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다 버리고 몸만...

멀쩡하다면 중고로 파셔도 되는데, 손이 많이 갈껍니다.
대부분 가구가 나무소재라서 무조건 돈을 내고, 버려야 됩니다.
관할 주민센터에 전화 해 보시면 안내를 잘 해줄껍니다.
수돗물처럼 살 때도 돈이고 버릴 때도 돈입니다.

보통 구나 동마다 수거업체들이 있어요. 구청쪽에 문의하셔서 연락하시면 대략적인 버릴 물건들 불러주면

보통 부피에 따라 수거비용 받고 가져가요. [버릴 가구들은 도로변이나 집 앞까지는 집주인이 내놔야함]

저번에 이사할때 1톤트럭 1/3정도 찰정도의 가구 등등을 버렸는데 8천원 나오더라는..

동네마다 가격이 틀리니 참고만 하세요.

이사업체에 돈 좀 더 주고 버릴장소에 놓은뒤 스티커 붙이고(X나게 밀봉해야됨 아니면 스티커만 훔쳐감) 버리면 끝

그런 건 이삿짐 업체에 물어서 맡기는 게 좋아요.
버리는 게 가구라면 사람이 필요하니...

가구란 게 어떤 건지 알 수 없으니 답도 없습니다.
가구도 조그만 것에서 대형 장농까지 많은데요.
원룸에서 쓰던 책상, 책장, 침대 등의 조그만 가구들이라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을겁니다.

아파트에서 쓰던 가구를 다 버리고 나온다면 견적이 꽤 되죠.
이삿짐 업체에 문의하면 가구 버리는 것도 같이 해주거나 다른 업체와 연계해서 처리해줍니다.
가구라면 폐기물 처리 수수료가 나오고, 그 외 짐 비울 게 꽤 있으면 아마 100리터 종량제봉투를 사오라고 할 겁니다.

동사무소 전화 하세요~

돈이 되시면 폐가구 수거 업체나 유품처리 업체를 부르면 끝입니다.

폐가구 수거업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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