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2740152
링크한 내용은 업소녀 구분법이라고 합니다.
왜 구분을 해야 하는가??
돈 쉽게 벌어서, 쉽게 쓰며, 사람을 돈으로 보고, 운동도 안해서 체력도 약하고
정서도 불안해서 쉽게 화내며 인내심도 부족하고 책임감도 떨어진다...
이런 사람과 결혼생활 하기 힘들다. 그래서 구분해서, 손절해야 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저는 이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한마디로 살아가는 환경이 보통사람과는 전혀 다릅니다.
젊을 날을 이런 환락가에서 살아온 사람이 보통사람 살아가는 방식을 따라 갈 수 있겠는가?? 입니다.
사람이 자극적으로 변하는건 쉬워도 안정적으로 변하는건 힘듭니다.
2박자 비트 음악에 적응하는건 쉬워도, 클래식 음악에 적응하는건 힘든것과 같은 겁니다.
그러나 평온하게 보이는 모습은, 안정적인 인성 또는 클래식음악에서 보여줍니다.
돈 많이 벌어서 남들에게 인정 받는 삶이 있습니다.
이런 삶은 예전에 일찍 죽을 때 괜찮아요.
그러나 요즘 같이 90세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시대에는....
돈 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인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30-40년을 살아가야하는 노년을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돈은 필요한 만큼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 필요한 만큼을 줄이면 많은 돈은 필요 없게 됩니다.
많은 돈이 필요 없어지면, 돈 벌기 위해서 시간 노력을 덜 들여도 됩니다.
많이 벌고 많이 쓰면 좋지 않느냐?? 라는 말이 옛날에는 통용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중년에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통하지 않습니다.
90-100세가 평균사망나이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게 벌고 적게 쓰는게 나은 세상입니다. 왜냐?? 오래 사니까.
째든 30대에 살던 방식으로 노년 때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라는 생각은 큰 착각입니다.
중년만 되어서 변하기 시작합니다. 기운이 딸리고 없던 병이 생기고 머리는 둔해집니다.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지며,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지 않게 됩니다.
이게 나이 먹는 거지요. 원래는 이런 참혹함을 경험하기 전에 죽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오래 살기 때문에, 자칫 인생의 쓴맛을 다보고 죽을 수가 있는 겁니다.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하여 여러가지 습관이나 사상등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냥 막 살다가는 어느새 나이 먹어버린 내 자신을 발견하고..
그때가서 바로 잡으려고 하지만, 거의 불가능해짐을 깨닫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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