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후의 삶이 고달프고 괴로워서 죽고싶어도 못죽는다.

이글은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 사람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돌싱이든 비혼이든간에, 혼자사는 사람에 해당합니다.

저는 여자에게 매력없어서 결혼하기 힘들다보니 혼기를 놓친 사람들에게

굳이 억지로 결혼해서 이혼당하는 일을 경험하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혼하면, 데미지가 크게 먹습니다.

어차피 여자에게 매력 없으면 결혼해도 사랑하며 살기 힘듭니다.

함께 살다보니 정이 붙는다는 말은 옛날에 이혼하기 힘들 때 이야기고

지금은 마음에 안들면 애가 생겨도 쉽게 이혼합니다.

동남아시아 여자와의 국제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조만간 쓸건데....쉽게 생각했다가 인생 제대로 망가지는 경우 많습니다.

그녀들이 그 나라에서 있을 때, 동남아시아 여자이지...

한국에 오면 눈높이가 곧바로 한국여자 수준까지 수직상승합니다.

게다가 법적으로도 이들은 한국여자와 동일한 법적보호를 받습니다.

즉 이혼하면 위자료 줘야 하고, 심지어  자녀 있으면 양육비까지 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자녀가 아버지라며 따르겠는가?? 천만에 만만의 콩떡입니다.

혈육으로는 자녀일지 모르나 정서적으로는 타인입니다.

이건 나중에 쓸 겁니다. 동남아시아 국제결혼 성공율 높이는 방법으로요.

째든 매력없다면 혼자 살 준비하는게 낫습니다.

40대중반까지는 일만하고 돈만 모아도, 살만한 인생입니다.

힘들다고요?? 삶에 재미가 없다고요?? 

그건 독고노인의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내가 여러 유튜브들 하는 말 많이 들어봐도...

40대 중반 이전에 살기 힘들었다는 사람 거의 못 들어보았습니다.

예외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서, 그리고 망해서 힘들었지, 삶자체는 살만합니다.

그러니 40대 중반까지는 악착같이 돈 모으세요.

친구 끊어도 됩니다. 욜로하는 사람들?? 

50대만 접어들어도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요즘 싱글 중년 여자 남자들이 유튜브를 하더이다.

이들 중에 많이 하는 말이 돈을 모으지 않고 펑펑 쓴거 후회합니다.

젊을 때 돈 잘쓰고 잘 즐겨서 좋았다는 사람 단 한사람도 못 보았습니다.

40대 중반부터 퇴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수입이 절반이하로 뚝 떨어집니다.

자격증 딴다, 투자 한다 며 뭔가 해보려고 하던데... 대부분 돈낭비 시간낭비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아파트경비원이나, 혹은 지방자치제에서 운영하는 공공근로사업에 가서 일하세요.

이것으로 생활비 쓰면 됩니다.  만일 필요 생활비가 좀 된다 하면 피튀기는 심정으로 줄여야 합니다.

집평수 줄이고, 차는 경차로, 반려동물 없애고, 외식 끊고, 옷사입지 말고..등등.

특히 품위유지비는 멍청한 짓입니다.

째든 이렇게 살면서 70세까지 버티면 됩니다.

70세 이후(지금은 65세이나 그때되면 70세로 노령연금 상향조정될꺼임) 

모아둔 돈 + 많이 줄어든 국민연금 + 노령연금 으로 90세나 100세까지 버티면 됩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내가 젊을 때 욜로하며 인생 즐기다가, 노년되어서 죽지못해 살아가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젊음을 희생하고 노년 때, 살만한 인생을 살 것인가?? 입니다.

70세가 넘어가면 운동하지 않는다면 기운이 쭉 빠져요. 

뇌기능도 약해서 멍할때가 많아요.

째든 인생의 가장 비참한 때는 70세 이후의 삶입니다.

원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이런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러나 앞으로의 평균수명이 90-100세입니다.

죽을 때까지 어케 살 것인가?? 비참하게 살고 싶지 않는다면, 준비해야합니다.

노후대비는 돈만 필요한게 아녜요. 경제, 건강, 고독, 삶의 의미 이렇게 필요해요.

그렇다면 왜 하필 70세 이후가 타켓인가??

70세 이후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 전에 필요한거 다 준비해야되요.

마치 겨울준비해야하는 것처럼, 70세 이전에 다 준비되어 있어야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45세까지는 삶이 살만하다니까요. 힘든게 아녜요.

중년 들어서면서 몸아파지기 시작하고 기운 빠지고 뇌는 멍해지면 알게 될 겁니다.

진짜 비참한건 70세 이후입니다.

째든...70세에서 90세까지 인간답게 살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건강도 있어야해요. 그래서 운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롭습니다. 그래서 외로움을 없애기 위하여 독서 음악 사교 미술 취미 이런걸 해야 합니다.

단 돈 안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70세 이후에....현타가 와요.

내가 왜 사는가? 그동안 뭐했나?? 등등....현타와서 괴롭지 않으려면, 삶의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원봉사 같은것도 해야되요.

또한 제가 누누히 말했지만, 인성을 좋게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70세 이후에는 타인에게 도움 받아야 합니다.

근데 인터넷에서 하듯이 상대방을 비아냥거리고 난독증에 엉뚱한 소리 해대면

누가 좋아합니까?? 이런 사람 노년이 비참해집니다. 꼰대중에 상꼰대노인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남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겁니다.

어차피 인성은 3살 때 거의 완성되고, 6세 때 끝납니다.

그 이후에는 바뀌는 일이 거의 없어요. 있어도 조금입니다.

이미 형성되어 있는 인성을 좋게 바꾸는건 불가능하니...

나빠지게 훼손하지는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남에게 항상 예의와 존중의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해요.

어치피 오늘만 사는 인생들에게, 이런 말해도 알아듣지 못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