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글을 보며 애주가 여러분께 질문 올립니다.

득실을 따지자면..........


안사는게 이득

싱글 몰트 위스키요. 점원한테 추천해 달라시면 될듯요.

해외라면 어디를 주로 가시는지. 나라에따라서 조금 달라질거 같네요.
저는 술을 잘 안먹어서. ㅎㅎ

선물 주시는 분의 나이대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전 주로 제가 마실거는 매캘란이나 발베니 주로 구매하고,
어른 선물용은 발렌타인이나 로얄 살루트로 구매합니다.
(여기서 어른은 60대 이상입니다 ^^)

차이점은 전 싱글몰트 선호해서 제가 마실거는 싱글몰트로 주로 구매하고
어른분들은 기존에 많이 알려진 브랜드오 구매한다는 거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image/2917713

저 위 링크 들어가면 위스키 맵 있는데 평소 드셔보신 위스키랑 비교해서 구매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부다비 면세점 술이 쥑인다던대????

굳이 면세 아니더라도 탈리스커10년이 지립니다

선물용 발렌 30 이면 굉장하네요

조니워커 킹조지
글렌피딕 21년 싱글몰트

되게 부드럽고 향이 좋습니다
싱글몰트가 요즘 대세긴한데 전 곡물향이 강해서 블렌딩이 더 취향이긴 하더라구요 과일향이 풍부한게 마신 후 잔향이 더 오래가는거 같아서 ㅎㅎ

잦은 출장에 면세점이라니 부럽읍니다 ㅎㅎ

가성비를 보시면

조니워커 블루 1리터 2병 세트

300몇불하는데 케리어도 주고.. 개인적으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걸로는 블루가 가장 좋드라구요

저는 로얄샬롯이나 바렌타인 보다는요..

글랜피딕 실렉트(셀렉트) 캐스크.... 가격 정당하고 싱글 몰트지만 친절한 맛에 불호 거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