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랑 랑 랑

은행여직원은 누굴까

은행이 털릴때 카타르시스도 느꼈고

지금까지 본 외국 드라마중 최고로 재밌게 봤는데

언어의 이점이 있어 기대가 되지만 내용을 알고 있기에 소소하지 않을까?  여하튼 기대가 되네요

@헥토로

카타르시스 뜻은 그게 아닙니다

@여랴다녀여

아나스타샤 라고 해야 맞는건가여?

@기자맹

피타고라스죠

@여랴다녀여

비극(悲劇) 속의 연민과 공포(恐怖)를 통해서 마음이 정화되고 쾌감을 느끼는 일.

이게 사전상 카타르시스인데 틀린가요?

@르로이사네

억압받던 주인공이 명백한 악에게 대항하여 통렬한 복수에 성공하는 사이다 상황은 카타르시스와 관계가 없다.주인공이 복수에 실패하여 망가지는 것을 보고, 이에 동정심과 연민의 감정을 느끼면서 마음이 홀가분해질 때, 비로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즉, 통쾌하다는 뜻이 아니라, 정화된다는 뜻으로 쓰여야 한다. 그러나 이런 정확한 뜻을 알고 쓰는 사람이 굉장히 적어서 사실상 변질되었다고 볼 수 있다.

위에 글쓰신분은 은행털릴때 느끼신다고 하셨는데
그부분은 통쾌한 부분이거든요

어나니머스가면과 유사한 하회탈이 잘 어울리네요 ㅎㅎ

김지훈이랑 김규호 - 헬싱키. 오슬로 형제도 찐이네요 ㅎㅎㅎ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ㅋ

말로만 들었을 땐 헐 그게 뭐야 했는데 스틸컷 보니 잼있을 것 같은 ㅋ

뭔가 애니 실사화 같은 느낌임 ㅠ

한국영환가요?

베를린 살려내 pcㄴ아... 개발암 드라마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