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에게는 무관심이 정답.

사이코패스는 1% 라고 합니다.

사패는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상대방을 파괴하는 사람이라서, 1차원적이고 어린아이 같아서 금방 드러나며,

또한 숫자가 작아서 피해볼 확률은 작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시오패스는 4-5% 이며, 세상적 성공을 위하여 상대방을 파괴하다보니, 

숫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교묘하여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소시오패스는 자기 관리를 잘해서 남들 눈에는 좋고 훌륭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다만 소시오패스가 타켓팅 잡은 피해자는 죽어나갑니다.

소패가 중간관리자로 있으면, 하부 직원들이 하나 둘씩 그만 두게 됩니다.

상급관리자는 이러한 현상에 주목해서, 그 소패를 짤라야 회사가 잘됩니다.

그러나 상급관리자는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소패들의 특징이 자기보다 힘있고 자기에게 이익되면..

간쓸개 다 내놓으며, 상급관리자가 곤란해 하는 것을 아주 잘 처리합니다.

그러나 시간 지나서 보면, 하급직원들이 자꾸 바뀌며 하급직원들 스트레스가 심해서, 회사업무가 잘 돌아가지 않아요.

저번 글에서는 소시오패스는 만나면 무조건 도망가는게 최선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저의 주장이 아니라, 심리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만일 소패를 상대해서 이기려고 한다면...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됩니다. 이병헌이 맨 마지막에 보여준 것은...

악마를 처단한 희열과, 그 뒤에 따라오는 악마를 처단해도 여자는 다시 살아오지 않는다는 허탈함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도 똑같이 악마처럼 살인자가 되었다는 괴로움입니다.

(정말 이 3가지 감정을 순서대로 보여주는 그 연기가 참으로 대단함. 

물론 인간적으로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배우로서는 최고임. 

이병헌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르시시스트가 아닐까 추측이 됨)

그런데 소시오패스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소위 말하는 공주병 왕자병은 나르시즘이라 하는데..

나르시시스트와 나르시즘과의 차이는 상대방을 파괴하는냐? 아니냐? 차이입니다.

나르시즘은 그래..너 잘났다. 니똥굵다. 라고 말하면 좋아하며 그걸로 끝입니다만..

나르시시스트는 이렇게 말하는 순간 먹이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된 타켓팅이 배려잘하고 공감능력 뛰어나고 남에게 싫은 소리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사회 암적인 존재들이죠.

소시오패스는 필요성에 의해서 상대방을 판단합니다. 

자기에게 필요하면 다가가서 간쓸개 다주어 낚은 후, 잡힌 물고기가 되면 빨대 꼽아서 꿀 빨다가..

필요 없어지면 냉정하게 피도 눈물도 없이 버립니다. 물론 버려질 때 거의 폐인으로 버려져요

그래서 소패 만나면 인생을 배운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는 에너지 뱀파이어라서 끊임없이 자기에게 시중을 두는 노예로 부려먹습니다.

웬만한 강력한 멘탈이 없다면, 멘탈이 다 빨려서 노예로 살아야 해요. 

즉 소시오패스와 다르게 버리지 않아요. 

지옥 끝까지 따라가서 "오징어도 쥐어 짜면 물이 나온다"라며 끝까지 빨아 댑니다.

이런 나르시시스트에게 벗어나려면 무관심이 정답입니다.

철처히 대답을 해도 단답형. 화내지도 말고 좋아하지도 말고 무덤덤하게 재미없고 따분해야 합니다.

정상인 사람은..자기에게 칭찬하는 사람 >> 무관심 한사람 >>>>>>>>>>> 비난하는 사람....순입니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에게 칭찬 >> 비난하는 사람 >>>>>>>>>> 무관심하는 사람 입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두려워 하는 건 무관심입니다. 소시오패스와 좀 다릅니다.

내가 소패를 비난하면, 소패는 나를 죽이려고 달려듭니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는 오히려 좋아하며 신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비난이 계속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신을 비난하면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정신학자들은 이걸 사도마조히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말싸움을 하는 사람들.

근데 그 중에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싸우지만, 이 낮은 자존감들을 먹이로 살고 있는 사도마조히즘입니다.

째든 나르시시스트는 소패처럼 무조건 멀리하는게 정답인데..

10%가 넘는다고 하더이다. 정확한 연구는 없지만, 그까이꺼대애충 어림잡아 그럴 것이다 라고 하더이다.

검색해서 보면, 한국인은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즉 이말은 어떤 집단이든지간에 나르시시스트가 최소한 1명은 있을 것이고..

제 글을 읽는 사람 중에는 의외로 많은 숫자가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겁니다.

인터넷에서 싸우지 마세요.

싸우면 나르시시스트에게 먹이감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인도 똑같은 악마가 되어 가는 겁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 의견을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듣습니다. 그리고 끝나요.

기회가 생기면 쓰려고 하는 건데, 너는 나와 생각이 다르다. 와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를 구별해야 합니다.

정상인은 정상인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 때문에 정상인들이 많은 고통을 당합니다.

이들 때문에 심지어 정상인들끼리도 믿지 못하는 병폐가 생기는게 현재 사회이지요.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와 소패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는 사기꾼에 대한 처벌수위를 높어야 하는데...법이 이런걸 못 따라가요.

어쩌겠습니까? 현실이 이런걸....받아 들여야죠.

물론 문제제기는 계속 해야 합니다만, 당장은 받아들여야합니다.

이토가 참 좋은게 차단시스템이 강력해요. 그래서 이들을 차단하기 참 좋아요.

그 사람이 소패와 나르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강력한 차단 시스템 때문에 정상인들과 대화하기가 수월한 거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잘 모른다면 검색해서 보세요.

사람의 멘탈을 마른 오징어도 쥐어짜면 물이 나온다는 심정으로, 사람의 멘탈을 탈탈 털어갑니다.

나르와 소패는 그냥 보면 좋은 사람입니다. 자기관리를 잘해요. 

멋있고 예쁘고 남자 혹은 여자 답고  리더십도 있어보이고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찌질한 나르와 소패도 있겠지만...여기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더군요.

째든 나르는 돌처럼 무관심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계속 착취하려고 든다면 소패일 가능성이 높고요.

일단 숫자는 나르 >> 소패 >> 사이코패스 이렇다고 합니다.

나르와 소패는 겉으로 보이는 현상은 거의 동일해서 구분이 힘듭니다.

처음엔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다가와요. 아주 잘해주고 좋은 사람입니다.

주변 평판도 좋은 사람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첫끗발이 개끗발이라고 조금 지나면 본색이 나와서 확 깨는 일들이 생깁니다.

그때부터 일단 나르라 가정하고 무관심 무반응으로 일관하여야 합니다.

화난다고 화내면, 나르에게 낚인겁니다.

이와 동시에 소패일 가능성도 있으니, 소패에게 저항하는 방법은 팩트폭력입니다.

그래서 녹음이나 사진 영수증 같은 각종 증거자료등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소패에게 타켓팅 되면 떠나야 한다고 하더이다. 가족이면 인연을 끊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