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전주~군산을 놀러갔습니다.
근데 일정도 빡쎄고 추석이다보니 차도 많이 밀려서 전주의 맛집은 전부 패스에 갔던 곳도 실망을 했었더랬죠
그래도 군산에 가서 보고 즐기자! 근데 밥부터 먹자는 의견에 미리 알아둔 생선구이 집으로 갔습니다.
저희는 5인인데, 모두 생선구이를 시켜서 나온 생선구이들입니다.
새우, 고등어, 조기, 갈치, 박대, 병어 (다들 가자미로 알고 있었다는)이 크게 나왔습니다.
일부 리뷰에서는 간이 쎄다는 글이 올라 왔고, 그 이전 저희가 순천드라마세트장 근처 "순천 봉화식당" 에서 먹었던 생선구이도 맛있으면서도 간이 쎄긴 했었거든요.
하지만 저희가 먹어본바로는 간이 딱 맞았습니다. 정말 서로 정신없이 생선구이를 먹고는 다들 만족했습니다.
하여튼 여기 밑반찬도 상당히 괜찬습니다. 큰 미역줄기에 황태국, 간장게장, 소라 등이 나왔습니다.
다른 블로그 등을 보면 국이나 반찬은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위치는 초원사진관, 히로스가옥, 테디베어뮤지엄 군산하고 가까운편이라 점심쯤 관광하시면서 한끼 드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길가에 대야하고, 화장실은 건물 안에 있습니다
http://naver.me/G6Dvvj7y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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