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하나 시작해보려구요.

밀키타 2019-08-23 (금) 13:16 조회 : 2610 추천 : 7

동물을 좋아해서 유기견보호센터 봉사활동 신청했습니다.

집근처 차로 20분거리에 있어서 한번 가보려구요.

혼자가는사람이 저밖에 없을거같아서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몸도 움직이고 동물들도 보고 좋을거같아요.

앞으로 계속 할지 어떨지는 일단 가보고나서...

기대됩니다 ㅎㅎ

[삭제됨]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4개

댓글쓰기

제프한네만 2019-08-23 (금) 15:09

반려견과 함께한지 7년 되가는 사람입니다. 키우기 전엔 몰랐는데 키우다 보니 정도 많이 가고 꼭 내 새끼인 마냥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더군요. 가끔 가다 생각하면 정말 노답인 인간들보다 훨씬 나은 생각도 들고 ㅋㅋ꼭 제 개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 반려견들도 이쁘더라구요. 저도 정말 동물을 좋아하긴 했는데 글쓴이 님은 엄청 좋아하시나 봅니다. ㅎㅎ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동물 복지 관련 일을 해보고 싶긴 하네요~ 마음이 참 따뜻한 분 같으십니다ㅎ 즐거운 취미 활동 되시길~

밀키타글쓴이 2019-08-23 (금) 15:26

부럽습니다 ㅎㅎ
전 마음은 굴뚝같은데, 여러가지 문제... 혼자살고 금전 기타등등 이유떄문에
유튜브집사만 하고있네요.
유기견센터도 오랫동안 생각만하다가 이제 처음가보게됐네요ㅋㅋ

112jin 2019-08-23 (금) 22:08

축하드립니다 ^^ 이렇게 혼자가 둘이되고 셋이되는거죠.

혹시나... 내가 왜 집에서 편히 있지.. 이런데서 똥치우고 힘들게 있지 ? 생각이 드실경우 빠른 취미변경을 하시길 바래요. 은근... 안가면 미안할거 같고 버티면 스트레스 받아서. 취미생활을 못가지시니까.

cbr600rr 2019-09-11 (수) 15:28

유기묘도 무료분양 가능한가요?

▲ to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977)	비밀상점

537	[일반] 설 혼자 보내는분 많나요?? (6)	동그라미	01-30	18	1473

536	[일반] 인생의 달력 -오영록-	마태오1969	01-30	14	689

535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태오1969	01-29	14	502

534	[일반] 내 안에있는 내모습 (1)	마태오1969	01-26	16	1228

533	[일반] 인생길.. (1)	마태오1969	01-24	13	899

532	[일반] 인생길에서.. (1)	마태오1969	01-20	11	858

531	[일반] 인생은 비워가는 것 (1)	마태오1969	01-19	14	1559

530	[일반] 함박눈..	마태오1969	01-18	14	1685

529	[일반] 우리는	마태오1969	01-17	13	792

528	[일반]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보긴 처음이네요. (5)	거북곰	01-12	23	2219

527	[일반] 언제나..	마태오1969	01-09	12	738

526	[일반] 오늘 양식 (2)	징징현아™	01-08	17	1726

525	[일반] 삶의 경계 (2)	마태오1969	01-07	15	1201

524	[일반] 인생길..	마태오1969	01-06	13	1140

523	[일반] 2일차 아침	뽀에요	01-02	14	1270

522	[일반] 아내와 아이들이 놀러가서 혼자 된 1일차 (7)	뽀에요	01-01	19	3017

521	[일반] 하소서..	마태오1969	12-31	13	850

520	[일반] 12월..	마태오1969	12-23	12	773

519	[일반] 피자와 에어프라이기 (26)	pastrys	12-21	15	2350

518	[일반] 집 이사 했습니다. (2)	칠흑의기사	12-20	22	1852

517	[일반] 조건.. (1)	마태오1969	12-18	14	1348

516	[일반] 입냄새치약 종류별로 사봄 (4)	허니킹왕짱	12-17	16	2003

515	[일반] 커피..	마태오1969	12-17	13	768

514	[일반] 연봉 1억이라고 적는 저넘 머하는 넘이져? (7)	이런거	12-12	19	3864

513	[일반] 커피	마태오1969	12-12	12	784

512	[일반]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이 찾아왔네요 (2)	동그라미	12-12	12	789

511	[일반] 연봉 1억의 불금 치맥파티 (7)	뮈뮈뮈	12-10	17	4682

510	[일반] 사람는 어디 누구나에게..	마태오1969	12-08	12	1224

509	[일반] 연봉 1억의 주말 외식 (16)	뮈뮈뮈	12-05	17	6261

508	[일반] 그리운에게..	마태오1969	12-02	12	767

507	[일반] 인생의 통행료.. (1)	마태오1969	12-01	11	2041

506	[일반] 지낭 세월..	마태오1969	11-30	13	1053

505	[일반] 드디어 에어프라이어 구입 (6)	후애	11-30	18	2449

504	[일반] 같은 공간에서..	마태오1969	11-28	12	1087

503	[일반] 인생의 통행료..	마태오1969	11-27	10	1427

502	[일반] 세월이 가면..	마태오1969	11-26	14	963

501	[일반] 가을은 사랑하라 하네.. (2)	마태오1969	11-25	10	892

500	[일반] 아파트 관리비 얼마나 나오시나요 (16)	이백냥	11-23	17	2452

499	[일반] 집이 홈카페가 되어갑니다 (3)	동그라미	11-23	14	1814

498	[일반] 물걸레 로봇청소기 들였습니다	무야무야	11-23	18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