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18평 3억밖에 안한다구요??? 어디 빌라나 달동네 전세 이야기 하시나?? 아니면 옛날에 쓴 글인가요...

@쑤와쭌토끼

옛날이죠.....

@쑤와쭌토끼

벌써 몇년전 답글임

@쑤와쭌토끼

그니까 부동산이랑 상관없이 예나 지금이나 기업들만 배불리고 임금은 안오르고 하는게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는 말이쥬.... 최저시급 올려서 임금 전체 상한을 올릴라고 해도 뭐 그리 반대가 많은지

@쑤와쭌토끼

최저 시급이 130 이라잖어 140이였나? 암튼 언제 것어

@너땜에가입했다

바로 위에 글도 기억을 못하는군요

@불러불

숲을 가리켰더니 손가락을 보고 앉아있네..

에휴

@힐드

중지로 지목하면 중지만 보이지ㅋㅋㅋ

@불러불

넵 식사 맛있게 하세요.

@불러불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ㅋㅋ 내용은 이해 할 생각이 없고 팩트에 집착하네..

@나가토유키

저정도 기억력도 없는 지능의 주장에 집중해야할 아유가 있나?
추론능력 없는 원글도 등신이고 바로 윗글 보고올 생각도 없는 대댓글도 등신이고
이걸 팩트에 집착한다고 느끼는 너도 등신이지

@불러불

주장은 뭔 주장이야 ㅋㅋ 저게 내용이 이해 안가서 주장타령 하는거 보니 진짜 쏘패네;;;

@쑤와쭌토끼

한 5~6년전 글같음 그때 최저시급 올리기전이라 사무직 최저가 140이였음

@쑤와쭌토끼

2년전이야기죠

@쑤와쭌토끼

최저임금 140 이라는거보니 몇년된글 같네요

@쑤와쭌토끼

아뇨 이토식 근황인데요..

맞음 어떤 정책을 내놔도 애 안 낳음. 그냥 돈을 주라니까.

인구가 4천만정도로 빠지면 다시 오를것 같음.
지금은 아닌듯...
인구 천만정도 사라지면....  안정화 될 듯 함.

@viper222

빠지다 다시올라가면 걱정도 없겠쥬..

인구절벽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번 추락하면 반토막 3분의1토막 금방 나버립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무언가라도 해야하는 건 누구나 알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르는 현실....

@아넴리온

인구피라미드가 무너지면 회복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논문을 인용한 기사였는데...무섭습니다.
연금이라던지, 사회적인 에너지가 노인부양에 다 들어가면서 애기를 낳을 수 없는 악순환에 진입한다던

@viper222

천만이면 다행이죠.
이게 한번 인구가 줄어들면 계속 줄어듬.
인구절벽이 괜한 소리가아닌게
이제는 인구가 오르길 기대할수가 없는 환경이라
매년 지방에는 마을이 소멸하는 중입니다.
2~3만정도 인구가 회복이 안되고 매년 줄어드니까요.
매년 2~3만이 어느 순간 10만씩 줄어든다면 공포죠.

@viper222

다시 오르면 정말 다행이지만 실상은 그 빠진만큼 중국인들이 이걸 채워가고 있는중임
결국 중국인들이 일정수준 이상 모이면 정치에도 더욱 참여할거고
그럼 한국의 국방 치안 교육 의료등등 모든것이 다 바뀌게 되는거져 지금의 한국이 아니게 됨
이번 대선에도 중국인들 참여가 없었으면 윤석열이 대통령 되지 못했져

@마산앞바다

막줄 ㅋㅋㅋㅋㅋ

@asomehong

응 막줄~ㅋ

@viper222

무슨 인구가 코인인줄아는듯

140만원이면 10년 전?

@앞으로달릴까

9급이면 지금도 비슷하겠네요

@앞으로달릴까

ㅋㅋ 20년 전에도 초봉 160 이였음
지금 알바를 해도 월 200은 버는데

@시골살이

그때와 지금은 물가가 다르죠

@팀TSA

최저임금도 있는데 140을 받는다고 해서요^^
140을 받는다는건 구라죠

@시골살이

2008년에 70받고 일 시작한 난 뭐임? 어디가 초봉 160임? 좀 알려주셈.

@1센트

20010년도였나..  3조2교대 모니터링요원 180받음  주변사람들중에내가제잉낮았던거같은데..

@시골살이

2000년이면 최저시급으로 한달 70만원도 안될건데요. 140만원이면 2015년 수준일거에요.

최근 몇년간 올라서 그런거지요.

