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은 비싼거 사는게 아닌거 같아요.

lg 스마트폰 120 만원짜리가 2년 되었는데, 부품이 없어서 수리불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120만원짜리 스마트폰 부품보관기간이 4년이라고 하네요.

엥?? 그럼 4년 후면 수리 못하는거임?? 눼...그렇다네요.

청소기도 비싼거 사면, 유지보수비용이 심하다 하더이다.

그래서 차라리 싼거 사서 2-3년 쓰고 새거로 사는게 낫다고 하더이다.

TV도 비싼거 사면 손해라는 말을 들었어요.

이것도 5년이라고 하던가?? 그래서 그 후는 수리 불가라 하더이다.

원가 절감 때문에 그러는거 이해하긴 하는데...

그래도 비싼제품은 부품을 10년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싼제품이라면 모르겠는데.

저도 그래서 스마트폰은 싼거 사려고요. 2스텝만 낮춰 잡으면 가격이 저렴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