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유]

파묘랑 서울의 봄에 비해 범죄도시4가 독과점으로 더 욕먹는 이유

두아리 2024-05-06 (월) 13:43 조회 : 5154 추천 : 45

https://etoland.co.kr/link.php?n=9227125 복사

오늘 영화계에서 이야기나온 범죄도시4 독과점 논란

좌석 점유율이 높으면 그만큼 스크린을 많이 차지했다는거고

좌석 판매율이 높을수록 그만큼 영화가 잘 팔린다는 것임

그래서 보통은 좌석 판매율이 높은 영화가 점유율이 더 높음

파묘같은 경우에는

https://www.nocutnews.co.kr/news/6104778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3210098

평균 좌석 점유율 4~50%대에

평일에는 10% 중반대지만 다른 영화들보다 높고

주말에는 40%대 판매율이 높을떈 50%도 넘김

서울의 봄은

서울의 봄.PNG 파묘랑 서울의 봄에 비해 범죄도시4가 독과점으로 더 욕먹는 이유

서울의 봄은 좌석 점유율 20%대로 시작해서 1000만 기록한 케이스

근데

범죄도시4는

좌석 판매율.PNG 파묘랑 서울의 봄에 비해 범죄도시4가 독과점으로 더 욕먹는 이유
훨씬 앞서는 70%대임에도 불구하고

좌석 판매율은 파묘와 서울의 봄에 밀리는 30%대라고 뉴스에 나옴

그리고 최근 며칠동안에는

주말에 30%도 넘기 힘든데다가

쿵푼팬더한테 좌석 판매율로 질떄도 빈번함

그래서 더 욕먹는거라고 함

두아리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7개

댓글쓰기

서러운퓨마 2024-05-06 (월) 21:25

솔직히 소비자가 뭐 그런걸 따질 필요가 있냐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일본의 영화시장이 기형적으로 작살이 나버린 것 처럼
이런류의 상영관 과점이나 특정 돈벌이 영화에 자본이 몰리는 것이
한국 영화시장의 특성상 장기적으로 굉장히 부정적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에
비판을 하는 겁니다
평론가들이나 영화인들이 괜히 능력도 없으면서 불평불만이나 한다고 생각 할 지 모르지만
사실 한국 영화판 전망이 꽤나 어두운게 사실이죠
물론 범죄도시 4가 잘되면 안된다 뭐 그런 말은 아닙니다 사실이 그러할 뿐

추천 1

無人 2024-05-06 (월) 17: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욕먹어도 배급사와 극장을 소유한게 대기업이니 그들이니 그들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 매번 독과점 논란 나와도 그들이 변하지 않으면 어쩔수 없죠

추천 0

서러운퓨마 2024-05-06 (월) 21:2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Alichino 2024-05-07 (화) 12:47

@코코볼

범죄도시4는 보이도 않았고 볼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이분 말씀이 맞는 것 같음..

제작된 영화, 더 나아가 볼만한 영화 자체가 없는데...

추천 0

망나니22 2024-05-07 (화) 00:56

개봉하려는 영화가 없는건 말이 안되죠. 현재 극장계가 썩어있는겁니다.
예전에는 스크린 독점한다고 뉴스에도 나오고 말이 많았는데 이젠 별로 화제도 안되니...
앞으로 독립영화나 작은영화들은 제작이 더 힘들어지겠죠

추천 1

벌레척살 2024-05-07 (화) 10:35

극장들의 선택이지. 왜 너는 그거 파냐고 따질 일인가요?
작은 영화 위주로 움직이는 소극장들 이용하면 되는거구요.

너 왜 불고기 팔아 한식을 위해서 다양하게 팔아.. 이게 더 웃기는거죠.
경영적인 측면에서 무리해가면서 저렇게 할당했겠어요?
극장하는 기업들이 경영까지.. 이게 프랜차이즈 식당에 비유하자면.. 웃기는 일입니다.
안팔려도 다른 거 꼭 넣자는거죠? 실험과 도전정신을 위해서? 극장이 공익 사업인가요? 엄연한 기업이고 이익단체죠.

