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웬수만도 못한 차라리 없었으면 하는 사람같지도 않은 동생년이랑 그 동생년 편만드는 엄마랑 저랑 셋이서 살다가.....
동생년이 일부러 지랄떨려고 자빠졌길래 그거가지고 타박을 했더니 더 지랄 발광을 하는거 엄마가 보더니 오히려 저보고 뭐라하길래....
집에서 일도 안하고 기생충마냥 자빠져 있는 년이나 그딴년 편이나 들면서 집안일 하나 신경 안쓰고 밖으로만 돌아다니는 엄마나
15년 넘게 똑같이 반복되는거 그딴 집구석에다 암것도 못하고 회사,집 만 왔다 갔다 하면서 지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 들어서
참고 참고 참다가 결국엔 짐 싸들고 나와버렸습니다. 옷가지만 대충 싸서 여관집에서 장기투숙 한달치 돈 내고 여관방에서 17일 지내다가
단기 풀옵션 월세방 알아봐서 원룸 월세방으로 원래 살던 집에서 짐 챙겨 나와서 생활 하고 있네요.
앞으로 원래 살던 집 생각은 아예 안하고 살까 합니다.
12월 까지 지금 살고있는 원룸에서 지내고 12월 말에 전세집 알아봐서 전세집으로 들어가볼까 하는데 생각만 앞설뿐 현실은 좀 어렵게 보이기도 하네요. 전세 자금이 내가 가지고 있는 4500정도에 12월 되면 1000만원이 생기니 거기에 대출 받아서 전세집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그 대출이 문제네요...디딤돌이니 뭐니 전세자금의 70%까지 대출 가능하다고 광고만 그리 해 놓고 정작 알아보면 50%정도뿐이 안되고, 70% 다 받을라면 따로 뭔가 가입하고나서 그 70% 금액의 30%를 보험금식으로 내야하고......이럴 거면 70%라는게 아닌건데 왜 70%라는거를 강조하듯이 광고를 하는건지.....차라리 52%~53%라고 광고를 하는게 맞는건데....에휴~
이런건 그때 가서 생각할 문제같지만서도.....
그냥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054)
나혼자산다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