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중에 4-5명이 있다는 소시오패스.

소시오패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양심이 없어요. 오직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사람 보기를 돌같이...아니...수단으로 봅니다.

자신에게 이익되면 잘해주고, 필요성이 없어지면 매몰차게 등돌립니다.

특히나 자기포장을 잘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은 "저사람 참 좋아" 라고 말합니다.

피해보는 사람만 죽어나갑니다. 피해 안보는 사람의 눈엔?? 참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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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항상 빨대 꼽아서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거짓말은 당연하고, 심지어 협박까지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 하는 사람. 양심에 걸리는게 없어 보이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사람들은..."나는 도저히 저렇게는 못하겠어. 양심에 찔려."라며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소시오패스는 눈깜짝하지 않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총대맬 사람이 필요하다. 근데 어떤 사람이 총대매고 매몰차게 정리한다.

이러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시오패스는 멀리해야 합니다. 나도 이용당하다 꿀이 떨어지면 곧바로 버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소시오패스에게 당해보면, 인생을 배우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알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딱하나 밖에 없습니다. 양심이 있는지 없는지 살피는 겁니다.

보통사람들은 행하면 좋은데도 불구하고,  양심 때문에  차마 못하고 단념합니다.

양심 때문에 자신의 이익을 포기합니다.

그러나 소시오패스는 양심이 없어서 절대로 이익을 포기하는 일은 없습니다.

회사에서는 인정을 받아요. 왜냐하면 회사에 이익되는 행위를 잘합니다.

물론 회사이익이 곧 나의 이익이거나, 혹은 승진 혹은 급여인상등의 이익이 있을 경우에만 말입니다.

소시오패스는 가면을 항상 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보면 아주 좋은 사람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나 딱하나 못하는게 양심입니다. 양심이 뭔지 몰라요. 느낄 수 없어요.

양심에 반하는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 거의 100%일겁니다.

아마도 소시오패스가 이 글을 보면, 양심이 뭐지?? 할겁니다.

물론 학습으로 대충은 알겁니다. 그러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디테일에서 드러납니다.

째든 심리학자들의 한결같은 말은..

소시오패스를 만났을 때 필요한 건 뭐??? 스피드!!!!! 36계 출행랑입니다.

절대로 싸워서 이기기 힘듭니다.

이익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자신에게 상황이 불리하다면..

와서 사과합니다. 그리고 잘대해줍니다. 간쓸개 다 내 놓아요.

그러나 상황이 유리해지거나 약점을 잡게되면 돌변합니다. 

그때는 무서운 저승사자처럼 칼부림이 날겁니다.

사람이 어쩌면 저럴 수가 있어?? 라고 생각될 정도로 야비하고 매몰차게 행동합니다.

글쓰다보니...일본과 너무 닮아 있네요.

근데..한국은 일본을 멀리 할 수 없으니...참으로 불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