무슨 협회입네 하는 것들이 워낙 드러운 짓에 쓸데없는 짓을 많이해서..
협회말은 그닥 귀기울여지지 않습니다.

추천 0

웅쓰 2024-05-07 (화) 12:54

@벌레척살

배급과 극장을 같이 소유한 기업들과 식당과 비교는 좀 그렇죠 바로 옆에 다른 메뉴의 식당이 많이 있잖아요. 소극장 얼마나 있나요? 요즘 부실공사로 난리인 선분양 하는 아파트들과 비교가 그나마 맞는거 같습니다.

추천 0

국민치약 2024-05-07 (화) 10:46

스크린쿼터 때 싸우던 영화인들은 지금은 뭘 하고 있을까

추천 1

삼오공 2024-05-07 (화) 11:11

잘 돼야 할텐데~...

추천 0

보람찬라마 2024-05-07 (화) 11:20

영화관 근처에 사는데, 파묘, 범죄도시때는 어마어마하게 몰림. 독과점 주장이 타당성을 얻으려면 파묘, 범도가 아닐때에도 이런식으로 몰려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것. 그냥 파묘, 범도 보러 몰리는거지 영화와 상관없이 그냥 영화관 수요때문에 몰리는건 절대 아님.

추천 0

널지운다 2024-05-07 (화) 22:42

네임벨류가 있응게 그맨큼 극장들이 밀어붙이는거고
영화가 좋으믄 당연히 스크린수가 적다가도 늘어나는거 아니가
그럴 능력은 안 되고 걍 배 아픈겨 ?

추천 0

tinkles 2024-05-08 (수) 02:05

누가보면 평소에도 극장에 사람 그렇게 몰리는 줄 알겠네 ㅋㅋㅋㅋ

추천 0

▲ top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0 / 1000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비밀상점] 5차입고 춘천달수닭갈비 1kg특가! (715)	비밀상점

127	[자유]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2016)가 개 쩌는 영화인 이유...gif (33)	실버스푼	06-01	87	8814