@시골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20010년은 무슨 미래에서 왔나보네

@시골살이

2013년만해도 최저시급이 4000원임. 최저시급으로만 치면 140받는것도 힘듬

그냥 혼자서 여유있게 사는 것도 좋은 선택지지                   
나도 별로 결혼하고 싶지 않다...
지금이 좋다..여유있게 쓰고 모으고 또 요샌 즐길게 많아서 외롭지도 않고 결혼에 대한 로망도 없다.             
어차피 살아있을 때나 내나라지 뭐 죽으면 끝나는거ㅋㅋ

최저임금 무시하는 사람을 뽑아주는 개돼지들이 많아서.. 굳이 개선할 필요가 없음..

지금 40~50대의 삶을 보고 자라서라고? 그 중장년층 40~50대의 부모님 세대인 70~80대 삶은 어땠을꺼 같냐? 6.25로 완전 초토화된 빈국에서 태어나서 밤낮없이 일요일도 없이 일한 세대인데...40~50대는 그 삶을 보고 자랐다....

@브래캐리스

그때는 피임이 지금처럼 잘 알려지지도 발전되지도 않았고

농사짓고 공장 다니는데 노동력 자체가 귀한 자산이다보니 생기는대로 낳던 시절이고

지금은 결혼이든 출산이든 선택할 수 있는 시대이니 좀 다르겠죠...? ^^;;

@브래캐리스

의식의 전환이 생긴거죠
담배 식당에서 맘대로 피던 시절도 아직 20년도
안지났지만 지금 그런다치면 사람 취급하나요?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바뀐거죠
굳이 월급도 낮고 힘든일 거르는것 처럼요
30대만 해도 윗세대와 비교 하기 힘들긴 하지만
막 취업시장에 나왔을때만 해도
지금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죠 막혀있다고 충분히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지금 20대 초반 일했던 만큼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아요

@브래캐리스

얼추 80년대생부터는 단군이래 역대급 윤택한 세대죠. 집에서 왕자님공주님 소리듣고 교육부터 대우받고자란 세대죠.

@히지노

imf는 어디로?

@히지노

그래서 지금 뭐하세요?

@히지노

70년대생이 개역대급이지 기타치고 미팅하다가 취직했던 오렌지족 야타족이 이상한소리 하고 있네

@브래캐리스

70 80대의 삶을 보고 자란 50 60대는 사회에서 혜택 제일 많이 본 세대지
취직 못한 밥통만 9급공무원 하던 시대고 쫌 공부 친다 하면 대기업 중견기업 잘만가던 시댄데
근데 그때는 점점 나아져가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나아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ㅋㅋㅋ 있으면 걍 돌대가린데

그래서 최저임금제도를 만들어 놓은거고 일 좀 그만하고 연애도 하라고 주52시간 만들어 놓았고
아파도 돈 많이 들지 않게 의료보험 만든거고 노인들 늙어도 돈없어서 굶어죽지않게 노령연금 만들었고
근로능력을 상실해도 기초생활정도 누릴수있게 기초생활 보호법을 만들었는데......
자칫잘못하면 주당 120시간 일하지만 150만원 월급을 받고 최저임금도 폐지될수 있는 사회가 올수도 있음
이건 정치댓글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순으로 역사댓글이니까 신고하지마세요 버그님들  ㅆㅂ

@유안

크하하하 존잘알일세

@유안

현실의 불만을 표출할 대상으로 반항적으로 찍었죠.. 정책이든 사람이든 그냥 싫어서.. 그게 나한테 돌아온다 생각조차 못하면서.. 그게 개돼지의 나라의 현실이죠...기초를 탄탄하게 만들만하면 반대로...또 탄탄하게 만들려고 하면 반대로..

아직도 그쪽이 한국의 실세로 남아있다는게 이나라의 현실.. 빨리빨리..다른나라사람이 보면 뭐냐 하는것이지만 극효율적인 나라의 사람들이 쌓아올린 극 장점을 가진것인데..그래서 이렇게 발전을 거듭해왔는데....

다시 쌓아올릴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몇번의 정권을 유지해서 사회시스템을 좀더 올리면 저런넘들이 설 자리를 지울수 있을것이라 봤는데..두번을 못넘네요....

@유안

그렇게 만들어놨더니
허영심만 커져서 돈쓸궁리만 하고있죠

언제부터 서울아파트가 일반 직장인 누구나 살 수 있는 주택이었으며
언제부터 해외여행이 매년 1~2회씩 가줘야하는 일상이 되었으며
언제부터 명품백 없으면 친구도 못만나는 세상이 되었나요

지금도 전세 월세 사는 사람들이 천지고 비행기도 못타보고 명품이름도 모르는사람 많아요
최저생활을 보장해줬을뿐인데 최고생활을 요구하게 된 국민들을 보면 진짜 전부 둘리같음

@백작크리스

가난보다 싫은게 상대적 박탈감이라잖아요.
모두가 주린배를 잡고는 살 수 있어도,  옆집에서 벤츠타는데 현기차 타면서는 못사는게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