침에 오면서 둘이서 나무얻어가지고 올라와야됨 ㅋㅋㅋ

국민학교 시절에 컴퓨터가 있는 학교도 있었나..엄청 좋은 학교네.근데 사진속 컴터에 스타를 하고 있는데 그때도 국민학교였나??;;스타면 30년전은  아닌거 같은데

조개탄을 안써?

이토에선 국민학교입학 초등학교졸업자들은 막둥이에요 이것보다 오래된거가져와야 공감해줌

몇개 빼고 전부 초등학교나 중학교 수준인데??
어디서 국민학교를 들먹이는거야

초가 아니고 왁스?

선생님 교탁이 아니라, 그냥 컴퓨터실 책상입니다. 
교탁은 저렇게 안생김

mz세대만큼이나 시공간의 합성이네
대체 몇년동안인거야

나때는 초칠하고 기름뿌리고 도시락 들고 다녔는데ㅎㅎ
우유는 나왔는데 급식은 못먹어본

교실난로 벽에 달려있었는데 가스 난방기

초딩때 석탄(?)난로 썼었는데 또래 친구들은 아무도 믿지않음.. 당번도 있어서 아침에 석탄 받으러가고 그랬는데

@lipk

저도 핵교서 석탄 땠음

구멍 난 석면천장이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