126	[자유] 윌스미스가 역겨웠다는 배우 (48)	뽕끼	05-29	82	18568

125	[자유] (19금 실화) 아내와 남배우를 동침시킨 거장 영화감독 (38)	뽕끼	05-28	75	20143

124	[자유] 배우 천우희 근황 (28)	뽕끼	06-03	59	12038

123	[자유] 어느 영화광의 인생영화 TOP 100 리스트 (49)	두아리	05-29	59	10828

122	[자유] 북한에서 난리났다는 한국 영화 “파묘” ㄷㄷㄷ (22)	미친강아지	06-01	56	10568

121	[정보] 실직한 조정석이 여장하고 재취업하는 신작 영화.jpgif (37)	흑돌개	05-31	51	10597

120	[자유] 흥행 작살나고 있어서 진심으로 많이 아쉬운 영화 (39)	뽕끼	05-30	49	11264

119	[자유] 귀가 오그라드는 해외영화 속 한국말 (28)	전설의왕게	06-01	48	12976

118	[자유] 모두가 초능력자... (26)	크랙잭	05-30	48	21744

117	[자유] 엄청 커버린 MCU '아이언맨' 딸 근황 (9)	두아리	06-02	47	11727

116	[자유] 영화 속에서 실제였던 장면. (20)	에이아이	06-02	47	14088

115	[정보] 넷플릭스에 뜬 취향 맞으면 재밌다는 미국 성인 코미디 영화 3편.jpg (17)	불오징어	06-02	42	14488

114	[정보] 흥행 실패 유력설 뜬 퓨리오사 [정보글] (25)	욱낙이연0313	05-28	42	9616

113	[정보] 오늘 넷플릭스에 업데이트된 전설의 영화 (25)	뽕끼	05-31	40	10577

112	[정보] '미이라' 새로운 시퀄 제작 진행중, 브렌단 프레이저 & 레이첼 바이즈 복귀… (27)	뽕끼	06-01	40	5579

111	[자유] 샤를리즈 테론 "매드 맥스 촬영 당시 워보이들에게 의지" (11)	뽕끼	06-03	38	4048

110	[자유] 영화 속 훌륭한 리더의 조건을 다 갖춘 자 (11)	뽕끼	06-02	38	5476

109	[자유] 최근 리즈 시절 갱신했다는 영국 배우 (17)	뽕끼	05-30	36	9483

108	[감상평] 영화 리뷰: 스트리트 파이터 가두쟁패전 ★★★★★ (15)	전설의왕게	05-29	36	9937

107	[자유] 영화 말아톤 실제 모델 (10)	뽕끼	05-30	35	4844

106	[자유] 실직한 조정석이 여장하고 재취업하는 신작 영화 (12)	두아리	06-01	35	5990

105	[자유] 흑인 교체여도 pc 논란 안터지는법 (12)	두아리	05-31	35	12804

104	[자유] 영화 속 가장 로맨틱한 칭찬 (19)	두아리	06-03	35	5135

103	[정보] 오늘부터 OCN에서 폐지되는 시스템 [정보글] (27)	욱낙이연0313	06-01	33	7526

102	[정보] 현재 공포영화 매니아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공포영화 (13)	흑돌개	05-28	32	8448

101	[자유] 영화 리뷰: 1982년작 코난 바바리안 (15)	전설의왕게	06-01	32	4980

100	[자유] 영화 "조커" 한줄평 (8)	미친강아지	05-28	31	7251

99	[자유] 영화 속 무시당하는 치과의사 (17)	뽕끼	05-31	31	7008

98	[정보] 6월 넷플릭스 신작 리스트 (8)	뽕끼	05-31	30	4377

97	[자유] 아, 400억 잠수함!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 또 제작 지연 (16)	yohji	05-30	30	6138

96	[감상평] [퓨리오사] 캐스팅 디렉터는 빠따 좀 매우 맞아야할듯 ★★★☆☆ (16)	metall	05-30	28	5280

95	[사진] 부산행, 군함도 "김수안" 근황 ,,, (12)	yohji	06-01	26	6800

94	[자유] 마블 영화 캐스팅을 거절한 배우들의 여러가지. 이유. (9)	에이아이	05-31	26	5976

93	[자유] 한국영화 100선 (2024).txt (9)	낙락장송	06-01	24	2985

92	[자유] 전세계 사람들이 나랑 자는 꿈을 꿔서 지구 왕따가 된 아저씨 (6)	전설의왕게	06-02	24	6969

91	[자유] 퓨리오사 간단 후기 노스포 (8)	picaresqu	05-30	24	3508

90	[감상평] 퓨리오사의 아쉬운점만 말해보자!!!! ★★★☆☆ (16)	권민	05-28	22	3321

89	[감상평] 퓨리오사 ★★★★☆ (4)	젤라짱	05-28	20	622

88	[정보] 도널드 트럼프가 현재 개봉 막으려는 영화 (2)	뽕끼	06-03	18	2843

87	[감상평] 퓨리오사 후기(노스포) ★★★☆☆ (2)	프로아싸	05-29	17	371

86	[예고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호흡곤란 30초 예고편 (4)	그린이	05-29	17	1483

85	[감상평] 매드맥스 퓨리오사.. 추천함. 스포x ★★★★☆ (4)	강생이똥꼬	05-30	17	464

84	[예고편] '이태원 클라쓰' 조광진 감독 작품 [카브리올레] 공식 예고편 (4)	WIZARD①	05-28	17	1740

83	[자유] 유명배우들의 영화 비하인드 씬들.jpg (1)	본섭	05-30	17	1486

82	[자유] '은퇴 번복' 미야자키 하야오, 차기작 작업 중 "향수 불러올 것" (8)	yohji	05-29	17	2279

81	[자유] 영화 대립군: 배우도 스토리도 훌륭했는데 못 뜬 작품... (6)	전설의왕게	06-03	16	2535

80	[자유] 스파이더맨 느와르 공식 로고 (6)	미친강아지	05-31	16	1927

79	[예고편] [하이재킹] 제작기 영상 (1)	그린이	05-30	16	333

78	[정보] 상영시간 단 12분 59초…'천원짜리' 영화 (7)	휴지끈티팬티	05-29	16	1869