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검은 짐승 남의 은혜를 모른다 라는 말이 요즘 팍팍 느껴집니다

모두가 그렇게 느끼게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인간의 뇌가 선사시대부터 진화해오면서,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 곳은 기억하고, 평화로운 곳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뇌로 말이죠.
그래서 때려주면 오래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선생님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을 30년전에도 했는데, 찾아뵙질 못했네요. 국민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이신데.
인간은 다 그런존재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쉬워야 찾아오죠.

친구? 지인 그런거 필요 없어요
그냥 내 식구라도 온전히 챙기는게 최고죠

내 주변에 계속 안좋은 사람만 생긴다면 본인의 문제도 고민해봐야할듯.

난 이상한 사람들은 온라인에서나 들어보지 현실세계의 인간관계엔 존재하질 않던데

@개나릴리리

뒷통수 맞고 기분 안좋아서 글썼더니
역시나 이런 꼰대같은 댓글이 달리네 ;;

@동그라미

저렇게 라떼는 말이야... 시전하면 짜증 나긴 하겠네요.

@동그라미

좀 착하게 살면 호구라고 생각하고 앵기는 인간들이 있조.
그냥 이새끼 또 연락 끊겠지? 하고 넘기세요.

괜히 도리를 아는 사람을 고평가하는 게 아니죠.

내가 어려울때 위로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죠..
그렇다고 모두 다 나쁜 사람만 있는것은 아니니까
남을 도우려는 마음을 버리지는 마시길..

한두명도 아니고 주변사람들이 다 저런식이면 본인 문제라고 생각은 안하나요 ?

무조건 난잘못없고 니들이 잘못된거야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amomi

요즘 이토에 이상한 사람이 많아지더니
역시나 자기가 완전 똑똑하고 다 아는거처럼 꼰대같이 댓글 다는 사람이 또 있네요
짜증나서 차단하기전에 댓글 다는데 글 안읽었나요??
20대 부터 40대까지 격은 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제가 이상해서 멀리하는게 아니고 다 퍼주는 절 이용하고 떠나간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사람 안만나봤나요???
한두명이 아닌 여러명의 사람들을 만나보면 저같이 다 퍼주는 사람은 항상 이런 피해를 보기 마련이죠
전 그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안합니다 어차피 본성 드러난 사람들 손절하면 그만이니까
그리고 저 친한 지인들 많아요
위에분이 댓글 달았듯이 남도와주는거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진짜 호구처럼 싫은티 하나도 안내고 다 도와주고 떠나는 사람들만 바라봅니다
제가 맘잡고 그사람들 옆에 두려고 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가 억지로 그러면 제가 왕벌 같은사람이 되기에 전 그냥 쉼터 역할을 하는거에요
항상 호구처럼 당해도 언젠가는 좋은사람들 되겠지 하면서 그러려니 합니다
덕분에 좋은 지인들도 생겼지만 진짜 100명중에 한두명정도 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스트레스 받은걸 직접 이야기 하는거 아닌거 같아
그냥 제가 자주 오는 이토에 글을 쓴거고
근데 굳이 안달아도 되는 꼰대같은 댓글 다는거 참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런 댓글 달기전에 본인 성격부터 파악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이런댓글 다는거 보니까 주변에 꼰대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젊을적에 친구좋아 그렇게 어울려 다니던 사람도 늙고 병드니깐 아무도 안찾아온다던 아재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동물을 키우는 겁니다
배신이 없지요

너무 주변사람에게 의지하지 마시고,
주면 고마워하는 사람을 친구로 두세요.
인간관계는 남보다 자기 탓 하는게 이롭더군요.

안좋은 시절 사람 만나면 기분이 안좋으니까
당신은 그들에겐 만나면 기분나쁜 사람
인간은 원래 배신하는게 기본임
가끔 배신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좋은 사람

원래 내가 갑일때는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가 없죠.

내가 그들보다 을인 위치가 되어야 진짜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