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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늘은 출근해서 함께 밥먹을 사람이 생겼다

 
글쓴이 : 독거남201911 날짜 : 2021-04-05 (월) 21:51 조회 : 626 추천 : 8    

출근하면 사장님이랑 부장님이랑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일에 몰입하다보면 출근한거 같은데 벌써 점심 먹으라고 하고

점심먹고 일하다가 잠시 후 커피 마시려 했는데 오후 3시가 되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집중하면 벌써 퇴근시간이다.


시간은 참 빨리가는거 같다.

그래서 저녁도 맛있는거 사먹으러 어딜깔까나 하다가

김치찌게에 라면 사리를 두개씩이나 넣어서 먹기로 했다.


아침에 옆사무실에 근무하는 만화에서 찢고나온 여자를 또 만났다.

생글 생글 웃으면서 나에게 "네?" 하면서 뭔가 말할건가 묻길래 "아니에요" 손사레를 치고 돌아섰다.

요즘 여자에게 말 한마디 잘못하면 철컹인거 다들 아는 일이니까.

어쩌면 키도 크고 여자 여자 하면서도 머리카락도 나풀 나풀 하면서도 생글생글하는게 그냥 바라만 봐도 흐믓하다.

내아들 여친으로 소개시켜주면 딱이겠구만 그놈이 키가 작아서 이런 만찢녀에게 댐빌 용기도 없을거라.... 이게 다 애비 닮아서 ㅠㅠ 주룩.

오늘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봄꽃에 물든 원피스 롱치마. 풍성한 느낌의 치마.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뚝뚝 떨어지는 아름다움이랄까

아~ 내가 20년만 젊었어도 데이트 신청을 할지도 모를일인데, 난 20대에 뭐했나 싶다.


아또 여자얘기. 틈만 나면 여자생각. 애휴. 여자에게 징허게 당했으면서도 또. 

몇 주전에 여자 만난 첫날 40만원어치 옷 사주고, 화이트 데이에 선물로 순금 10돈짜리 팔찌 사달라 해서, 검색해보니 470만원. ㅠㅠ 이 여자 델꼬 다닐라믄 선물비만 1년에 1억 7천 정도 나올 판이어서 카톡으로 헤어지자 했는데 한마디 댓구도 없드만. 며칠 동안 날아간 돈이 백여만...

독거남201911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고급인력거 2021-04-05 (월) 23:52
일기는 일기장에 쓰셈
     
       
개같은고양이 2021-04-06 (화) 20:46
님이나 개소리 댓달꺼면 일기장에나 쓰세요
          
            
고급인력거 2021-04-06 (화) 22:59
샤르베스 2021-04-06 (화) 11:24
그래도 여유가 좀 되시네요. 처음만난 여자한테 40짜리 옷을 사주시고 ㅎㅎ
저도 비슷한 생활 하고 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 가족같은...ㅠ
     
       
글쓴이 2021-04-08 (목) 22:12
제 옷을 60만원어치 사는 걸 도와주더니
브라우스 하나를 들고 있길래 사준다 했더니
그게 20만원 정도 하고 안에 바쳐입어야 하는 옷이 필요하다며 하나 잡더니
그렇게 되었어요.
반띵하자 할까 고민을 했는데, 여자가 아주 흡족해 하면서 고맙다고 하는데 돈 내라는 말을 제가 소심해서 못했어요.
덕분에 생활비가 바닥을 치고, 카드값이 빵꾸나게 생겼....
양파한뿌리 2021-04-06 (화) 13:18
일기가 좋아요.
여기 아니면, 속마음 어디다 쓰겠어요?
pokka 2021-04-06 (화) 15:23
에구, 첫 만남에 그리 쓰시면..ㅠㅠ
     
       
글쓴이 2021-04-08 (목) 22:12
그러게요.
내가 왜 그랬는지 몰라.
도대체 여자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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