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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집근처 참치집이 있길레 포장해서 한잔했습니다

행복♥ 2020-09-06 (일) 00:47 조회 : 5351 추천 : 8

2인새트 2.5 + 새우튀김 0.5 인데 포장은 0.3 할인이네요.

참치로 나름 적당한 가격에 잘 먹어서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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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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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너크 2020-09-06 (일) 08:00

캬 맛있어 보입니다. 참치 땡기네요.

행복♥글쓴이 2020-09-06 (일) 08:47

나름 괜찮았어요. 치킨 중식 등등 매번 돌려막기 하다가 신선한느낌? 정도 되네요 ^-^

오정굿 2020-09-06 (일) 11:47

소주병좀 봐 ㅗㅜㅑ~

행복♥글쓴이 2020-09-06 (일) 14:09

저정도 시원하지 않으면 한병 다 마실때쯤 너무 밍밍해서 못마시겠더라구요 ㅋ

쿠에에엑 2020-09-08 (화) 16:42

오.. 슬러시 소주 인가요~!!!
오메.. 2일이나 지난글이넹 ㅠ ㅋㅋ

행복♥글쓴이 2020-09-08 (화) 19:29

저는 늘 슬러시로 마셔요~ 역시 술은 시원해야...^-^

ㅋㅋㅋ221 2020-09-06 (일) 17:05

허 맛있겠네요

행복♥글쓴이 2020-09-07 (월) 07:18

네네~ 오랫만에 먹으니 살살 녹더라구요 ~

월요일이네요.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DJBaM 2020-09-07 (월) 07:43

어으~ 소주병 상태가 맘에 듭니다 ㅎㅎㅎ

행복♥글쓴이 2020-09-07 (월) 09:30

이런 반응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행복사랑평화요 2020-09-07 (월) 09:32

상이... 캠핑 좋아하시나보군요?

행복♥글쓴이 2020-09-07 (월) 09:36

혼술할때 주로 사용해요~

행복사랑평화요 2020-09-07 (월) 12:03

좋죠 ㅎㅎㅎ

행복♥글쓴이 2020-09-07 (월) 15:25

네~ 크기가 적당해서 자주 이용해요^-^

끊어진머리끈 2020-09-10 (목) 13:19

가격 좋네요.

행복♥글쓴이 2020-09-13 (일) 07:37

넵~ 나름 양이 적지는 않았어요!

짜냥해옌니 2020-09-13 (일) 01:38

소주 히야시가ㅎ

행복♥글쓴이 2020-09-13 (일) 07:37

마시다보면 늘 밍밍해져서리~

역시 저정도는되야 마지막 한잔까지 시원하죠 ^-^

창공이 2020-09-14 (월) 05:24

역시 집을 고를때는 참세권으로 가야합니다.

행복♥글쓴이 2020-09-14 (월) 07:09

오호! 참세권... 좋은 표현이네요 ^-^

백만불님 2020-10-30 (금) 15:41

많은 시간이 흐른 글인데..;; 알람이 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소주 얼려서 먹으려면, 먹기 얼마전부터 넣어 두시나요? 저도 그 방법 간간히 하긴 하는데.. 짱!!짱!! 얼어버릴까 두려워서;; ㅎㅎ

행복♥글쓴이 2020-10-30 (금) 16:50

안녕하세요~

저는 냉동실을 제일 약하게 두고 쓰는 편이구요. 보통 2일? 정도면 소주가 얼어서 뚜껑이 터집니다.

늘 냉동실에 몇병씩 넣어두고 살아요. 최소 1~2시간은 있어야 저정도의 소주를 드실수 있구요 ~

저는 습관이라 매일매일 냉동실 열어보고 채워두고 그런답니다....이놈의 알콜중독 ㅠㅠ

백만불님 2020-10-31 (토) 23:07

감사합니다~ 제가 확인이 조금 늦었네요^^;;

현재, 장 께서 예민하신 상태라..
안정이 되면, 한잔 마실 때 시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하구욥!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 건강하세요^^

행복♥글쓴이 2020-11-01 (일) 11:18

아~ 장이 안좋으신 상황이시군요 ㅠ

음식 조심하시고 약 꼭 챙겨드세요!

편안한 주말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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