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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80% 인간만 잡자.

     
    글쓴이 : 양파한뿌리 날짜 : 2021-02-20 (토) 01:42 조회 : 981 추천 : 10    

    사이코패스가 1% 이고, 소시오패스가 4%이며, 나르시시스트가 10% (추청치) 가 넘는다 하니...

    대충봐도 경계선에 있는 사람까지 싸잡아서 20% 인간은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즉 5명 중 1명은 철처히 걸러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상대방을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라고 판단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

    전문가가 전문적인 툴을 사용해서 판단해야 한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건 공식적일 때, 맞는 말이고...


    우리같이 실생활에서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는데...

    전문가에게 데리고 가서 전문적인 툴로 검사 받게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또한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같아 보일 정도면....

    판단하는 사람의 눈에는 이미 상대방의 인성이 개차반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믿고 걸러야 합니다.


    나르나 소패는 나중에 나이 먹으면 주변에 사람이 없게 됩니다.

    배우자도 없고, 자녀도 없고, 형제도 없게 됩니다.

    지긋지긋해서 인연이 끊어지게 되거든요.


    차라리 돈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돈의권력으로 화려한 모습을 유지라도 하겠지만..

    돈이 떨어지면, 비참한 인생만 남게 됩니다. 또 다시 순진한 사람을 등쳐야 하기 때문인데..

    나이 먹으면 이게 쉽지가 않아요.


    특히 노인이 되면.....등칠 사람이 도우미인데, 

    이들은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처음엔 당해도..시간 지나면 외면하게 됩니다.

    이게 나르와 소패의 말로입니다.


    째든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그러나 판단을 미루다 나르나 소패에게 말려 들기 시작하면, 멘탈 망가집니다.

    또한 소패나 나르의 증세가 여러 가지로 나타나면, 인성 개차반이라서 인연 끊는게 낫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보암직하고, 만남직하고, 있어 보이며, 사람이 참 좋다면..일단 경계부터 합니다.

    말도 잘하며, 섬세하고 배려도 잘하면 경계합니다. 나에게 왜 이렇게 다정하지??

    나르와 소패의 초반 모습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쉽게 넘어갑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상대방에게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관심가지고 보면, 일관성이 있어요. 꾸준하며 공평합니다. 차별이 없어요


    그러나 소패나 나르인 경우는 내로남불이며, 차별이 있고, 상황에 따라서 2중적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거짓말을 잘해요. 이런건 세밀하게 보면 드러납니다.


    본 모습은 가면 뒤에 숨어 있어서, 우리의 눈에 당장 보이는 건 가면이라서

    처음엔 속지만, 자세히 보면 거짓들이 드러납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배려심이 높고, 진짜 착한 사람은..

    절대로 사람 차별 안하며, 거짓말 안하며, 특히 일관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소패와 나르를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이들에게 걸리면 멘탈붕괴 생기고 트라우마로 인생 전체가 괴롭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을 만나면 무조건 도망가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심리학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소패와 나르 인생도 좋지 않습니다.

    중년까지는 좋은데, 노년되면, 진짜 개판되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살아가는 듯한 느낌. 

    자신의 진짜 인생을 잃어버린 불행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게다가 나르는 타인에게서 에너지를 빨아먹고 사는 뱀파이어인데...

    주변에 사람이 없게 되면 죽음보다 더 심각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사람이 느끼는 고독감보다 엄청 심합니다.


    80% 가량되는 정상적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특히 사기꾼들은 형량이 무거워야 하는데....법이 따라가주지 못합니다.

    어쩌면 정치인이나 법조인쪽에 나르와 소패가 많아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째든 다시 당부드리지만...

    유튜브에서 소패와 나르를 검색하셔서...이와같은 특징이 있는 사람을 만나거든..

    최대한 멀리 도망가세요. 나르는 그나마 소패보다는 한 가지 옵션이 더 있습니다.

    바로 무관심입니다. 대답도 기계적 단답형. 꼭 필요한 말만하고, 어떠한 정보나 감정노출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르는 도망가는게 최선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도망가지 못한다면, 무관심으로 일관하라는게...

    전문가들의 결론 같아요.
    양파한뿌리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야밤에체조 2021-02-20 (토) 17:55
    ㅇㅇ 좋은 말임. 살아가다보면 알게됨.
    고기볶음 2021-02-21 (일) 19:11
    사람이 다섯 명이나 모이면 말야... 반드시 한 명은 쓰레기가 있지
    -현자 지보로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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