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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혼자 산다는 건.

 
글쓴이 : 양파한뿌리 날짜 : 2021-01-12 (화) 01:14 조회 : 531 추천 : 5    

혼자 산다는 건... 꼭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가사노동을 여자가 했어야 했습니다.

지금처럼 밥이나 빨래 청소가 쉽지 않았으며 바느질 조차도 배워야 했기 때문에..

남자는 가사노동을 배울 기회가 없어서, 여자가 없다면 집안살림이 난장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남자의 성욕구 해소도 필요했고, 자손번식 때문에 여자가 필요했지요.


여자는 경제력 때문에 남자가 필요했습니다.

가장 살기 힘든 사람 중에 하나가 과부였을 정도로 여자의 경제력은 참혹했습니다.

그래서 과부가 아이 키울 때는 진짜 상상초월의 억척스러움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근데 지금은??

여자의 경제력은 남자 수준까지 올라왔고..

가사노동은 이젠 여자들도 잘 못해요. 오히려 남자가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밥,빨래,청소는 전자제품들이 다 해주고, 반찬도 냉장고가 있어서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순전히 성욕구 때문에 결혼하는건 어리석습니다. 

남자의 성욕구를 완전히 틀어막고 있는 정책에 그래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로 하여금 성욕구를 막으면 머리숙이고 여자랑 결혼 할 것이라 생각하는 건지...

왜 리얼돌 수입을 막는건지....설마 인형을 대상으로 질투하는 건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의 결혼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럴려면 행복할 수 있는 여러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과 교감이 충분히 통하고 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할 말이 엄청 많은 주제라서 각설하고..

혼자 살아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합니다.


결혼을 두려워 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싱글이 두려워서 결혼하는 건 더더욱 안됩니다.

본인에게도, 배우자에게도, 태어날 아이에게도 모두 다 불행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는...국가가 알아서 해결할 겁니다.

한국은 외국인 노동자 수입을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똑똑하고 가치가 있는 사람을 귀화시키면서 노동력을 충당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노동인구 확보를 위하여 준비가 안된 사람이 아이를 낳는 것은 잘못된 행위요 불행한 행위라 생각합니다.


자꾸 말이 옆으로 새는 군요. ㅠㅠ 죄송합니다.

워낙에 관련된 내용도 많고, 할말도 많다보니...방향을 못 잡겠습니다.


양파한뿌리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황설매 2021-01-12 (화) 19:40
평생 싱글로 살 마음을 먹었지만
살아오면서 주변에 독거로 삶을 마감한 경우는
못 보았습니다. 주로 뉴스로나 접했죠.

독거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친구 ,가족들
아무도 없는.. 진짜 세상에 홀로 남게될 때가
올터인데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엄청 두려운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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